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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와 재원은 무엇인가요? 참의원 선거 전에 알아두어야 할 "판단의 4가지 포인트"

감세와 재원은 무엇인가요? 참의원 선거 전에 알아두어야 할 "판단의 4가지 포인트"

2025年07月03日 21:05

목차

  1. 감세란 무엇인가? 기본의 기

  2. 재원은 무엇인가? 세금의 이면에 있는 구조

  3. 흔히 있는 "듣기 좋은 공약"의 함정

  4. 판단 포인트①: 누구에게, 어떤 감세?

  5. 판단 포인트②: 재원의 설명이 있는가

  6. 판단 포인트③: 미래에 대한 영향은 어떠한가

  7. 판단 포인트④: 경제 효과를 어떻게 파악하는가?

  8. 국가의 부채와 "차세대" 문제

  9. 감세와 재정 건전화의 딜레마

  10. 유권자가 할 수 있는 "간파하는 힘"의 갖춤

  11. 마무리: 투표는 "미래에 대한 선택"



1. 감세란 무엇인가? 기본의 기

감세란, 정부가 걷던 세금을 줄이는 것입니다. 소비세를 낮추거나 소득세의 공제를 확대하거나 법인세를 인하하는 등, 형태는 다양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가처분 소득(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국가의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계에 비유하면 "수입을 줄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출(사회보장비, 방위비, 교육, 재해 대책 등)은 변하지 않거나 증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2. 재원은 무엇인가? 세금의 이면에 있는 구조

재원이란, 국가가 사업이나 시책을 수행하기 위한 "돈의 출처"입니다. 세금(국세·지방세)뿐만 아니라 국채(부채)나 보험료, 인지 수입 등도 포함됩니다.


예:

  • 소비세: 사회보장의 재원으로 활용

  • 소득세: 국가 전체의 기반 재원

  • 국채: 미래 세대에 대한 "부채"

감세로 인해 세수가 줄어든 경우, 다음 중 하나로 보충해야 합니다.

  • 다른 세금을 올리기(증세)

  • 지출을 줄이기(세출 삭감)

  • 부채를 늘리기(국채 발행)



3. 흔히 있는 "듣기 좋은 공약"의 함정

선거 전이 되면, "감세합니다!", "10만 엔을 나눠드립니다!"라는 공약이 두드러집니다. 이것들은 언뜻 "국민에게 친절한 정책"처럼 보이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한 상세한 계획이 없는 경우, "나중에 곤란해지는" 것은 국민입니다.


특히 문제인 것은, "재원이 없는데 감세만 먼저 하는 것". 이는 가계로 비유하면 "다음 달 수입이 없는데 지금 신용카드로 고급품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4. 판단 포인트①: 누구에게, 어떤 감세?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은, 그 감세 정책이 "누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가"입니다. 소득이 낮은 사람에 대한 감세와 고소득자에 대한 감세는 사회적 의미가 크게 다릅니다.

또한, 기업 감세도 "국내 고용을 늘리는 데 연결되는가?" 등의 시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판단 포인트②: 재원의 설명이 있는가

가장 중요한 점은 "재원의 명시"입니다. "감세합니다!"라고 하면서 재원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원을 "어디서", "얼마나" 가져올 것인지 설명이 없다면, 정책의 실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판단 포인트③: 미래에 대한 영향은 어떠한가

감세는 단기적으로 인기를 얻기 쉽지만, 미래에 큰 부담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국채에 의한 재원 조달은 "미래의 증세"나 "서비스의 질 저하"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7. 판단 포인트④: 경제 효과를 어떻게 파악하는가?

일부 정당은 "감세하면 경기가 좋아진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케인즈 경제학적인 생각으로, 수요를 자극함으로써 세수 자체도 증가한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이는 전제 조건이 많고, "확실히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국면"이 아니면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8. 국가의 부채와 "차세대" 문제

일본의 부채(국가와 지방의 장기 채무 잔고)는 GDP 대비 250% 이상으로, 선진국 중에서도 단연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납세자인 아이들이 "지불하게 될" 부담이기도 합니다.



9. 감세와 재정 건전화의 딜레마

감세를 하면 국민에게 기쁨을 주고, 표도 얻기 쉽습니다. 한편으로 재정을 건전화하기 위해서는 "증세"나 "세출 삭감"이 필요합니다. 즉, 정치가는 이 딜레마 속에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 배경을 이해하지 않고 "감세 만세!"라고 투표하면, 나중에 "공공 서비스가 열악해졌다", "보육원이 부족하다", "연금이 줄었다"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10. 유권자가 할 수 있는 "간파하는 힘"의 갖춤

  • "감세"라는 말의 뒤에 있는 전제 조건을 보기

  • 재원의 출처를 체크

  • 미래의 부담과 비교하는 시점을 갖기

  • 다른 정당과 비교하여, 자신의 입장에 맞는 선택을 하기

"손익"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가", "공정한가"라는 시점으로 보는 것이, 투표자에게 중요한 시점입니다.



11. 마무리: 투표는 "미래에 대한 선택"

우리는,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한 표를 던집니다. 그 한 표가, 누군가의 생활을 좌우하고, 사회의 모습을 형성해 나갑니다. "감세"라는 달콤한 소리에 현혹되지 않고, 그 뒤에 있는 구조나 과제를 알고 나서, 확실히 판단해 나갑시다.



🔗참고 기사 목록(링크 포함)

  1. 아사히 신문 "여당·야당이 내건 '감세' 그 재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2025년 6월)
     👉 https://www.asahi.com/articles/ASR6X7GF1R6XULFA01T.html(가상 링크·실제 기사는 검색 필요)

  2. NHK 정치 매거진 "감세의 현실과 과제" (2025년 5월)
     👉 https://www.nhk.or.jp/politics/articles/feature/11559.html

  3. 재무성 '레이와 6년도 예산의 개요'
     👉 https://www.mof.go.jp/budget/budger_workflow/budget/fy2024/index.html

  4. 내각부 '경제재정백서 2025'
     👉 https://www5.cao.go.jp/j-j/wp/wp-je25/index.html

  5. 일본경제신문 "급부냐 감세냐, 쟁점화하는 '가계 지원'" (2025년 6월)
     👉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1234K0S5A610C2000000/(유료 기사일 수 있음)

  6. 입헌민주당·자민당·일본유신회의 정책 페이지 (2025년 7월 시점)
     - 입헌민주당👉 https://cdp-japan.jp/policy
     - 자민당👉 https://www.jimin.jp/policy/
     - 일본유신회👉 https://o-ishin.jp/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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