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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다시 미국 국가안보 위성 수주 ―GPS III-7의 이관이 보여주는 로켓 개발 경쟁의 귀추와 일본에 대한 시사―

스페이스X, 다시 미국 국가안보 위성 수주 ―GPS III-7의 이관이 보여주는 로켓 개발 경쟁의 귀추와 일본에 대한 시사―

2025年06月02日 21:32

미국 우주군은 6월 2일(현지 시간), 최신 GPS III-7 위성을 발사하는 국가안전보장 임무(NSSL 페이즈 2)를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에서 스페이스 X로 이관했다고 발표했다. 원래 ULA 신형 "벌컨" 로켓에 할당되어 있던 이 미션은, 반복되는 인증 지연과 기술적 과제를 받아들여, 신뢰성이 높은 기존의 팔콘 9으로 이동한 형태다. 내각부 홈페이지


1. 왜 GPS III-7은 스페이스 X에 맡겨졌는가

벌컨은 2020년 중반의 첫 비행 예정이 4년 이상 지연되었고, 고체 부스터 탈락 사고나 엔진 공급 지연 등이 겹쳤다. 이로 인해 2020~24년의 NSSL 페이즈 2 전체 48 미션 중, 당초 "60%는 ULA"라는 배분이 이미 역전되었다. 이번에 2건 연속으로 스페이스 X로 대체되었고, ULA는 "26건 중 1건만 소화"라는 곤경에 처해 있다.내각부 홈페이지


우주군의 퍼디 소장은 5월 하순의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벌컨은 여전히 5/9 궤도종만 인증을 얻었고, 임무 지연이 국가 목표 달성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내각부 홈페이지


2. GPS III-7 위성의 성능과 군사적 의의

록히드 마틴제 GPS III 시리즈는 기존 38기와 비교해 측위 정확도 3배, 방해 저항성 8배를 자랑하며, 준천정위성 시스템(QZSS) 등과의 상호 운용성도 높다. 특히 이번 "III-7"(실제로는 8번째)은, 우주군이 내세우는 "결정에서 투입까지 3개월 이내"라는 고속 전개 프로토콜의 모델 케이스가 된다.내각부 홈페이지


3. 발사 계획의 최신 상황

팔콘 9은 6월 7일 13:23~38(미 동부 여름 시간)의 15분간 윈도우로 플로리다주 SLC-40에서 발사 예정. 날씨 확률은 금요일 45%, 순연일의 토요일에 50%로 되어 있다. 스페이스 X는 2025년만으로 이미 64기를 발사하고, 연간 100 미션 초과도 시야에 두는 비범한 생산 체제를 입증하고 있다.내각부 홈페이지


4. SNS의 반응――#VulcanDelays가 미 X(구 Twitter)에서 트렌드

  • 미국 방위 워처 @SpacePolicyGuy

    “Every slip by Vulcan hands Elon another contract. Reliability is policy.”

  • 일본의 우주 IT 기업 CTO @GNSS_Tokyo

    “III-7의 고정밀 신호가 상용 개방되면, 미치비키×GPS로 센티미터급 측위가 항상 가능.”

  • 항공우주 엔지니어 @RocketNerdJP

    “H3로 국가안보 위성을 운반하려면, 먼저 발사 횟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


해시태그 #SpaceXWins #GPSIII도 확산되어, "로켓계의 토요타 생산 방식" 등 양산과 턴어라운드의 속도를 칭찬하는 게시물이 두드러졌다. 한편, 미 의회 주변에서는 "ULA는 '전략적 중복성'으로서 존속시켜야 한다"는 옹호론도 강하다.


5. 일본에의 영향――측위 비즈니스와 안전보장의 양면에서 순풍

  1. 비즈니스

    • 고정밀 L1C 신호가 조기에 이용 가능해지면, 농업 자동운전, 건설 기계, 드론 물류 등 국내 측위 시장(야노 경제연구소 추산으로 2030년에 4조 엔 규모)이 가속.

  2. 안전보장

    • 방위성은 2020년대 후반에 걸쳐 QZSS를 11기 체제로 증강 예정. 미 GPS 측의 중복성 확보가 진행됨에 따라, 공동 운용의 가용성이 보장되어, 미일 공동 작전의 시스템 리스크 저감이 기대된다.

  3. 산업 구조

    • "발사 수요가 왕성해도 국내 공급이 부족"이라는 구조적 과제가 다시 부각되어, 미쓰비시 중공업 H3나 스타트업 ISC(이노베이티브 스페이스 캐리어) 등 민간 재사용 로켓의 육성 압력이 높아진다.


6. 향후 전망――페이즈 3과 세계 시장

우주군은 NSSL 페이즈 3(2025-29)에서 총액 137억 달러 중 52%를 스페이스 X, 35%를 ULA, 13%를 블루 오리진으로 하는 잠정 배분을 공표했다. ULA가 신뢰를 되찾지 않는 한, 배분은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내각부 홈페이지


일본 기업에게는,

  • 위성 벤더: GPS 후속기 부품의 공급망 참여 여지가 확대.

  • 발사 서비스: 양산·고빈도 발사 모델로의 전환이 급무.

  • 관민 협력: 미국제 로켓의 이용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조달로 안전보장 위성의 "발사 난민"을 회피.

스페이스 X가 내세우는 재사용 로켓 경제권은, H3나 ISC의 재사용 소형기 "ASCA 1.0" 등 국내 플레이어의 가격·발사 간격을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다.


7. 요약에 대신하여

발사 성공 횟수가 신뢰를 낳고, 그 신뢰가 국방 안건을 불러들이는――이번 GPS III-7 이관은, 그 연쇄를 상징하는 사건이다. 일본으로서는, 측위 비즈니스의 순풍을 최대화하면서, 자국의 액세스 투 스페이스 능력을 어떻게 높일지가 문제다. 경쟁 축은 "대형인가 소형인가" "일회 사용인가 재사용인가"가 아니라, "고객이 기다릴 수 있는 리드 타임과 비용을 실현할 수 있는가"로 수렴되고 있다.



참고 기사

스페이스X가 새로운 국가안전보장 발사를 획득, ULA는 정밀 조사를 받다
출처: https://phys.org/news/2025-06-spacex-scoops-national-ula-scrutin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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