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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뇌가 줄어드는" 뾰족뒤쥐 — 가역적인 뇌 축소가 보여주는 신경 재생의 길

겨울이 되면 "뇌가 줄어드는" 뾰족뒤쥐 — 가역적인 뇌 축소가 보여주는 신경 재생의 길

2025年09月03日 00:55

1)「겨울에 작아지고 봄에 돌아오는」——70년 넘은 수수께끼에 “물”로 접근

북반구의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작은 포유류인 뾰족뒤쥐는 몸뿐만 아니라뇌까지 계절에 맞춰 크기를 변화시킵니다. 이데넬 현상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어떻게 뇌가 손상되지 않고 줄어들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지는 오랜 수수께끼였습니다. 최신 국제 공동 연구는 야외에서 개체를 여름과 겨울에반복적으로 포획하여 MRI로 생체 스캔하고, 같은 개체의 뇌 내 미세 구조의 계절 차이를 추적했습니다. 또한 현미경 수준의 세포 분석을 결합하여 **뇌 부피의 약 9% 감소는 세포 수의 감소가 아니라 세포 내 수분의 감소(탈수)**로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세포는 죽지 않고 오히려 “재충전”이 일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세포의 탈수는 손상이나 세포 사멸로 직결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뾰족뒤쥐에서는, 세포는 살아 있는 상태에서, 국소적으로는세포 수가 증가하는 소견도 얻어졌습니다. MRI의 확산 지표(평균 확산 계수의 상승이나 이방성의 감소)로부터는, 세포 내의 물이 줄고, 세포 외에 상대적으로 물이 증가하는 물 균형의 반전이 읽힙니다. 결과적으로, 뇌는 “얇고 작아지지만”, 배선이나 기능을 치명적으로 손상시키지 않고 겨울의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영역별 “우선 배분”: 신피질과 소뇌는 예외적으로 보호됨

축소는 균일하지 않습니다. 많은 영역에서 물 균형의 변화가 보이는 반면, 신피질이나 소뇌에서는 물의 출입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기억이나 운동 제어에 관련된 중요한 부분의 “난방”은 줄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집의 에너지 관리에 비유하자면, “필요한 방은 따뜻하게, 나머지는 절전”. 이 불균일한 축소야말로, 작아진 뇌로도 사냥이나 탐색을 해내는 열쇠입니다.


4)분자의 단서: 아쿠아포린4(AQP4)

AQP4는 뇌의 아스트로사이트에 풍부한물 채널로, 물의 출입을 고속으로 제어합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계절 변화에 따른 물 운송의 중심 선수로 AQP4가 부상했습니다. 인간의 신경 퇴행성 질환에서도 AQP4의 이상이 보고되고 있어, “물의 경로”에 개입하는 발상이, 미래의 치료 전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5)인간의 뇌에도 힌트는 있지만, “오독”은 금물

연구팀은, 뾰족뒤쥐의 겨울 뇌가 겉보기에는 인간의 신경 퇴행성 질환의 뇌와 유사한 특징(부피 감소나 수분 이동의 소견)을 보인다고 지적합니다. 중요한 것은, 뾰족뒤쥐에서는 이 변화가 가역적이며, 봄에 회복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인간도 계절에 따라 뇌가 9%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손상 없이 줄이고 다시 되돌리는”생리학적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면, 그 스위치나 회로**를 찾아내는 것이, 비가역적인 위축을 막는 길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6)왜 줄이는가: 에너지・물・위험의 삼각형

뾰족뒤쥐는 몇 시간만 먹지 않아도 치명적일 정도로 대사가 높습니다. 겨울은 먹이가 부족하고, 뇌는 대식가인 장기입니다. 그래서 **“부피와 물을 줄여 전체 유지 비용을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물의 출입은 뇌 부종이나 탈수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정밀한 제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능 파탄으로 직결됩니다. 이번의 “물 빼기” 모델은, 에너지 절약과 신경 보호의 미묘한 균형을 부각시킵니다.


7)사회의 반응: 놀라움, 오해, 그리고 연구에 대한 기대 (SNS에서)

이번 보도를 받고, SNS에서는 크게 세 가지 반응이 보였습니다.

  • 놀람 계열: “뇌가 줄어드는데도 정상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생물의 가소성은 상상 이상이다”. 밈화되어 **“겨울의 내 뇌도 이렇다”**며 자조하는 게시물도 많았습니다.

  • 오해・불안 계열: “인간도 계절에 따라 뇌가 9% 줄어드는 건가?”, “탈수는 위험하지 않은가?”라는 혼동. 여기에 대한 사실 확인으로, 대상은 뾰족뒤쥐이며 인간이 아니다, 축소는 가역적이고 조정된 생리 현상이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공유되었습니다.

  • 응용 기대 계열: “AQP4에 개입할 수 있다면 뇌 위축을 막을 수 있는가”, “봄의 재성장 단계의 해명에 주목”이라는 의료 응용에 대한 기대. 신경과학 커뮤니티 계정에서도, 확산 MRI(DMI)로 해석한물의 동태에 주목하는 해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 연구를 소개하는 해설 기사나 스레드 게시물, Threads의 확산 게시물 등)


8)한계와 다음 단계

  • 종 제한성: 관찰된 기구는 뾰족뒤쥐(주로 유럽의 종)에서 검증된 것. 포유류 일반이나 인간에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 계절과 환경: 한랭이나 먹이의 부족 등 복합 요인의 영향을 분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재성장의 수수께끼: **봄의 “되감기”**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신경 신생, 시냅스 재배선, 글리아의 부피 조절 등 다단계 프로세스의 기여를 분리하는 것이 앞으로의 초점입니다.

  • 개입 가능성: AQP4 등 물 운송의 경로를 조작하는 것이 인간의 신경 퇴행성 질환에서 유효한지는 미지수. 안전 영역의 판별이 필수입니다.


9)무엇이 “새로운” 것인가 (본 연구의 핵심)

  1. 비침습적 MRI로 동일 개체의 계절 변화를 추적하고, 세포 사멸이 아니라 물의 이동으로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 영역별 물 균형의 비대칭성(신피질・소뇌는 비교적 안정적)을 그려내고, 기능 보존의 전략을 시사했습니다.

  3. AQP4를 비롯한 분자 플레이어에 주목이 모아지고, 재성장 단계의 분자 설계도탐색의 출발점을 제공했습니다.


10)실무자용 요약 (연구・의료・과학 커뮤니케이션)

  • 연구자에게: DMI의 파라메트릭 맵(MD/FA 등)과 면역 염색・트랜스크립톰의 통합으로, 물 대사—세포 부피—기능의 인과 경로를 규명해야 합니다.

  • 의료자에게: 인간 질환의 “겉보기 위축”≠비가역적 가능성을, 물 대사라는 시점에서 재평가. 하지만 임상으로의 단락은 금물.

  • 홍보・기자에게: “인간에서 계절에 뇌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뾰족뒤쥐의 에너지 절약 전략”라는 제목의 작법이 오해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용어 미니 가이드

  • 데넬 현상(Dehnel’s phenomenon): 겨울철에 뇌나 두개골, 장기가 축소되고, 봄에 가역적으로 돌아오는 계절 적응.

  • 확산 마이크로스트럭처 이미징(DMI): 물 분자의 확산 행동으로부터 세포 크기나 수분 분포의 변화를 추정하는 MRI 기법.

  • 아쿠아포린4(AQP4): 뇌의 물 채널. 아스트로사이트의 종말발에 많으며, 물의 고속 이동에 관여.


참고 기사

MRI 연구에 의해, 뾰족뒤쥐에서의 드문 계절성 뇌 축소는 세포 사멸이 아니라 수분의 손실에 의해 유발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출처: https://phys.org/news/2025-08-rare-seasonal-brain-shrinkage-shre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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