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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말미미코끼리, 국내 최초의 아기 탄생! - 히로시마 아사 동물공원에서 세계로 전하는 희망의 뉴스

멸종위기종 말미미코끼리, 국내 최초의 아기 탄생! - 히로시마 아사 동물공원에서 세계로 전하는 희망의 뉴스

2025年08月06日 00:21

목차

  1. 서문――아시아에서 온 희소식

  2. 마루미미코끼리란 누구인가

  3. 안사 동물공원과 “메이”의 이야기

  4. 임신 확인부터 출산까지의 타임라인

  5. 출산 직후의 모자 상태와 건강 관리

  6. 세계에 3마리――매우 작은 유전적 풀을 지키는 도전

  7. IUCN 레드리스트와 국제 보호 정책의 현황

  8.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에코투어리즘

  9. Q&A로 배우는 마루미미코끼리의 신비

  10.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

  11. 요약――다음 세대에 맡기는 희망



1. 서문――아시아에서 온 희소식

2025년 8월 5일 오전 4시 55분, 히로시마시 안사 동물공원의 사육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마루미미코끼리 “메이”가 드디어 아기를 낳은 순간이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전례 없는 일이었다중국신문 디지털TBS NEWS DIG. 이 소식은 해외 동물원 관계자와 보전 NGO에도 순식간에 공유되었고, SNS에는 축복의 목소리가 넘쳤다.



2. 마루미미코끼리란 누구인가

마루미미코끼리(학명 Loxodonta cyclotis)는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숲의 거인”이다. 평원에 사는 아프리카코끼리(L. africana)와 달리, 둥근 귀와 곧은 상아가 특징이다. 2021년 3월, IUCN은 이 종을 "CR(Critically Endangered)"로 격상하였으며, 개체 수는 지난 30년간 8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iucnredlist.org위키백과. 주요 위협은 상아를 노린 밀렵과 열대우림의 감소이다.



3. 안사 동물공원과 “메이”의 이야기

안사 동물공원은 2010년대부터 아프리카의 보전 단체와 연계하여 2019년에 암컷 메이(당시 19세)와 수컷 다이를 맞이했다. 세계에서 사육되는 마루미미코끼리는 3마리뿐이며, 그 중 2마리가 같은 공원에 있다는 희소성이 화제를 모았다asazoo.jp. 사육 환경에는 광대한 야외 방사장과 최신 혈중 호르몬 측정 장치가 도입되었으며, 2023년 12월에는 처음으로 교미가 확인되었다.



4. 임신 확인부터 출산까지의 타임라인

  • 2024년 8월 21일: 초음파 검사로 임신을 확인. 태아의 척추가 비치는 영상이 공개됨Japan Wire by KYODO NEWSXinhua News

  • 2024년 11월 26일: 출산·육아 지원 크라우드펀딩 시작. 목표 1,400만 엔을 달성하여 설비를 증강asazoo.jp

  • 2025년 5월 9일: 태아의 머리 폭이 20cm 이상으로 성장, 순조로움이 보고됨TBS NEWS DIG

  • 2025년 7월 3일: 예정일 약 1개월 전, 모체는 건강하여 순산이 기대됨TBS NEWS DIG

  • 2025년 8월 5일: 출산 성공――이번 뉴스로 다시 돌아감.



5. 출산 직후의 모자 상태와 건강 관리

출생 후 몇 분 만에 일어선 아기 코끼리는 모유를 찾아 돌아다니며, 직원들을 안심시켰다중국신문 디지털TBS NEWS DIG. 사육사는 24시간 체제로 체온과 호흡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적외선 히터로 보온을 한다. 인공 보육 준비도 갖추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모유로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6. 세계에 3마리――매우 작은 유전적 풀을 지키는 도전

사육하에 3마리라는 극단적으로 작은 모집단은 “유전적 병목현상”을 초래한다. 국제 혈통 관리 계획(EEP)에서는 일본의 안사 동물공원과 유럽의 보전 시설이 유전자 데이터를 공유하고, 장래의 인공 수정이나 개체 교환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가 암컷이라면, 세계의 번식 전략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7. IUCN 레드리스트와 국제 보호 정책의 현황

IUCN이 제시하는 보호 전략의 기둥은 (1) 서식지 보전, (2) 밀렵 방지, (3) 지역 커뮤니티 지원이다. 특히 중앙 아프리카에서는 상아 수요로 인한 밀렵이 여전히 심각하다. 숲을 지키는 것은 기후 변화 대책에도 기여하므로, 숲 코끼리의 보전은 국제적인 자금 메커니즘에 포함되고 있다.



8.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에코투어리즘

안사 동물공원에서는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가이드 투어를 신설하여, 마루미미코끼리 보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방문객은 “엘리펀트 키퍼 토크”에서 코끼리의 침실을 견학하고, 보호 기금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교육적 접근은 해외 관광 수요와 보전 의식을 동시에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9. Q&A로 배우는 마루미미코끼리의 신비

Q1. 야생의 평균 수명은?
→ 약 60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밀렵으로 인한 사망이 이를 앞당기는 경우가 많다.


Q2. 얼마나 걷는가?
→ 하룻밤에 10km 이상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Q3. 임신 기간은?
→ 20~22개월. 이번에도 약 22개월 만에 출산이 이루어졌다Xinhua News.



10.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

  • 성별 판정: 며칠 내에 혈액 검사로 확정.

  • 개체 식별 칩의 장착: 3개월령을 목표로 실시 예정.

  • 장기적 번식 계획: 다음 세대를 위한 두 번째 자녀 계획이나 해외 시설과의 협력 관계 구축.

  • 국제 지원의 확대: 숲 코끼리의 밀렵 방지 기금에 대한 기부 호소 등.



11. 요약――다음 세대에 맡기는 희망

마루미미코끼리의 국내 첫 출산은 일본의 동물원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보전의 최전선을 새롭게 하는 사건이다. 작은 생명이 상징하는 것은 멸종위기종을 미래로 연결하는 인류 전체의 책임이다. 메이와 그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지켜보면서,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생각해 보자.




참고 기사·출처 목록

  • 중국신문 디지털「【속보】안사 동물공원의 마루미미코끼리가 출산」중국신문 디지털

  • TBS NEWS DIG「국내 최초 마루미미코끼리 '메이'가 출산」TBS NEWS D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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