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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약 판매소"에서 "지역 건강 상담 창구"로: 제공 가능한 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하는 독일의 움직임과 일본에 대한 시사점

약국은 "약 판매소"에서 "지역 건강 상담 창구"로: 제공 가능한 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하는 독일의 움직임과 일본에 대한 시사점

2025年09月17日 00:17
독일 연방 보건부 장관 니나 발켄 씨는 약국(Apotheken)이 이전보다 다양한 의료, 예방, 건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예약 없이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심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 검사, 예방 접종(백신 접종) 확대 등이 포함된다. 약국이 대면으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거점으로서 의료기관과 시민의 중간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제도적인 보상(약국의 보상 제도) 재검토도 포함되어 있으며, 약국이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다만, 올해 중에는 보상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며, 우선 제도 설계와 준비를 진행하고 내년 이후에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 있어 이 움직임은 약국을 "단순히 약을 조제·판매하는 장소"에서 "예방·건강 관리의 창구"로 재위치시키는 힌트가 될 수 있다. 고령화와 재택 의료의 확대, 의사의 지역 편재, 주민의 건강 의식의 고조 등 속에서 약국이 수행하는 역할을 확대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이나 예방·조기 발견의 강화가 기대된다. 한편으로 법 제도의 정비, 약사의 교육·훈련, 보상·비용 부담의 조정 등 일본에서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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