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은 AI의 "통화"다 - 중국이 에너지×인프라로 가속하는 이유 : 전력·회선·칩으로 구성된 "중국식 AI 국가 프로젝트"

전력은 AI의 "통화"다 - 중국이 에너지×인프라로 가속하는 이유 : 전력·회선·칩으로 구성된 "중국식 AI 국가 프로젝트"

중국의 AI 가속은 칩이나 모델뿐만 아니라, 전력, 통신, 데이터 센터를 아우르는 국가급 인프라 전략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동수서산"입니다. 재생 에너지나 잉여 전력에 가까운 서부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집약하고, 동부의 수요지에 초고속 회선으로 "산력"을 융통하는 구조입니다. 정부는 PUE<1.5 등의 에너지 절약 목표나, 재생 에너지 추적 제도(GEC)를 통해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한편, 과잉 건설로 인한 저가동 문제에 대해 전국 규모의 산력 거래 네트워크로 재분배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후의 "데이터 아일랜드" 등 거대한 계획은 미국 주도의 초대규모 AI에 대항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지만, 최첨단 GPU의 부족, 원격지의 지연, 이종 칩 혼재의 통합 등 과제도 많습니다. SNS에서는 "계산력=국력"을 지지하는 목소리와, 농지 전용이나 전력 대식에 대한 우려가 나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