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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보도 자유에 위기? "이유 없음" 통지서: 비자 갱신 거부와 홍콩 미디어 공간의 변질

홍콩에서의 보도 자유에 위기? "이유 없음" 통지서: 비자 갱신 거부와 홍콩 미디어 공간의 변질

2025年08月25日 01:26

1|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블룸버그의 홍콩 담당 기자 레베카 청-윌킨스의 근로 비자 갱신이 이유 없이 거부되었습니다. 입경처는 개별 사안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서 "법과 정책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용주인 블룸버그는 대응 중입니다. 사실 관계는 FCC(홍콩 외국인 기자 클럽)가 성명에서 확인하며, 투명성 부족을 문제 삼았습니다.Reutersfcchk.org


2|왜 주목받는가——숫자가 보여주는 "지각 변동"

2025년 RSF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140위로 후퇴하며 처음으로 "매우 심각한" 레드존에 진입했습니다. 2002년 18위에서의 급락은 이례적입니다. 지수의 하락은 개별 사례의 축적에 의해 통계적으로도 뒷받침되며, 이번 비자 거부는 그 연장선상에 위치합니다.rsf.org


3|전사——기자 비자를 둘러싼 기시감

과거에도 홍콩 당국은 국제 미디어 관계자의 비자에 대해 판단을 엄격히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에는 '이코노미스트' 기자의 갱신을 불허하고, 2024년에는 블룸버그 기자 하제 판의 근로 비자 발급이 보도 없이 거부된 사례가 전해졌습니다. 개별 사정은 다르지만, 투명성에 대한 의문은 공통적입니다.블룸버그The Straits Times


4|사법·규제 환경의 "동시 진행"

국가안전유지법의 운영 확대는 언론 기관에 대한 직접·간접적인 압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징적인 사례로는 애플데일리 창업자 지미 라이의 공판 장기화가 있으며, 사법 독립과 언론 자유를 둘러싼 국제적인 주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무 조사나 경제적 수단에 의한 압력 지적도 겹쳐, 뉴스룸의 비용과 리스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AP News가디언


5|SNS에서 확산된 반응

 


이번 소식은 X(구 Twitter)와 Facebook에서도 즉시 확산되었습니다. 로이터 기자 제임스 폼프렛은 링크를 첨부하여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블룸버그의 동료 기자 이안 말로우는 "훌륭한 일을 해왔는데, 정말 안타깝다"며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FCC의 공식 게시물은 미디어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유가 진행되었으며, 댓글란에서는 투명성과 기준의 명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두드러졌습니다.X (formerly Twitter)Facebook


6|"이유 없는 불허"가 던지는 세 가지 논점

① 투명성: 심사 기준이나 판단의 설명이 부족하면, 유사한 입장에 있는 기자는 미래 계획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FCC는 "신속하고 투명한 검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fcchk.org
② 인재 유치와의 모순: 국제 인재 유치를 표방하면서, 정보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언론 인재의 접근이 제한되면, 도시 브랜드와 리스크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칩니다.
③ 기업의 운영: 다국적 미디어는 홍콩 거점의 기자 로테이션, 법무·안전 보장 비용, 원격 취재 체제(싱가포르·타이베이·도쿄 등)로의 재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7|당사자가 지는 "보이지 않는 비용"

AFP 보도에 따르면, 청-윌킨스는 6년의 재임 기간을 거쳐 홍콩을 떠나야 했으며, 사생활상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개인에게 있어 생활 기반의 단절은 제도적 설명 책임의 부족과 맞물려, 국제 언론 인재의 홍콩 회피 리스크를 높입니다.The New Indian Express


8|투자자·독자에게 의미하는 바

시장은 정보의 유통 속도와 다양성에 민감합니다. 기자 접근이 불안정해지면, 정책·규제·기업 동향의 해석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결과적으로, 기업 공시나 재판 자료, 국제 회의 등의 "공식적인 창"에 뉴스 흐름이 치우치고, 현장의 감각이나 비판적 검증이 약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9|타임라인 (요점)

  • 2025년 8월 22일: FCC가 비자 갱신 거부를 확인·성명.fcchk.org

  • 8월 23일: 로이터가 블룸버그 측의 "해결을 위한 대응"을 보도.Reuters

  • 같은 날 이후: HKFP가 경위를 상세 보도, SNS에서 확산.Hong Kong Free Press HKFPFacebook


10|앞으로의 지표

  • 행정 측이 비자 판단의 이유나 항소 프로세스를 얼마나 가시화할 것인가.

  • 국제 미디어의 배치 전환 여부(싱가포르·서울·타이베이·도쿄 등의 거점 강화).

  • 2026년의 RSF 지수, HKJA가 파악하는 현장 청취, 세무·법 집행에 의한 새로운 마찰의 빈도.가디언


참고 기사

블룸버그 기자, 홍콩 근로 비자 거부
출처: https://talkingbiznews.com/media-news/bloomberg-journalist-denied-hong-kong-work-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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