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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보여준 "사회의 저력" ─ 분권과 시민 협력은 위기를 이길 수 있는가: 강한 사회 × 듣는 자치

우크라이나가 보여준 "사회의 저력" ─ 분권과 시민 협력은 위기를 이길 수 있는가: 강한 사회 × 듣는 자치

2025年09月20日 00:36

서문: 무너지지 않은 것은 수도뿐만이 아니다

2022년 전면 침공 초기, 키이우는 며칠 내에 함락될 것이라는 예측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난 지금도 수도는 기능하고 있으며, 공공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았다. 학계는 이 "무너지지 않은 이유"를 군사뿐만 아니라 "사회의 설계"에서 찾고 있다. 최신 특집호는 우크라이나의 회복력을 "제도×시민"의 상호작용으로 다시 그려낸다.피지.org


분권이라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

특집의 편집자는 2014년의 분권 개혁이 열쇠였다고 말한다. 전국은 1,469개의 하로마다(기초 자치체)로 재편성되었고, 예산 편성이나 우선순위 결정의 재량이 현장으로 이양되었다. 참여형 예산 제도를 도입한 자치체도 적지 않다. 결과적으로 "국가는 먼 것"에서 "우리의 소유물"로 감각이 변하고, 위기 시 자발적인 동원이 일어나기 쉬워졌다. 이는 제도가 시민 심리와 결합하는 전형적인 예이다.피지.org


풀뿌리가 돌리는 "전시의 공공"

학술 논문의 사례는 생생하다. 드니프로에서는 학교의 교육 개선을 목표로 했던 학부모 그룹이 전선으로 향하는 양초 제조로 전환했다. 키이우의 젊은이 그룹은 정전 겨울에 "따뜻한 방"을 만들어 지역의 피난과 교류의 거점이 되었다. 이것들은 "즉흥적인 선의"가 아니라 평시의 자치 활동에서 길러진 네트워크 자본이 위기 모드로 전환된 결과이다.피지.org


투표와 사회 서비스의 관계

별도의 연구는 지방 선거의 투표율이 높은 하로마다일수록 주택 지원이나 피난민 지원 등 사회 서비스에 대한 지출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즉, "참여"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예산 배분이라는 구체적인 결과와 연결되어 있다. 민주주의의 "효능"을 수량적으로 뒷받침한 점에서 다른 나라에서도 주목할 만하다.피지.org


한계: 피로와 비상 조치

물론 빛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계엄 하에 일부 하로마다에 군사적 통제가 강화되고, 지방 자치의 원칙이 흔들릴 위험이 지적된다. 또한, 자원봉사자는 지속적인 피로에 직면하고, 자원의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특집 편집자는 "회복력은 무진장하지 않다"고 경고한다. 외부로부터의 자금·장비·제도 지원이 "사회의 지속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피지.org


"강한 군대"와 "강한 사회"를 양륜으로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캠퍼스의 공개 자료는, 분권 개혁이 시민의 정치 참여와 거버넌스의 질을 높이고, 그것이 유사시의 신속 대응으로 이어졌다는 메커니즘을 쉽게 정리한다. 이는 행정 용량의 부족이나 정치적 불신에 고민하는 국가들에 대해 매우 전용 가능성이 높은 시사점이다.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글로벌한 시사점: 수입 가능한 "제도 패키지"

  1. 기초 자치체의 재량 확대: 예산·조달·응급 조치의 재량을 현장에.

  2. 참여형 예산: 소액이라도 시민의 가시화된 의사 결정을 제도화.

  3. 자치체 간의 연계: 피난·의료·전력 등 기초 인프라에서 광역 연계 설계를 먼저 결정.

  4. 자원봉사의 제도 연결: 선의를 "공적 기능"으로 연결하는 인증·보조·데이터 공유.
    이것들은 우크라이나 고유의 역사적 맥락을 탈맥락화해도 응용 가능하다. 분권과 시민 협동은 "첫 번째 이정표"이며, 그 이후에 평시의 행정 개혁과 긴급 대응의 하이브리드 설계가 있다.


조망: 선행 연구와의 정합

2020년대의 연구는 분권이 하로마다의 제도적 내성과 사회적 결속을 높였다고 반복적으로 보여주었다. 우크라이나의 거버넌스 연구, 싱크탱크의 리뷰, 국제 원조의 현장 보고의 세 층에서 대체로 정합적인 지식이 쌓이고 있다. 이번 특집호는 그 경험칙을 전시의 실증으로 보강한 위치에 있다.Wiley Online Library ponarseurasia.org



SNS의 반응 요약 (2025년 9월 시점)

※공개 직후의 학술 주제이므로 확산은 제한적이지만, 관련 테마에서의 반응이나 인용·재게재를 추출.

  • 블로그/X 포함 반응: 안보 블로거는 Phys.org 기사의 요점(하로마다, 참여형 예산, 풀뿌리 사례)을 인용 소개. 분권→현장 재량→신속 대응이라는 "회로"가 이해하기 쉽다고 평가가 많다.Balloon Juice

  • Reddit(지정학 커뮤니티): 전황 일반의 논의에서는 장기화에 따른 소모·정체에 대한 언급이 많고, 지역 사회의 지속력을 평가하는 한편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이 반복된다. 회복력 논문 자체에 대한 직접 반응은 소수지만, 지방 통치나 시민 연대에 긍정적인 맥락이 산재.Reddit

  • 연구 커뮤니티의 공유: 편집자명·특집 제목을 첨부한 공유 포스트(학술 커뮤니티, 연구 네트워크)도 보인다. 정책 전용의 관점에서 "다른 나라에서도 적용 가능한가"를 둘러싼 스레드가 생겨나고 있다.Facebook


소결: SNS 상에서는 "분권×시민 협동"을 긍정하는 분위기가 우세. 그러나 계엄과 지방 자치의 긴장 관계, 자원봉사 피로와 자원 부족이라는 "그림자"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병행하고 있다.피지.org



실무자를 위한 체크리스트(수입 시에)

  • 위기 전부터의네트워크 자본의 양성(지역 조직의 상설화, 명부·연락망의 평시 운영)

  • "작은 참여"의 제도화(참여형 예산은 "상징"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

  • 관민의 역할 분담(자원봉사→준공공 기능으로의 연결 규정)

  • 계엄·긴급 권한의 투명화(비상시에도 설명 책임을 가시화)

  • 데이터 기반의 검증(투표율이나 지출 구성과 아웃컴의 연동을 지속 측정)
    근거는 이번 특집과, 선행의 비교 자치 연구·실무 보고서에 정합한다.피지.org


맺음말: 사회를 "준인프라"로 설계하다

우크라이나가 가르치는 것은 군사 외의 또 다른 안전보장――"사회의 설계"이다. 분권은 시민의 당사자 의식을 높이고, 선거는 예산을 바꾸며, 평시의 시민 활동은 비상시의 공공을 돌린다. 그러나 피로는 축적되고, 계엄은 자치를 침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지원과 투명성을 세트로, 사회를 "준인프라"로 설계해 둘 필요가 있다. 세계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 "부러지지 않는 방법"이다.피지.org


참고 기사

세계 각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출처: https://phys.org/news/2025-09-nations-world-ukra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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