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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의료 혁명: 유전자 편집으로 콜레스테롤을 극적으로 낮추는 신기술

미래의 의료 혁명: 유전자 편집으로 콜레스테롤을 극적으로 낮추는 신기술

2025年11月10日 08:44

서장: 뉴스의 요점

미국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가 실시한1상/최초 투여 임상시험에서, 간세포의ANGPTL3유전자를 CRISPR-Cas9으로 비활성화하는 일차 치료(후보명: CTX310)가,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리드)을 약 절반 감소시켰다고 보고되었다. 결과는미국 심장 협회(AHA) 2025년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같은 날 게재되었다. 시험은15명의 피험자에 의한 소규모·초기 단계로, 안전성과 용량 탐색이 주목적이지만, "한 번의 유전자 편집으로 평생 수준의 지질 감소"라는 비전에 대한 실증으로 주목받고 있다.American Heart Association



무엇이 새로운가: ANGPTL3를 겨냥한 "원 앤 던"

이번 접근법은 간에서 지질 대사에 관여하는ANGPTL3를 노크아웃하여,LDL-C와 트리글리세리드 모두를 낮추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다. LNP(지질 나노 입자)로 mRNA(Cas9)와 가이드 RNA를 간세포에 전달하여,한 번의 점적 투여로 유전자의 "가위"를 실행하게 한다. 고용량군에서는양 지표가 약 50% 감소하였다. 기존 치료(스타틴 등)에추가하는 형태로 투여되어, 관찰 기간 내에 깊은 감소가 유지되었다.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ANGPTL3는 가족적으로 기능 저하된 사람들의 관찰에서동맥경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자연 실험"의 표적으로 부상한 유전자이며, RNAi 등 다른 수단으로도 타겟이 되어왔다. 유전자 편집은한 번의 개변으로 장기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Nature



데이터 해석: 소규모로 인한 한계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

  • 시험 규모: N=15. 목적은안전성과용량 탐색이다.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 효과량: 고용량에서LDL-C/트리글리세리드 모두 약 50% 감소. 효과는최소 60일 동안 확인되었다.WIRED

  • 안전성: 중대한 치료 관련 유해 사건은 보고되지 않았다.저용량에서 투여 후 6개월에 기존의 심각한 관상동맥 질환을 가진 환자가 갑자기 사망했으나,치료 관련성은 부정적으로 판단되었다. 장기 추적과 더 큰 규모의 검증이 필수적이다.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위의 내용은 **"증거의 첫걸음"으로 충분히 뉴스 가치가 있다. 특히,일반적인 질환(지질 이상증)을 유전자 편집으로 겨냥하는 방향성은, 희귀 질환 중심이었던 이전의 성공 사례에서의 지각 변동이다. 그러나,장기 유효성·안전성, 편집의오프 타겟이나면역 반응 등미확정 요소**는 많다.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경쟁 및 비교: PCSK9를 겨냥한 베이스 에디팅과의 관계

베이스 에디팅으로PCSK9를 타격하는 벤처(Verve Therapeutics)는, 초기 시험에서 LDL 감소를 보였으나,혈소판 감소 및 간 손상 신호를 받아 프로토콜 재검토 및 입자 재설계를 강요받았다. **표적(ANGPTL3 vs PCSK9)과편집 방식(Cas9에 의한 절단 vs 베이스 에디팅)**이 달라,안전성 프로파일 및 효과 양식의 비교가 향후 초점이 될 것이다.BioPharma Dive



배경의 불안 요소: 다른 CRISPR 시험에서의 사망 사례

다른 회사Intellia Therapeutics의ATTR 아밀로이드증을 대상으로 한후기 시험에서는, 투여 후에중대한 간 손상을 겪은 환자가10월 말에 입원하였고, 그 후11월 초에 사망하였다. 회사는 투여 및 스크리닝을 중단하고, 규제 당국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병태·연령 등복합적 요인의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지만,CRISPR의 전체상에 대한 시장과 의료계의 경계감은 확실히 강해졌다. 이번 ANGPTL3 시험이소규모 및 단기의 안전성에 그치는 것도 맞물려, **"성급한 확대는 금물"**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Reuters



SNS의 반응: 열광과 신중론의 균형

AHA 기간 중 전문가·학회·투자자 계정이 잇따라 반응했다. 인상적이었던 논점을요약하면――

  • 전문지/JACC: "최초의 인간CRISPR 심혈관 시험이안전성과 LDL/TG 감소를 보였다"고 속보. 대형 학술 미디어의 "신중한 긍정" 톤이 보인다.X (formerly Twitter)

  • RNA 의약 분석가: ANGPTL3 감소에 비해LDL 감소가 강할 가능성에 언급하며,메커니즘 차이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목소리.X (formerly Twitter)

  • 유럽 동맥경화학회(EAS):단회 투여로 견고한 지질 감소라는 포인트를 강조.임상 응용의 사정거리를 의식한 수용.X (formerly Twitter)

  • 기업 공식/CRISPRTX: AHA에서의 **지연 속보(late-breaking)** 채택을 강조.X (formerly Twitter)

  • 투자자 계층($CRSP):"생물학은 프로그래머블로"와 같은기술 낙관과,규제·장기 안전성에 대한현실적인 신중론이 공존.X (formerly Twitter)

  • 임상의의 스레드:CRISPR/siRNA/항체가 병립하는지질 관리의 다음 장을 전망하는 견해.X (formerly Twitter)

SNS의 열기는 진짜이지만, 긍정적/부정적 양쪽의 **"합리적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중요하다.희귀 질환→일반 질환이라는 스케일업에는,의료 경제·윤리·규제의 복합적인 장벽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 치료 준수의 벽과 의료 경제

스타틴이나 PCSK9 항체/siRNA와 같은지속 투여가 전제인 치료에 대해,"한 번으로 끝나는"치료는 순응의 벽을 넘을 수 있다. 그러나가격은 고가화되기 쉽고,지불 모델(분할·성과 연동)이나장기 안전성의 불확실성이 보험 등재의 열쇠가 된다.오프 타겟 편집이나면역 반응이 드물어도불가역적인 점은, 기존 약물 이상으로위험과 설명 책임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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