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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을 “찢는 통증”: 뉴욕에서 치쿤구니야 의심, 중국의 여파가 SNS를 휩쓸다

관절을 “찢는 통증”: 뉴욕에서 치쿤구니야 의심, 중국의 여파가 SNS를 휩쓸다

2025年09月28日 12:58

9월 26일 (현지 시간), 뉴욕주 보건 당국이 롱아일랜드의 헴프스테드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의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감염의 **"지역 감염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여성은 8월 21일경부터 심한 관절통을 호소했으며, 여행 이력이 없다. 확정 검사는 주 연구소(올버니)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 일반 시민의 위험은 "매우 낮다"고 한다. 만약 확인된다면 뉴욕주에서 첫 지역 감염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뉴욕 포스트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사실 관계 정리

  • 검사의 단계: 현재는 예비 양성. 확정에는 추가 검사의 결과가 필요하다. 주 보건 당국은 동향을 주시하면서 과도한 불안을 피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

  • 증상: 발열, 두통, 심한 관절통, 근육통, 발진 등. 대부분은 수일~1주일 잠복 후 발병한다. People.com

  • 국내 상황: 미국에서는 2019년 이후, 지역 감염은 보고되지 않음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번 사례는 그 흐름에 일석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 CDC


배경: 왜 지금 "치쿤구니야"가 뉴스가 되는가

2025년 여름, 중국·광둥성(불산 등)에서 7,000~1만 건 규모의 대규모 유행이 발생. 중국 당국은 살충제 살포, 드론을 통한 물웅덩이 탐색, 모기장 배포 등 강력한 대책을 실시하여 이것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미 CDC는 **레벨 2(강화 주의)**의 해외 여행 주의 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AP News



SNS의 반응: 공포·회의·실리 지향이 교차

  • "또 팬데믹?"
    중국의 대책 보도에 자극받아, 제로 코로나 시기를 상기한 과잉 대응에 대한 우려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비판이 Weibo에서 관련 해시태그 약 9,000만 뷰에 달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The Guardian

  • 미국 측의 반응
    NY Post의 X 게시물에는 "록다운의 재림인가" "우선 모기 대책이겠지"라는 불안과 실무적인 목소리가 혼재. 미디어 발의 확산이 논의를 가시화했다. X (formerly Twitter)

  • 냉정한 시각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직접 감염은 아니다" "시민 위험은 낮다"라는 점을 강조하는 보도도 두드러져, 과도한 공포의 억제에 기여했다. CBS 뉴스

정리하자면, SNS 공간에서는 "팬데믹 불안" "대책에 대한 권리 침해 비판" "발밑의 실행책(모기 박멸)"이라는 3가지 감정/의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바이러스 기초 지식: 치쿤구니야란

  • 매개: 주로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와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가 운반. 사람에서 사람으로는 기본적으로 직접 감염되지 않는다. CDC

  • 증상: 심한 관절통이 특징. 대부분은 수주 내에 경감되지만, 관절통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 주산기의 신생아는 중증화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CDC

  • 치료: 특이적인 항바이러스 약은 없으며, 대증 요법이 중심. 임상 현장에서는 뎅기열 제외까지 뎅기 전제로 관리가 권장된다. CDC


NY에서의 "현실적인" 위험 평가

  • 매개 모기의 분포: 뉴욕주에서는 Aedes albopictus(흰줄숲모기)가 주 남부의 여러 군에서 정착. 한편, Aedes aegypti는 미확인. 즉 "이론상의 전파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분포는 제한적이다. health.ny.gov

  • 시의 대책: NYC 보건국은 매 여름, 감시와 약제 살포를 실시하며, 시민에게는 고인 물의 제거(위반 대상)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시내의 "지역 유래 인간 감염"으로 공인된 것은 서나일열뿐. 뉴욕시 정부

  • 이번 사례: 확정 전의 "의심 사례"이며, 공중 보건 위험은 낮다는 당국의 코멘트는 타당하다. 과잉 반응보다도 발밑의 벡터 대책이 합리적이다. 뉴욕 포스트


백신을 둘러싼 "주의점"

CDC는 유행 지역으로의 여행자에게 백신을 권장할 수 있다면서, 2025년 8월 22일에 미국에서 승인된 생백신(IXCHIQ)의 라이선스가 일시 중단되었다고 공지. 실제 접종 가능 여부는 최신 지침 확인이 필수적이다.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최신의 여행 공지(중국은 Level 2)**도 함께 확인하고 싶다. CDC



생활자를 위한 체크리스트 (지금 할 수 있는 것)

  1. 물웅덩이를 만들지 않기: 화분 받침, 양동이, 빗물받이, 어린이용 풀장 등 야외의 고인 물을 철저히 제거. 뉴욕시 정부

  2. EPA 등록의 기피제를 사용: DEET, 피카리딘, IR3535, OLE, PMD, 2-undecanone 등. 외출 시에는 긴 소매·긴 바지도 유효. CDC

  3. 방충망 & 공조: 창문·문에 방충망의 파손을 수리하고, 가능하다면 공조 환경을 선택. health.ny.gov

  4. 발열이나 관절통이 나타나면: 신속히 진료를 받고, 여행 이력이나 노출 이력을 알린다. CDC##HTML_TA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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