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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와 X도 비명: 신규 주택 가격 -0.3%가 보여주는 중국 경기의 현실

웨이보와 X도 비명: 신규 주택 가격 -0.3%가 보여주는 중국 경기의 현실

2025年07月16日 01:20

제1장 8개월 만의 급락이라는 경고
베이징 시간 7월 15일 이른 아침, 국가통계국(NBS)이 발표한 6월 70대 중대 도시 신축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3%였다. 5월(-0.2%)보다 하락률이 확대되어, 2024년 10월 이후 8개월 만에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3.2%로 3개월 연속 3% 이상의 마이너스가 이어지고 있다.Investing.com

 

국내 미디어는 속보로 "전통적인 수요기(3~4월) 이후의 급락이 두드러진다"고 보도하며, 상하이와 선전에서도 즉시 "가격 인하 캠페인" 광고가 거리 비전에 흘렀다. 피크 아웃 후의 수요 증발은 재고를 안고 있는 개발업자의 자금 흐름을 다시 한번 조이고 있다.


제2장 통계가 말하는 부정적 스파이럴

  • 부동산 개발 투자: 1-6월 누계 -11.2%

  • 판매(바닥 면적): 동일 -3.5%

  • 신규 착공(바닥 면적): 동일 -20.0%
    Reuters


숫자의 하락을 주도한 것은 삼~사선 도시다. 인구 유출과 임금 정체가 겹치면서, "주택이야말로 자산 형성의 왕도"라는 30년간 쌓아온 신화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제3장 정책 패키지의 "효과 없는 약"
2024년 이후, 중앙 및 지방 정부는 (1) 초기 자금 비율 인하, (2) 거래세 및 수수료 감면, (3) 지방 정부에 의한 재고 매입, (4) 도시 마을(성중촌) 재개발 추진 등 다방면의 조치를 연달아 내놓았다. 그러나 주택 대출 금리 인하의 혜택은 소득이 정체된 젊은 층에게 충분히 확산되지 않아 구매 심리는 여전히 냉각된 상태다. EIU의 쉬톈천 선임 경제학자는 "수요 측면을 중심으로 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Investing.com


제4장 양극화하는 시장 ―― 일선 대 하위 도시
J.P.모건은 "앞으로도 도시 계층별, 물건 등급별로 분단이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uters Japan


  • 일선 도시: 인구와 고용이 견고하며, 가격 조정은 제한적

  • 이~사선 도시: 수급 격차가 확대되어, 재고 소화에 5년 이상 걸리는 지역도 출현


제5장 기업 결산에 나타난 상처
대형 개발업자 중에서도 "중국 삼강"으로 불렸던 완커(Vanke)는 상반기 순손실을 최대 120억 위안으로 예고하며 시장을 경악시켰다. 유동성 위기가 표면화되면, 2021년의 헝다 쇼크를 떠올리게 하는 연쇄 파산 위험이 재연될 수 있다. 투자자는 "국유계의 구제선은 어디에 그어질 것인가"를 주시하고 있다.Investing.com


제6장 금융 시장의 파문
발표 당일 홍콩 항셍 본토 부동산 지수와 CSI300 부동산 지수는 모두 -1.8~ -2.0%로 하락했다.Investing.com
국채 선물은 안전 자산 매수로 상승했지만, 구리나 철광석과 같은 건자재 관련 상품은 "수요 예상 하락"을 싫어하여 약세로 전환했다.


제7장 SNS에 불어닥치는 "개인 파산 카운트다운"

① Weibo의 리얼 보이스

  • 〈#모두가 산 집이 얼마나 떨어졌는지#〉―20대 후반의 게시자는 "2년 전에 산 새 집이 30만 위안 하락했다. 결혼 자금이 사라졌다"고 한탄한다.weibo.com

  • 〈#당승도 집을 팔기 시작했다#〉에서는 유명 배우의 "매각 이야기"가 화제가 되어, "연예인도 도망가면 일반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weibo.com


② X(구 Twitter)의 국제적 시각

 


  • 해외 부동산 미디어 @RealtyNXT는 "8개월 최대의 가격 하락"이라고 속보를 전했다.X (formerly Twitter)

  • 마켓 속보 @Sino_Market는 "70개 도시 모두 하락"이라고 전하며, 댓글란에는 "90년대생은 이중 대출 지옥", "정치적 리스크도 반영 중" 등의 목소리가 있다.X (formerly Twitter)

  • 경제학자의 코멘트에서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임금→가계→수요 감소라는 부정적 순환을 강화한다"고 지적했다.X (formerly Twitter)


이러한 게시물의 공통점은 "가격 하락 = 기회"보다 "부채 리스크"의 이야기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이다.


제8장 전문가의 견해
| 이름 | 소속 | 코멘트 발췌 |
|---|---|---|
| 장대위 | 중원지산 수석 애널리스트 | "정책 효과의 진부화가 빠르다. 심리적 바닥 형성에 시간 필요"Investing.com |
| 쉬톈천 | EIU 선임 경제학자 | "거래세 및 수수료 추가 감면으로 첫 구매를 지원해야"Investing.com |
| Chetan Ahya | 모건S 전 아시아 주임 | "주택 하락은 영구적인 디플레이션 요인"X (formerly Twitter) |


제9장 역사적 비교: 2014~15년 조정과의 차이
10년 전의 조정 국면에서는, (1) 국내 금리 인하 여지가 크고, (2) 국제 환경이 완화적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제로 코로나 이후의 재정 여력 고갈"과 "미중 마찰의 영구화"가 장애물을 높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책의 지속력"이 최대의 쟁점이 되고 있다.


제10장 글로벌 파급 ―― 원자재 및 호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강재 수요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건설업의 급락은 호주 철광석 가격 및 동남아시아 시멘트 수요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호주 준비은행은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부동산에 따라 성장률 전망 ±0.4%"라고 추산한다.


제11장 투자자에 대한 함의

  • 주식: 개발업자는 선별. 국유 대형 + 임대 특화 REIT로 자금 이동

  • 채권: 하이일드 중국 부동산 채권은 스프레드 재확대

  • 상품: 구리·철광석의 단기 하락 리스크


최종장 "집은 투자인가 소비인가"를 다시 묻다
"주택 = 절대 안전 자산"이라는 이야기는 종막을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의 초점은 "실수요 + 저레버리지"로의 회귀다. 디플레이션 압력과 인구 구조의 벽을 앞에 두고, 중국은 "주택 = 경기 대책의 만능약"이라는 발상을 버리고, 새로운 성장 엔진을 모색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참고 기사

중국의 주택 가격, 8개월 만에 급락, 자극책 요구가 높아지다
출처: https://www.investing.com/news/economic-indicators/chinas-new-home-prices-fall-at-fastest-pace-in-8-months-in-june-413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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