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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샌드위치"는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 —— 최신 연구가 보여주는 '친절함'과 '솔직함'의 올바른 균형

"칭찬 샌드위치"는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 —— 최신 연구가 보여주는 '친절함'과 '솔직함'의 올바른 균형

2025年08月21日 00:05

1.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결론부터

Ivey 비즈니스 스쿨의 Karen MacMillan 교수 등은 "칭찬 샌드위치"가 오늘날의 직장에서는 효과가 부족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수신자는 앞뒤의 칭찬을 "완충재"로 인식하여 핵심 개선점에 집중하지 못하고, 호의적인 평가조차도 공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솔직함(candor)을 배려와 함께 실천하는 접근이 신뢰, 관계성, 행동 변화를 촉진한다고 초기 발견을 요약하고 있습니다.Phys.orgWestern News



2. 연구의 배경: 왜 "샌드위치"가 지지받았는가

1980년대 이후, 부정적인 피드백을 "말하기 어려움"에서 구해주는 처방으로 보급된 것이 칭찬 샌드위치입니다. 이론은 간단합니다——"완충재"를 넣으면 상대의 방어 반응이 낮아진다는 전제입니다. 그러나 이 전제는 수신자의 학습과 통찰에 의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형식"은 곧 간파되고, 긍정→부정→긍정의 구조 자체가 경계 신호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핵심 메시지는 희석되고 혼선이 생기며, 관계에도 그림자를 드리웁니다.Western News



3. 실증 연구의 실마리

Ivey의 발신은 실무자를 위한 해설이지만, 칭찬 샌드위치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것은 선행 연구와도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 피험자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샌드위치형 지적이 학습 성과에 우위가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타났고, 메시지의 초점이 흐려질 위험이 지적되어 왔습니다.사이언스 다이렉트



4. 왜 효과가 없는가: 심리학적 메커니즘

  • 신호의 희석: 상반되는 메시지(칭찬과 지적)를 짧은 시간에 섞으면, 수신자는 어느 쪽을 우선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합니다.

  • 의도의 투명성: 의례적인 칭찬은 "가식"으로 해석되어, 성실성(integrity)에 대한 의심을 낳습니다.

  • 예측 가능성에 의한 경계: "또 샌드위치다"라고 학습되면, 칭찬의 가치가 감소하고, 부정적 정보에 대한 과각성이 발생합니다.Phys.org



5. 대안: 배려와 솔직함(캔더)을 양립시키다

연구팀은 "Less bread, more candor"(빵은 적게, 솔직함을)라는 구호 아래, 5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1. 준비: 목적, 예시, 영향, 시작 한마디까지 사전에 명확화.

  2. 대화화: 일방통행이 아니라, 상대의 견해와 사정을 듣습니다.

  3. 관계성에 대한 배려: 본인의 목표와 관심에 연결하여 "당신의 편"임을 명확히 합니다.

  4. 합의로 마무리: 다음 단계와 팔로우 약속을 언어화.

  5. 프로세스로서 지속: 단발로 끝내지 않고, 관찰, 강화, 재조정을 반복합니다.Phys.orgWestern News



6. 실무에 적용: SBI 모델과 래디컬 캔더

  • SBI(Situation-Behavior-Impact)
    구체적인상황→행동→영향의 순서로 사실을 짧게 전달하는 범용 모델. 평가어와 인격 레이블을 피하고, 검증 가능한 묘사에 집중하여 방어 반응을 낮춥니다.CCL+1

  • 래디컬 캔더
    **진정한 배려(Care Personally)와 솔직한 도전(Challenge Directly)**의 양립을 축으로, 관계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명확한 지적을 수행하는 프레임.radicalcandor.com+1



7. 구체 템플릿(일본어 예)

  • 시작(합의의 초대)
    "○○씨의 성장을 돕는 피드백이 있습니다. 지금 몇 분 시간 괜찮으신가요?"

  • SBI로 사실을 제시
    상황: "어제의 클라이언트 A와의 회의에서"
    행동: "시작 5분 후 설명이 사양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질문으로 돌아가기까지 10분이 걸렸습니다"
    영향: "논의의 초점이 흐려져, 다음 회의의 일부 합의 사항이 미확정되었습니다"

  • 관심에 연결
    "○○씨가 다음 리드 PM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실현에 직결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택지의 제안과 대화화
    "다음 번, 시작에 아젠다 합의→벗어나면 스스로 타임박스 선언, 어느 쪽을 시도해 보고 싶으신가요?"

  • 합의와 팔로우
    "다음 주 A사 정례에서 실행→제가 시작 전에 1분 확인→종료 후에 5분 되돌아보기, 괜찮으신가요?"



8. 일본의 직장에서의 유의점

  • 화를 깨지 않는 배려를 잘못 "모호함"으로 표현하지 않기. 배려는 말투와 시선을 상대의 성공에 맞추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 연공서열·상하관계가 강한 곳에서는, 먼저 "기대·역할·목표"의 재합의를 두면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 비공개 장소와 시간 확보: 사람들 앞에서의 개선 지적은 "체면"을 손상시킵니다. 1on1로 짧게, 사전 합의를.

  • 다른 말로 바꾸기 실무어: 부정형보다는, "다음부터는~"의 행동 제안으로 마무리.



9. 흔한 실수와 대책

  • 칭찬의 남용: 진심의 칭찬은 필요하지만, 지적의 앞뒤에 "정형"으로 두면 신뢰를 잃습니다. → 칭찬은 독립된 자리에서, 구체(SBI)로 제공.Phys.org

  • 추상·인격 평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다"는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 관찰 가능한 행동과 영향으로 분해.CCL

  • 단발 조언: 한 번에 변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기. → 작은 실험→관찰→강화의 루프로.Phys.org



10. 팀 전체에의 도입 계획(90일)

0–30일: SBI/래디컬 캔더의 마이크로 연수(60분×2회)/1on1의 시작에 "초대의 말"을 모두 연습.
31–60일: 각 멤버가 주 1회SBI 메모를 작성하고, 동료와 상호 리뷰. 칭찬은 독립된 스레드에서 구체화.
61–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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