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역대 No.1 애니메이션 첫 주!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Infinity Castle）』이 오프닝 흥행 수익 7,000만 달러로 1위 출발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Demon Slayer: Kimetsu no Yaiba – Infinity Castle)'이 북미 개봉 첫 주말(2025년 9월 12~14일)에 추정 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애니메이션 영화로서 북미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으로, 1999년 '포켓몬/뮤츠의 역습'의 3,100만 달러를 크게 갱신한 것입니다. 상영관 수는 3,315관이며, 배급은 Sony/Crunchyroll이 맡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같은 주말에 1억 7,780만 달러(이 중 4,910만 달러 상당이 북미 외 49개 시장에서 1억 3,2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 시리즈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무한성 편'은 3부작으로 구성된 최종장의 제1작에 해당하며, 이야기의 핵심으로 향하는 열정적인 팬들이 극장에 몰려들었습니다. IMAX와 PLF(대형 스크린)를 포함한 '이벤트화' 전략, 자막판과 더빙판의 동시 전개, SNS 주도의 열광이 성공 요인입니다. 본 기사에 언급된 수치는 일요일 기준의 추정치이며, 확정치는 추후 미세 조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