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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갈기는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기회 ――아기 시기부터 시작하는 "동의" 가르치는 가이드

기저귀 갈기는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기회 ――아기 시기부터 시작하는 "동의" 가르치는 가이드

2025年11月16日 21:06

1. 왜 "기저귀 갈기"로 동의를 가르치는가

최근 "아이들에게 성교육이나 동의를 언제부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가 세계적인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지만, 해외 연구자들은 "사춘기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 오히려 더 일찍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Phys.org


Phys.org에 게재된 이 기사에서는, 아기의 기저귀 갈기나 옷 갈아입히기, 목욕 등 "일상적인 돌봄 시간"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가르칠 수 있다고 합니다.Phys.org+1


  • 자신의 몸은 소중하며, 함부로 만져지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것

  • 어떤 터치가 "보통"이며, 이상한 경우에는 "싫다"고 말해도 된다는 것

  • 어른이 아이의 감정이나 신호를 존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


이 모든 것은 사춘기 이후의 연애나 성에 관한 "동의"뿐만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안전에도 관련된 중요한 토대입니다.



2. "동의"란 무엇인가? 아기와 어떻게 관련되는가?

어른들 사이에서 쓰이는 "동의(콘센트)"는 "상황을 이해한 후, 자신의 의지로 'OK'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아직 말을 할 수 없는 아기에게 동의는 관련이 있을까요?


연구자들은 "아기도 표정이나 몸짓을 통해 싫다, 기쁘다, 불안하다 등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합니다.Phys.org


  • 웃으며 눈을 반짝임 → 편안하고 안심하고 있음

  • 몸을 뒤로 젖히거나, 다른 곳을 보거나, 손으로 밀어냄 → 싫어하거나, 두려움, 불쾌함

  • 굳어지거나, 침묵함 → 불안이나 경계심을 가질 가능성


부모나 돌보는 어른이 이러한 신호를 "읽고", 그 신호를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 아기 버전의 "동의"를 배우는 시작이 됩니다.



3. 서두르지 않는 기저귀 갈기가 왜 중요한가?

3-1. "어쨌든 빨리 끝내고 싶다"의 함정

바쁜 아침이나 외출 중 등 "빨리 갈아야 해!"라는 상황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기저귀 갈기를 단순한 "처리"로 끝내버리면 다음과 같은 기회를 잃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Phys.org


  • 아이가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기회

  • "이제 곧 만져질 거야"라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어른에게 들어달라는 경험


물론, 매번 여유롭게 정성껏...이라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기사에서도 "지각할 것 같은 아침이나, 차를 세우고 급히 처리해야 하는 '비극적인 똥 폭발'의 경우도 있다"고 유머를 섞어 언급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완벽"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실천하는" 정도의 감각입니다.Phys.org



3-2. 아이의 페이스를 존중하는 기저귀 갈기의 흐름

기사의 내용을 참고하여, 일본의 육아에 맞춰 이런 흐름을 상상해봅시다.Phys.org+1

  1. 먼저 상황을 전달하기

    • "기저귀가 젖었네. 이제 갈아볼까?"

    • "조금 불편하지? 깨끗하게 하자"

  2. 이동 방법을 선택하게 하기 (가능한 나이라면)

    • "스스로 걸어서 기저귀 갈 곳까지 갈 수 있어? 안아줄까?"

    • "여기서 갈까? 아니면 저쪽 매트 위가 좋을까?"

  3. 표정이나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 웃으며 손을 뻗음 → 긍정적

    • 눈썹을 찌푸리거나 몸을 굳힘 → 불안하거나 싫을 수도 있음

    • 몸을 뒤로 젖히거나 몸을 비틈 → 강한 저항

  4. 아이의 반응에 말을 덧붙이기

    • "조금 싫은 기분이 들었어? 추운 걸까?"

    • "빨리 끝내자. 끝나면 안아줄게"


이렇게 단순한 작업이 아닌 "대화"로서 기저귀 갈기를 다시 생각함으로써, 아기는 "자신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 대우받고 있다"고 느끼기 쉬워집니다.



4. "주의를 돌리지 않는 것"도 동의 교육의 일부

일본에서는 기저귀 갈기 시

  • 장난감이나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주의를 돌리기

  • 노래를 불러서 속이기

와 같은 방법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계속 울어서 힘들 때 이러한 방법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사의 필자들은 "매번 '속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Phys.org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에게는 "누군가가 자신의 가장 사적인 부분을 만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해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Phys.org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만져지고 있는지
・그것이 "보통의 돌봄"인지 아닌지

를 이해할 수 있게 해두는 것은, 장래에 만약 "이상한 방식으로 만져졌을 때" 불편함을 감지하고, "평소와 다르다"고 느끼는 힘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 기저귀 갈기 중에는 최대한 아이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기

  • "지금부터 엉덩이를 닦을게" "다음에 새 기저귀를 입힐게"라고 과정을 말로 표현하기

와 같은 "실황 중계 스타일"의 접근이 권장됩니다.Phys.org



5. 올바른 신체 명칭으로 이야기하는 것의 의미

기사에서는 기저귀 갈기나 목욕 시 "올바른 신체 명칭"을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Phys.org+1

예를 들어:

  • ○: 페니스, 음경, 볼바(외음부), 항문

  • ×: "꼬추", "사타구니", "여기", "이상한 곳"으로만 끝내기


부모로서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를 제시합니다.

  1. 아이가 자신의 몸을 부끄러운 것으로 느끼기 어렵게 됨

    • 정식 명칭으로 담담하게 이야기함으로써 "특별히 부끄럽다" "더럽다"는 이미지를 줄일 수 있음.

  2.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이가 정확히 전달하기 쉬워짐

    • "○○씨가 여기를 만졌다"라고 모호하게 말하기보다 "페니스를 만졌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어른도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기 쉬움.

  3. 의료기관이나 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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