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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도 학습도 AI에 맡긴다? YouTube가 인도에서 시작하는 'AI 크리에이티브 국가 계획'이란 무엇인가

편집도 학습도 AI에 맡긴다? YouTube가 인도에서 시작하는 'AI 크리에이티브 국가 계획'이란 무엇인가

2025年11月21日 11:01

인도발 "AI×YouTube"의 두 번째 막이 시작되었다

YouTube가 인도에서 개최된 "YouTube Impact Summit"에서 발표한 것은 단순한 신기능의 나열이 아니었습니다.
발표 내용을 세로로 나열하면, 명확히 보이는 것은──AI를 지렛대로 한 "지식"과 "창의성"의 인프라를, 인도에서 재구축하려는 의지입니다.NDTV Profit


이벤트에서는 영국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최신 보고서도 소개되었습니다. YouTube의 크리에이티브 생태계는 2024년 한 해 동안 인도의 GDP에 1만6,000크로어(약 3,000억 엔 이상)를 끌어올리고, 93만 이상의 풀타임 환산 고용을 지탱했다고 추산됩니다.NDTV Profit


인도 YouTube의 매니징 디렉터, 군잔 소니 씨는 "우리의 영향력은 재생 횟수뿐만 아니라, 생활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지 여부다"라고 말합니다. 수익화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63%가 "주된 수입원은 YouTube"라고 답했다는 데이터도 제시되었습니다.NDTV Profit


그 "수익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는 것이 이번 화제가 된 AI 도구군과 교육기관과의 새로운 연계입니다.



① 크리에이터용: 편집을 AI에 맡기는 "Edit with AI"

먼저 크리에이터에 직접 연결되는 것이, 모바일 편집 앱 "YouTube Create" 내의 기능으로 확장되는 "Edit with AI"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대량의 푸티지를 읽어들여, AI가 "쓸만한 장면"을 자동으로 픽업. 클립을 나열하고, 음악이나 트랜지션, 영어/힌디어 내레이션까지 붙여서, 하나의 "첫 번째 드래프트 비디오"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The Indian Express


YouTube의 공식 블로그에서는 이 기능에 대해 "제로부터 타임라인을 구성하는 공포를 줄이기 위한 도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긴 푸티지를 처음부터 잘라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AI에게 하나 만들어 보게 하고, 거기서부터 인간이 세밀하게 손을 대는" 워크플로우를 상정하고 있는 것입니다.blog.youtube


인도용 업데이트에서는, 이 Edit with AI가 쇼트 비디오(Shorts)와 YouTube Create에서 널리 전개될 것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크리켓 중계풍이나 시 낭독풍 등 인도 문화에 맞춘 AI 보이스오버까지 준비되어 있는 것이 흥미로운 점입니다.Buzzincontent


어떤 크리에이터에게 어필할까?

  • 매일 쇼트를 내고 싶지만, 편집 시간이 걸림돌이 되는 사람

  • 로케이션 촬영은 잘하지만 편집은 서툰 Vlogger

  • 지방 거주로, 전문 편집자나 스튜디오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생·젊은 크리에이터

이러한 층에게는 "편집의 무게"를 상당히 경감시켜 줄 것입니다. 한편으로, AI가 만드는 뼈대에 인간의 센스를 얼마나 더할 수 있는지가 새로운 실력 발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② 크리에이터를 보호: AI가 "사칭"을 탐지하는 "Likeness Detection"

AI가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시대에는,AI가 만든 "자신과 똑같은" 가짜 동영상도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도입되는 것이 "Likeness Detection(유사 인물 탐지)"입니다.


이는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으로, AI를 사용해 플랫폼상의 동영상을 스캔하고 특정 얼굴이 AI 생성/변경 콘텐츠에 무단으로 사용되지 않았는지를 탐지합니다. 의심스러운 동영상이 발견되면, 크리에이터 측에서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The Indian Express


딥페이크나 사칭 사기가 사회 문제화되는 가운데, "AI를 보호하기 위한 AI"라는 역발상의 도구는 SNS 상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광고·마케팅 업계 매체에서는 "드디어 플랫폼 측이 크리에이터의 '얼굴'을 자산으로서 정식으로 다루기 시작했다"는 평가의 논조도 보였습니다.Campaign India



③ 학습을 위한 AI: 동영상 플레이어에 내장된 대화형 AI

이번 발표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화려한 기능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학습 경험"에 특화된 대화형 AI입니다.

YouTube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 동영상 플레이어 내에 질문 상자를 표시하고, 시청 중인 학습 동영상에 대해 그 자리에서 질문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해 왔습니다. 이 대화형 AI는 Google의 대규모 언어 모델 "Gemini"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개념 설명이나 퀴즈 문제 생성 등도 수행합니다.Google 헬프


인도용으로는, 이 학습 특화 버전이학문적 동영상을 중심으로 더욱 확장됩니다. 먼저 영어부터, 이후 힌디어에도 대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The Indian Express


AIIMS와 IICT라는 두 파트너

이러한 "학습 AI"를 구체적인 교육 콘텐츠로 구현하기 위해, YouTube는 두 개의 중요한 인도의 교육 기관과 제휴했습니다.

  1. AIIMS(전 인도 의과 대학) 간호학부

    • 간호 학생을 위한 상처 관리 및 병원 내 감염 대책 등의 전문 강좌를 YouTube에서 공개

    • 인도 각지의 간호사·학생이 캠퍼스 외부에서도 동일한 질의 교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The Indian Express

  2. IICT(Indian Institute of Creative Technologies)

    • 애니메이션, 게임, XR 등 AVGC-XR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Create with AI" 프로그램을 공동 전개

    • 산업계의 프로에 의한 강의나, 학생을 위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 공식 YouTube 채널의 개설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The Indian Express

인도 정부가 "창의적 산업"과 "의료·교육"을 성장 전략의 기둥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YouTube가 그 디지털 측면의 인프라를 맡는 형태가 인상적입니다.The Times of India



④ 디지털 웰빙: 계속 보게 되는 Shorts에 "브레이크"를

AI는 가속 장치일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로서도 작동합니다.

YouTube는 이번에, 건강 관련 검색 결과에신뢰할 수 있는 First Aid 콘텐츠를 우선 표시하는 "First Aid 셸프"의 확장을 발표했습니다.응급 시 필요한 1차 대응을,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으로 제시함으로써,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시청 경험을 정비하려고 합니다.The Indian Express+1

더 나아가, 세로형 쇼트 동영상의 무한 스크롤을 멈추기 위해,Shorts에 하루 시청 제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도 도입됩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젊은 층이, 심야까지 계속해서 동영상을 보게 되는 문제에 일정한 제동을 걸려는 목적입니다.The Indian Express+1

인도의 여성·아동 개발 장관인 안나푸르나 데비 씨는, 이번의 시도에 대해 "여성이 혁신을 일으키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인도라는 우리의 미션과 일치한다"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afaqs!+1


⑤ SNS의 반응: 환영 무드와, 조용한 경계심

그렇다면, 이 일련의 발표를 둘러싸고,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오고 있을까요?

 


"크리에이터의 현실"을 반영한 환영의 목소리

인도의 테크계 미디어나 비즈니스 잡지의 공식 계정은, X(구 Twitter)나 Instagram에서 일제히 업데이트를 소개. "인도의 크리에이터 경제를 지원하는 역사적인 업데이트"라는 톤의 헤드라인이 눈에 띕니다.X (formerly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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