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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다음은 “분자 배리어”? 당으로 코팅된 나노 입자가 COVID-19 감염을 놀라운 98.6% 경감! 과학의 새로운 돌파구

마스크 다음은 “분자 배리어”? 당으로 코팅된 나노 입자가 COVID-19 감염을 놀라운 98.6% 경감! 과학의 새로운 돌파구

2025年08月13日 01:31

시작하기: 백신도 항바이러스제도 아닌 세 번째 화살

2025년 8월 11일, 스완지 대학 연구팀이 **"당으로 코팅된 고분자 나노입자(합성 글리코시스템)"에 의해 인간 폐 세포에서의 SARS-CoV-2 감염을 98.6%까지 감소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면역을 활성화하는 백신이나 바이러스 복제를 멈추는 경구약과는 다른, "물리적으로 침입을 막아내는" 접근 방식입니다. 초기 보도는 Phys.org, 원저 논문은 Wiley의 Small**지에 게재(in press/공개됨). 연구는 스완지 대학, 자유 베를린 대학, 샤리테 의과 대학의 공동 연구입니다.Phys.orgWiley Online Librarycronfa.swan.ac.uk



작동 원리: 바이러스의 "달콤한 유혹"을 역이용

코로나바이러스는 세포 표면의 당사슬(특히 시알산을 포함한 폴리시아로시드)에 결합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침입이 시작됩니다. 연구팀은 이 당의 배열을 모방한 나노입자를 제작했습니다. 입자 표면에 밀집된 당사슬이 데코이(미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흡착하고 세포에 붙기 전에 붙잡아 버리는 발상입니다.Phys.org



주요 성과: 저용량으로 강력, 열쇠는 "전하"가 아닌 "당의 구조"

  • 감염 억제율: 인간 폐 세포에서 98.6%.Phys.org

  • 결합의 강도: 황산기만 있는 유사 고분자와 비교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결합력이 약 500배.Technology Networks

  • 내변이성의 실마리: 야생주뿐만 아니라, 더 감염성이 높은 D614G 변이에도 유효성을 시사.Phys.org

  • 기전의 핵심: 효과는 단순한 **정전기적 인력(전하)**가 아니라, 당사슬의 정밀한 구조에 기인.Phys.org

이들은 Small 게재 논문 및 프리프린트 출처의 데이터와 일치합니다. MST(마이크로스케일 열이동) 측정에서는, 여러 폴리시아로시드가 스파이크 RBD에 나노몰 친화성으로 결합하는 것이 보여졌습니다.Wiley Online LibraryPubMedResearchGate



무엇이 새로운가: 점막 장벽의 "분자 설계"

2019년 이후, 침입 전에 바이러스를 얽어매거나/차단하는 시스템은 수없이 시도되어 왔습니다(합성 펩타이드, 나노입자, 항체 조각 등). 이번의 특징은, 세포 표면의 당사슬 토폴로지를 고분자 표면에 재현한 점입니다. 막 근처에서의 확률론적인 조우 빈도와, 당-단백 상호작용의 다점 결합(멀티밸런시)를 양립시켜, 저용량에서도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Phys.orgWiley Online Library



응용 가능성: 비강 스프레이, 표면 코팅, 고위험층의 수동 방어

연구 그룹은 다음 단계로, 여러 주에 대한 고봉쇄(BSL-3/4) 환경에서의 추가 생물학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항바이러스 비강 스프레이, 마스크나 필터, 의료·간호 현장의 표면 코팅 등으로의 전개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백신이나 기존 치료의 보완책으로, 노출 직전·직후에 기능하는 수동적 방어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EurekAlert!Phys.org



그러나 중요한 주의점: 아직 in vitro 단계

  • 시험계는 주로 배양 세포에서의 평가. 동물 실험이나 인체 임상에서의 안전성·유효성은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 점막 동태: 비강·상기도에서의 체류 시간, 점액이나 단백질과의 상호작용, 씻겨 나가지 않음이 열쇠입니다.

  • 반복 투여: 고분자 나노물질의 국소·전신 안전성, 장기 사용 시의 축적 위험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 내성: 스파이크의 당 결합 선호성은 계통이나 변이로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며, 광역성의 입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연구팀 자신도 명시하고 있으며, 다음 시험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EurekAlert!



연구의 배경: 폴리시아로시드 vs 황산화 폴리머

동 그룹은 과거에 황산화 고분자(폴리설페이트)로도 바이러스 결합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비교에서 폴리시아로시드(당)>폴리설페이트(황산)라는 선택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무엇이든 강하게 대전되면 좋은 것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결합 사이트의 입체 배치에 적합한 당 설계가 열쇠입니다.PubMed



기존 수단과의 관계: 대체가 아닌 "다층 방어"로

백신은 중증화 예방의 기반, 경구 항바이러스제는 발병 후의 증식 억제. 한편, 이번 글리코시스템은 노출 전후의 물리적 차단을 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기·마스크·손 위생과 같은 비약리적 대책의 "사이"를 메우는 분자 도구로서, **다층 방어(layered defense)**를 두텁게 하는—그런 역할이 기대됩니다. 개념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도 횡전개 가능합니다.Phys.org



현장의 반응: SNS에서는 "기대"와 "신중론"이 교차

 


  • 공식 발표: 스완지 대학의 공식 X 계정은, "98.6%"라는 숫자와 공동 연구 파트너를 강조하여 본 성과를 알렸습니다. 연구 홍보의 EurekAlert와 Technology Networks도 잇따라 다루어 확산을 도왔습니다.X (formerly Twitter)EurekAlert!Technology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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