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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중국과의 합의 임박? 미일 합의 5500억 달러 투자 충격, EU와 중국은 어떻게 움직일까?

트럼프 행정부, 중국과의 합의 임박? 미일 합의 5500억 달러 투자 충격, EU와 중국은 어떻게 움직일까?

2025年07月25日 02:32

1. 워싱턴에서의 "AI 서밋" 발언――대중 합의는 최종 단계로

23일, 수도 워싱턴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관련 이벤트 무대에 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포괄적인 무역 합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하며, "남은 국가들에게는 '직접 관세'라는 선택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선언했다.InfoMoney


동시에 유럽연합(EU)과도 "진지한 협상 중"이며, 시장 개방을 약속하면 낮은 세율의 관세를 적용할 생각을 밝혔다. 트럼프식 '당근과 채찍'의 이중 전략이 다시 전면에 나선 모양새다.


2. 일본과는 "15% 라인"으로 결착――5500억 달러 투자 패키지

한편, 같은 날 발표된 미일 합의에서는 일본 측의 자동차 관세가 27.5%에서 15%로 대폭 인하되고, 8월 1일에 발동 예정이었던 광범위한 추가 관세도 같은 비율로 억제되었다. 대가로 일본 정부계 기관이 총액 5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 한도를 마련하고, 보잉기 100대 구매와 반도체 공동 프로젝트 등도 포함되었다.Reuters


발표 직후, 닛케이 평균은 연초 이래 최고치를 갱신하고, 자동차 주식이 일제히 급등. 미국 다우 평균도 개장부터 상승하며, 시장은 "8월 1일까지 추가적인 '15% 딜'이 잇따를 것"이라는 관측을 강화하고 있다.


3. EU도 따를까――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

파이낸셜 타임즈(FT)가 EU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EU 간에도 "15%를 상한으로 하는 대유럽 수입 관세"에 대한 대체적인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 항공기, 스피리츠, 의료 기기 등 일부 품목은 상호 간에 관세를 철폐하는 안이 떠오르고, EU 측은 만일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최대 30%의 보복 관세 리스트(총액 930억 유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Reuters


4. 중국 측의 온도감――"전쟁 회피에 값하는 성공"

18일 베이징에서 회견한 왕원타오 상무부장은 "유럽에서의 실무 협의는 유의미하며, 관세 전쟁으로의 회귀는 불필요하다"고 말하며, 8월 12일까지의 최종 합의에 자신감을 보였다. 중국 매체도 "미국은 슈퍼 대국답게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논평하면서도, 협상 지속을 환영하는 논조가 두드러진다.Reuters


그러나, 현행 평균 53.6%라는 미국 측 대중 관세가 '어디까지 내려갈지'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5. SNS의 온도 차――해시태그는 "#ChinaDeal"과 "#TariffPower"

  • 지지파 (미국 내)

    • "관세야말로 최대의 협상 카드. 여기까지 왔으니 세계가 양보할 수밖에 없다" (@ExitH2O)X (formerly Twitter)

    • "#ChinaDeal 이 실현되면 미국산 농산물이 한꺼번에 팔릴 것이다!" (@OraclesOfDegen)X (formerly Twitter)

  • 회의파・전문가

    • "법적 세부사항이 보이지 않는다. 지속 가능할까?" (@thelawgist)X (formerly Twitter)

    • Stocktwits에서는 "미국 자동차 산업에 역풍"이라는 목소리가 확산.Stocktwits

  • 중국 SNS (웨이보)

    • "미국은 결국 10%만 내리는 건가. 창의성 제로의 재협상이다" (사용자 "吉祥王宝")Voice of America

이러한 찬반이 있지만, 게시물 양은 24시간 동안 총 300만 건을 초과(X+웨이보 추산)하며, 관심도의 높음을 엿볼 수 있다.


6. 업계별 영향

섹터플러스 요인마이너스 요인초기 시장 반응
자동차 (일본)관세 15%로 감세, 추가 시험 철폐미국 내 제조업체의 반발도요타 +14%, 혼다 +11%Reuters
농업 (미국)일본이 80억 달러 초과의 농산물 추가 수입환율 변동 리스크곡물 선물 +1.8%
반도체미일 공동 투자로 국내 제조 가속향후 약가 협상은 미결SOX 지수 +0.9%
항공보잉 100대 수주EU의 보복 관세 우려BA 주가 +3.4%


7. "15% 베이스라인"의 전략적 의미

2018년의 첫 번째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된 '관세 카드'는 전 정권에서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23년 이후에 재점화. 이번에 제시된 15%는 "협상 시작의 신호"로서는 낮지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30~50%로 뛰어오를 수 있다――즉 '철회할 수 있는 위압'으로 기능하고 있다. 무역 상대국은 시장 접근을 얻는 대신 공급망의 재편(대중 의존도 감소 및 대미 투자)을 강요받는 구조다.


8. 국제 정치의 렌즈――"제2기 트럼프식"의 내정 퍼포먼스

국내적으로는 내년 중간 선거를 염두에 두고, "고용 확보"와 "인플레이션 억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을 필요가 있다. 15% 수준이라면 수입 가격의 급등은 제한적이며, 동시에 제조업 복귀를 어필할 수도 있다. 공화당 보수층에 대한 호소와, 무당파층의 생활비 우려의 균형을 노린 '실리형 포퓰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9. 전망――8월의 "두 개의 마감일"

  • 8월 1일: 대EU・대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 대한 추가 관세가 자동 발동 예정.

  • 8월 12일: 대중 "최종 합의" 기한. 양국이 양보하지 않으면, 고관세 재발동과 세계 무역량 0.2% 감소 시나리오도 추산되고 있다.위키피디아


10. 결론

이번 연쇄적인 딜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우는 '거래형 외교'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련의 움직임이 "관세 전쟁의 종식"인지 "단기 휴전"인지는 8월 초의 최종 라인에서 진가가 시험될 것이다. 어쨌든, 세계 경제는 '15%라는 새로운 상수' 아래 재배치를 강요받게 될 것이다.



참고 기사

트럼프, 미국이 중국과의 합의를 체결 중이며 다른 국가에 대한 관세를 검토 중이라고 발언
출처: https://www.infomoney.com.br/mundo/trump-diz-que-eua-estao-concluindo-acordo-com-china-e-miram-tarifas-em-outros-pa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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