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_to_conten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로고
  • 전체 기사
  • 🗒️ 회원가입
  • 🔑 로그인
    • 日本語
    • English
    • 中文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ภาษาไทย
    • हिंदी
cookie_banner_title

cookie_banner_message 개인정보처리방침 cookie_banner_and 쿠키 정책 cookie_banner_more_info

쿠키 설정

cookie_settings_description

essential_cookies

essential_cookies_description

analytics_cookies

analytics_cookies_description

marketing_cookies

marketing_cookies_description

functional_cookies

functional_cookies_description

호주, 10대의 YouTube 사용 금지: ─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의 영향

호주, 10대의 YouTube 사용 금지: ─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의 영향

2025年07月31日 01:05

1. "마지막 보루"가 무너진 날

"저는 타임업을 선언합니다." 알바니지 총리의 한 마디로, YouTube는 호주발 세계적 논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습니다. 정부는 2024년 11월에 제정된 "Social Media Minimum Age Bill"로 16세 미만의 SNS 계정을 전면 금지했지만, 당시에는 교육 현장에서의 이용을 이유로 YouTube를 면제했습니다. 그러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정책 전환이 내려졌습니다.


2. 37%라는 충격

면제 철회의 배경에는 eSafety 커미셔너가 제시한 "10~15세의 37%가 YouTube에서 유해 콘텐츠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 수치는 TikTok이나 Instagram을 능가하며, 정부는 "가장 위험한 플랫폼"으로 규정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장관 아니카 웰스 씨는 "빅테크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겠다"고 의회에서 강조했습니다.ABC


3. Google의 "정의 싸움"

Google은 즉각 반론했습니다. "YouTube는 비디오 라이브러리이지 SNS가 아니다"라는 오랜 주장을 반복하며, 법적 절차의 결함을 이유로 소송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SNS 회사들은 "양방향 기능도 알고리즘 추천도 우리와 같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미국 IT 업계 전체가 발맞추려는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The Guardian


4. 벌금 4,950만 호주 달러와 연령 확인 기술

법률은 "합리적 조치"로 16세 미만의 이용을 막지 못하면 최대 4,950만 호주 달러(약 50억 원)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그러나 ID 제출은 의무화할 수 없으며, 얼굴 인식이나 생체 추정 등 대체 기술의 실증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의 시험에서는 "15세를 37세로 오판"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무 담당자는 "기한까지 운영 지침을 확립할 수 있을지가 최대의 난관"이라고 말합니다.ABC


5. SNS상의 찬반 논란

발표 직후, X(구 Twitter)에서는

  • #YouTubeBan: "늦었지만 환영", "아이들을 보호하라"며 보호자층이 게시

  • #LetKidsCreate: "표현의 장을 빼앗지 마라", "정치인은 인터넷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10대와 크리에이터가 반발
    Reddit의 /r/Australia에서는 "키드 인플루언서 규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있는 반면, "VPN으로 빠져나갈 길은 얼마든지 있다"는 냉소적인 댓글도 눈에 띕니다.Reddit
    Hindustan Times는 "온라인 반응은 '칭찬과 분노가 반반'"이라고 요약하며, 국경을 넘어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Hindustan Times


6. 현장에서의 지지와 우려

호주 초등학교 교장 협회는 "교육자가 큐레이션하면 수업용 열람은 문제없다"고 하면서도, 동영상 교재의 부족을 우려합니다. 한편, 사이버 보안 기업 Arctic Wolf는 "AI가 확대시킨 허위 정보 위험을 막는 한 걸음"이라며 환영합니다.


7. 비교: 유럽과 아시아의 움직임

미국에서는 13세 미만의 COPPA, EU에서는 DSA가 이미 존재하지만, 계정 자체를 국가 차원에서 연령 제한하는 예는 드뭅니다. 일본에서도 "청소년 인터넷 환경 정비법"의 개정 기운이 높아지는 가운데, 호주 모델이 시금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8. "디지털 면허증"은 실현될 것인가

식별 부담을 줄이는 솔루션으로, 블록체인으로 암호화한 연령 토큰이나, 캐리어 SIM 연계안 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라이버시 침해나 기술 편향의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12월까지 어디까지 구체화할 수 있을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9. 결론: 아이들을 지키는 방패인가, 자유를 빼앗는 사슬인가

"온라인의 안전"과 "디지털 시민권"이라는 두 가지 가치의 사이에서, 호주는 대담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YouTube 추가는 상징적인 한 수에 불과하며, 진정한 승부는 연령 확인의 구현과 실효성입니다. 이번 결정이 성공하면, 각국의 규제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반대로 실패하면, 젊은이들은 지하로 숨어들고, 분단은 깊어질 것입니다. 2025년 12월 10일, 호주가 제시할 "답"은 세계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참고 기사

호주, 십대의 소셜 미디어 금지를 YouTube로 확대, 면제 조치 철회
출처: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ustralia-adds-youtube-to-social-media-ban-for-children-4158734

Powered by Froala Editor

← 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쿠키 정책 |  쿠키 설정

© Copyrigh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