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_to_conten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로고
  • 전체 기사
  • 🗒️ 회원가입
  • 🔑 로그인
    • 日本語
    • English
    • 中文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ภาษาไทย
    • हिंदी
cookie_banner_title

cookie_banner_message 개인정보처리방침 cookie_banner_and 쿠키 정책 cookie_banner_more_info

쿠키 설정

cookie_settings_description

essential_cookies

essential_cookies_description

analytics_cookies

analytics_cookies_description

marketing_cookies

marketing_cookies_description

functional_cookies

functional_cookies_description

면역의 "브레이크"가 노벨상에 : 암과 자가면역에 도전하는 과학 - 미국과 일본의 과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

면역의 "브레이크"가 노벨상에 : 암과 자가면역에 도전하는 과학 - 미국과 일본의 과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

2025年10月08日 00:28

"면역의 폭주를 멈추는" 발상이 노벨상에 도달했다

2025년 10월 6일(스톡홀름). 노벨상 시즌의 개막을 장식하는 생리학·의학상은 면역학에서 "방어의 힘"에 빛을 비췄다. 수상자는 메리 E. 브랑코우, 프레드 램즈델, 사카구치 시몬의 세 명이다. 수상 이유는 면역이 자기를 공격하지 않기 위한 요체, "주변 면역 관용(peripheral immune tolerance)"의 메커니즘 해명이다.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이제 교과서의 키워드가 된 조절성 T 세포(Treg)이다. 이 세포군의 존재와 그 성립에 필수적인 유전자 FOXP3의 동정이 자가면역질환에서 암 치료까지 폭넓은 의료의 지평을 넓혔다.NobelPrize.org


세 명이 발견한 것: Treg와 FOXP3

종래, 면역은 흉선에서 "자기 반응성"을 배제하는 "중추 면역 관용"이 요체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현실의 생체는 훨씬 복잡하다. 말초에서도 폭주를 억제하는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사카구치는 1990년대에 자가면역을 억제하는 세포군의 존재를 착상하고, CD25 양성 CD4 양성 T 세포로서 Treg를 정의하여 개념을 확립했다. 이어서 브랑코우와 램즈델은 치명적인 림프 증식을 보이는 "scurfy" 마우스의 병인 유전자를 추적하여 Treg의 분화에 필수적인 전사 인자 FOXP3를 밝혀냈다. FOXP3는 인간에서도 희귀 질환 IPEX 증후군과 연결되어 Treg의 핵심 사인이 되었다.NobelPrize.org


연구실에서 병상으로: 임상으로의 파급

이 "면역의 브레이크"의 재발견은 기초 연구에만 머물지 않는다. 세계에서는 Treg를 표적으로 한 치료의 임상 시험이 200건을 넘고, 염증성 장질환 등에 도전하는 기업 연합도 움직이고 있다. 램즈델 등이 관련된 Sonoma Biotherapeutics, AstraZeneca와 제휴하는 Quell Therapeutics, 그리고 Bayer/BlueRock 등 산업계의 파이프라인도 갖춰지기 시작했다. 상의 발표 시점에서 규제 승인을 받은 특정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응용 연구는 가속 중이다.Reuters


수상의 순간: 각각의 "놀라움"

사카구치는 오사카의 기자회견에서 "임상에서 더 유용한 단계가 된 후에 평가될 줄 알았다"며 "빠른" 평가에 대한 놀라움을 솔직히 말했다. 회견 도중에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로부터 축하 전화도 받았다. 브랑코우는 시애틀의 자택에서 보도 카메라맨에게 깨워져, 전화의 스웨덴 번호를 "스팸인 줄 알고" 한 번 무시했다고 한다. 램즈델은 산중의 백패킹 중에 오프그리드 상태에서 수상을 알게 되었다는 에피소드까지 나왔다. 과학자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노벨상다운 장면이다.Reuters


SNS의 반응: #Treg #면역관용이 퍼져나가다

발표 직후, X(구 Twitter)의 공식 계정은 수상을 알리고, 국제 학회·연구 기관도 잇따라 축하의 뜻을 게시했다. 미국 면역학회(AAI)는 사카구치의 업적을 칭찬하고, 일본 국내에서는 "조절성 T 세포", "사카구치 시몬"이 트렌드에 올랐다. 출판사나 과학관의 계정도 알기 쉬운 해설 스레드를 전개하고, 교육 현장의 교재화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확산되었다. 축하의 틈새에는 "자가면역 환자에게 도달하는 것은 언제?", "암 치료에서의 사용 구분은?"과 같은 임상에 대한 관심도 두드러졌다.X (formerly Twitter)

 



전형적인 목소리
・"공격하는 면역뿐만 아니라 억제하는 면역이 주역이 되는 시대다"
・"고등학생물 교과서가 일제히 업데이트될 예감"
・"자가면역과 암, 엑셀과 브레이크의 튜닝이 열쇠가 된다"
(편집부에 의한 요약)


수상이 의미하는 "다음 10년"

Treg의 치료 이용은 양면성을 가진다. 자가면역이나 이식에서는 Treg를 증강/도입하고, 암에서는 반대로 "브레이크"를 풀어 면역을 활성화시킨다. 이 정밀 튜닝은 바이오 의약뿐만 아니라, 세포 치료(예: Treg 세포의 ex vivo 증폭·투여)에 직결된다. 임상 도입을 막는 것은 표적 지표의 특이성, 장기 안전성, 제조 스케일의 벽이다. 그러나 FOXP3라는 "중심축"을 얻은 지금, 질환 횡단의 플랫폼화가 현실성을 띠고 있다.NobelPrize.org


과학 문화로서의 노벨상

이번 수상은 "기초가 임상을 움직인다"는 구도의 전형적인 예다. 면역의 근본적인 질문—"자기/비자기의 식별은 어떻게 유지되는가"—에 대한 꾸준한 탐구가 수십 년 후에 광범위한 의료 응용의 문을 연다. 상금은 1,100만 스웨덴 크로나. 수여식은 예년과 같이 12월 10일(노벨의 기일)에 열린다.NobelPrize.org


조금 더 깊이 알기 위해

자연과학의 종합지나 전문지는 Treg의 "역사와 현재"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연구의 단초, 마우스에서의 유전자 동정, 인간의 질환 연관, 그리고 임상 시험의 현황까지—본고와 함께 읽으면 연구의 연속성과 도약의 속도가 보다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Nature


참고 기사

면역 시스템의 획기적인 발견으로 미국과 일본의 과학자가 노벨 의학상을 수상
출처: https://www.investing.com/news/world-news/brunkow-ramsdell-and-sakaguchi-win-2025-nobel-medicine-prize-4271964

← 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쿠키 정책 |  쿠키 설정

© Copyrigh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