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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완전 양식을 향한 큰 도약──치어 비용을 4만 엔에서 1,800엔으로 줄인 "신형 대량 생산 수조"의 충격

장어 완전 양식을 향한 큰 도약──치어 비용을 4만 엔에서 1,800엔으로 줄인 "신형 대량 생산 수조"의 충격

2025年07月09日 14:40

목차

  1. 서문──"도요노우시노히"와 장어 위기

  2. 천연 시라스장어 의존의 문제점

  3. 기술 혁신의 전모

    • 3-1 공동 연구 체제와 프로젝트 경위

    • 3-2 신형 양산 수조의 설계 사상

    • 3-3 유체 해석과 급이 자동화

  4. 비용 구조의 극적인 변화

  5. 생존율·성장 성능의 검증

  6. 상업화 로드맵과 산업적 영향

  7. 국제 사회에의 파급 효과

  8. 지속 가능성 평가와 환경 부담

  9. 소비자 가격·유통에의 영향

  10. 향후 과제와 전망

  11. 요약



1. 서문──"도요노우시노히"와 장어 위기

매년 여름이 되면 "우나주"의 가격 급등이 뉴스에 오르내린다. 그 배경에는 천연 시라스장어의 어획량 감소와 국제 거래 규제(워싱턴 조약 부속서Ⅱ)의 강화가 있다. 국내 양식업은 원료인 치어를 해외에서도 높은 가격에 구매할 수밖에 없고, 가격 전가가 상례화되어 왔다. 완전 양식 기술은 오랫동안 "꿈의 기술"로 불려왔으나, 그 최대의 벽이 "치어 대량 생산 비용"이었다.



2. 천연 시라스장어 의존의 문제점

  • 자원 고갈: 일본 근해의 어획량은 1960년대의 232t에서 최근에는 5t 전후로 떨어졌다.

  • 고공 행진하는 매입 가격: 최근의 거래 가격은 한 마리당 500~600엔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국제적 비판: IUCN 레드리스트에서 일본 장어는 절멸 위기 IB류. 국외 시장에서의 CSR 압력도 강하다.



3. 기술 혁신의 전모

3-1 공동 연구 체제와 프로젝트 경위

2017년도부터 수산청 위탁 프로젝트로서 FRA·얀마 HD·마리노포럼21이 연계. 기존 1000L 대형 수조에서 과제였던 생존율 저하와 비용 고를 해결하기 위해, 형상 최적화와 소재 연구를 거듭했다 prtimes.jpyanmar.com.


3-2 신형 양산 수조의 설계 사상

  • 사이즈: 직경 40 cm×길이 150 cm의 가로형 원통

  • 소재: FRP(섬유 강화 플라스틱) 채용으로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

  • 내부 유동장: 얀마의 CFD 해석에 의해 적절한 순환과 산소 공급을 확보

  • 용량 효율: 1수조당 1,000마리, 작업자 1명이 4수조 관리 가능


3-3 유체 해석과 급이 자동화

자동 급이 장치를 내장하여, 상어 알가루 기반의 먹이를 미량·고빈도로 살포. 이를 통해 먹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질 악화를 방지. FRA의 시험에서는 소형 5 L 수조 동등의 성장률·생존율(약 65~70%)을 유지했다.



4. 비용 구조의 극적인 변화

연도시스템치어 1마리 비용주요 원인
2016소형 5 L 수조40,127엔인건비·먹이 효율 저하
2023개량형 대형 수조1,821엔부재료 쇄신
2025신형 양산 수조1,800엔FRP 양산+인력 절감


인건비는 약 70%→25%로, 자재비는 약 20%→10%로 압축. 자동화 비율은 시험 단계에서 60%에 도달.



5. 생존율·성장 성능의 검증

직경 50 cm 초과에서는 성장률이 저하되나, 40 cm 직경에서는 소형 수조와 동등 이상의 성장 속도를 유지 yanmar.com. 또한, 축 길이 방향의 연장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1.5 m 길이로 확장. 장기 사육 시험에서 30일 후의 평균 체장은 5.8 cm, 평균 생존율 68%로 보고되고 있다.



6. 상업화 로드맵과 산업적 영향

  1. 2026 FY: 실증 팜(100수조)에서 연간 10만 마리 생산

  2. 2028 FY: 자동 급이·수질 모니터를 IoT 연계하여 인력 절감 90%

  3. 2030 FY: 1시설당 연간 100만 마리 생산, 비용 1,000엔대 초반을 목표로

국내 소비량(연간 1억 마리)의 1%를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약 500억 엔 규모의 시장이 탄생할 전망.



7. 국제 사회에의 파급 효과

  • 유럽 장어(Anguilla anguilla) 수출 규제로 인해 긴박한 홍콩·중국 시장에 대해, 일본산 완전 양식 시라스장어는 새로운 수출 기회.

  • CITES 준수: 인공 종묘는 쿼터 외 취급될 가능성이 높아, 합법 유통 채널을 확충.

  • 기술 라이선스: 동남아시아의 양식 기업으로부터 공동 연구의 타진이 잇따름.



8. 지속 가능성 평가와 환경 부담

LCA 시산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존 천연 채포 루트 대비 약 45% 감소. FRP 수조는 경량으로 운송 시 CO₂ 배출도 저감. 폐수 처리를 폐쇄 순환형으로 하여 질소 배출량을 40% 억제.



9. 소비자 가격·유통에의 영향

치어 비용이 4만 엔→1,800엔으로 내려갔을 경우, 가공·유통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카바야키 1마리당 300~500엔 정도"의 가격 인하 여지가 생긴다. 도요노우시노히에 1,000엔대 중반으로 제공이 시야에 들어오며, 외식 체인은 메뉴 확장을 검토 중.



10. 향후 과제와 전망

  • 자동 급이의 완전 무인화: 24시간 대응 AI 제어로 먹이 손실 10% 감소

  • 유전적 다양성 확보: 폐쇄계가 초래하는 근교 약세 리스크

  • 소비자 이해: 인공 종묘와 천연 장어의 맛·영양 차이에 관한 PR

  • 국제 규격화: ASC나 BAP 등 제3자 인증 취득에 의한 수출 전략



11. 요약

FRA의 신형 양산 수조는, 장어 완전 양식을 "연구 단계"에서 "산업 페이즈"로 끌어올리는 결정타가 되었다. 자원 관리와 식문화 계승을 양립하는 모델 케이스로서, 세계 양식업계에 큰 시사를 주는 기술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기사 목록(외부 링크·날짜 순)

  • 얀마 홀딩스 "시라스장어의 생산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새로운 장어 종묘 양산용 수조를 개발"(2025년 7월 8일)

  • 수산 연구·교육 기구 보도자료(2025년 7월 8일)

  • 중국신문 디지털 "시라스장어 양산을 위한 신수조 개발"(2025년 7월 8일)

  • Nippon.com "Japanese Aquaculture Technology Could Make Eel Dishes Cheaper" (2024년 7월 25일)

  • Seafood Media "Glass eels now cost 1,821 yen each, a step towards social implementation"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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