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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능 Recall, 공개 전부터 역풍 개발자들이 잇따라 차단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능 Recall, 공개 전부터 역풍 개발자들이 잇따라 차단

2025年07月26日 12:47

목차

  1. 서문

  2. Recall이란 무엇인가──편리함과 맞닿은 위험

  3. Brave가 내린 "일률 차단"이라는 결정

  4. AdGuard의 참전과 메시지

  5. Signal이 개척한 “방어선”

  6. SNS에서 소용돌이치는 찬성과 우려의 목소리

  7.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응과 향후 행방

  8. 취재 후기: AI 시대의 "기본값"을 둘러싼 공방


1. 서문

미국 The Verge는 7월 25일, 브라우저 "Brave"와 광고 차단기 "AdGuard"가 Windows 11의 AI 기능 "Recall"에 의한 화면 스냅샷 획득을 기본적으로 차단한다고 보도했다. Signal이 5월에 취한 대응에 이어, 프라이버시 중시 앱의 “연합”이 형성되고 있다. The Verge


2. Recall이란 무엇인가──편리함과 맞닿은 위험

Recall은 Copilot + PC에 탑재될 예정인 AI 검색 기능이다. 몇 초마다 PC 전체 화면을 캡처하여 로컬 DB에 저장한다. 자연어로 검색하면 "몇 주 전에 본 PDF"까지 즉시 호출할 수 있다. 그러나 입력 중인 신용카드 번호나 개인 채팅까지 기록 대상이 될 수 있는 점이 전문가들로부터 "보안 재앙"으로 지적되어 왔다. The VergeThe Verge


3. Brave가 내린 "일률 차단"이라는 결정

Brave 1.81(Windows 버전)에서는 모든 탭을 “항상 프라이빗”으로 선언하고, Recall로부터 브라우징 내용을 완전히 비가시화한다. 설정 화면에서 토글을 되돌리면 사용은 가능하지만, 초기값은 꺼져 있다. Brave는 "이 기본값이야말로 사용자를 보호하는 최단 경로"라고 하며, Signal의 DRM 플래그 방식보다 편리성을 해치지 않는 점을 강조한다. Brave


4. AdGuard의 참전과 메시지

AdGuard for Windows v7.21에서는 "Tracking Protection › Disable Windows Recall"을 추가했다. "뒤에서 스크린샷을 찍는다는 발상 자체가 기분 나쁘다"고 강한 말로 비난하며, PIN 보호나 로컬 저장이라는 Microsoft의 설명을 "구멍투성이"라고 일축했다. AdGuard


5. Signal이 개척한 “방어선”

처음으로 움직인 것은 암호화 메신저 Signal이다. 5월, Windows 앱에 DRM 플래그를 세우고, Recall뿐만 아니라 일반 스크린샷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방법으로 대응했다. "개발자에게 세부적인 제어를 주지 않는 Microsoft의 설계는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Brave는 이를 “부분적으로 참고”하면서, 보다 세밀한 차단 방법을 구현하고 있다. The Verge


6. SNS에서 소용돌이치는 찬성과 우려의 목소리

  • 찬성파

    • "#BraveBrowser의 즉각적인 결정에 박수. Opt‑in이라도 사고는 발생한다" (프라이버시 관련 인플루언서)Lifewire

    • "AdGuard도 왔다고 한다. 이제 “Recall 킬러 삼총사”다" (해외 Reddit 스레드에서)techweez.com

  • 우려파

    • "Recall은 로컬 저장에 지문 인증도 필요하다. 그 정도로 과잉 반응인가?" (Windows 관련 YouTuber)Windows Central

    • "직장 PC에서는 관리자가 기능을 활성화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최종 사용자는 막을 수 없는 것 아닌가?" (X 상의 IT 관리자)


7.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응과 향후 행방

여론의 역풍을 받아, Microsoft는 Recall을 “꺼짐이 기본”으로 전환하고, Windows Hello 인증 및 필터링 정확도 향상을 약속했으나, 완전 공개일은 미정인 상태다. 프리뷰 단계라고는 하지만, 주요 앱이 차례로 차단을 선언함으로써 "에코시스템 측에서의 노"가 가시화된 형태다. 이대로라면 공개 시 “사용 가능한 앱이 제한된다”는 UX 리스크를 안을 수 있다. The Verge


8. 취재 후기: AI 시대의 "기본값"을 둘러싼 공방

Recall 그 자체는 “자신의 기억을 확장하는 AI”라는 매력적인 비전을 내세운다. 그러나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사용자도 개발자도 즉시 "기본값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우는 “책임 있는 AI”를 정말로 사회에 내리기 위해서는, 기능 추가보다 투명성과 세밀한 허가 모델을 먼저 정비할 필요가 있다――그런 교훈을 남긴 소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기사

마이크로소프트의 논란이 되고 있는 리콜 기능이, Brave와 AdGuard에 의해 차단되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theverge.com/news/713676/brave-adguard-windows-recall-block-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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