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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싶다! 2025년 6월 13일판・최신 스트리밍 작품 5선

지금 보고 싶다! 2025년 6월 13일판・최신 스트리밍 작품 5선

2025年06月17日 19:27

소개

스트리밍 플랫폼이 포화 상태인 현대에서는 작품 선택이 “0화”라고도 불릴 만큼 어렵다. Boston.com의 주간 스트리밍 가이드는 그 방대한 카탈로그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을 골라주는 소중한 나침반이다. 2025년 6월 13일자에서는 장르도 시대도 서비스도 다른 5편이 선정되었다.


일본에 사는 우리에게는 배급권이나 자막 지원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지만, 본고에서는 각 작품의 감상 포인트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시청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할 것이다.boston.com




『28일 후...』(2002)

2002년 개봉한 『28일 후...』는 현대 좀비 영화의 포맷을 결정지은 금자탑이다.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 짐이 무인의 런던을 헤매는 도입 10분간――그 정적과 황폐의 대비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무섭도록 생생하다. 이야기는 “감염”이라는 개념을 빌리면서,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성을 그리는 사회파 드라마로도 기능한다. 시리즈 최신작 『28 Years Later』가 6월 20일에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금, 복습하기에 절호의 타이밍이다.


미국에서는 무료 광고 포함 Pluto TV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일본에서는 VPN을 경유하지 않아도 브라우저 시청이 가능하지만, 광고가 자주 들어간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boston.compluto.tv


카메라맨 앤서니 도드 맨틀이 초기 디지털 비디오로 담아낸 핸드헬드 샷은 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예견한 듯 거칠고 절실하다. 21세기 초반의 사회 불안을 담은 영상은 2025년의 시점에서 다시 보면 “감염”과 “분단”의 메타포가 더욱 날카롭게 파고든다. 영국 정부가 공개한 당시의 촬영 허가 자료에 따르면, 개봉 직전의 금융가나 국회의사당 앞을 봉쇄하기 위해 일출 전의 단 1시간 동안 게릴라 촬영이 이루어졌다는 일화도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Emma.』(2020)

제인 오스틴의 소설 『에마』는 기품과 독기를 겸비한 히로인상이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왔다. 본작 『Emma.』는 『결혼 이야기』의 제작사 Working Title이 제작하고, 안야 테일러 조이가 주연을 맡았다. 원작이 가진 계급 비평의 뉘앙스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연한 파스텔 컬러의 미술과 하프시코드의 BGM으로 “그림 같은 영국”을 만들어냈다. 감독 오텀 드와일은 원래 사진가로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대칭 구도를 많이 사용하는 시각적 쾌감이 특징적이다.


로맨스의 정석 “오해”와 “엇갈림”이 겹치는 후반의 무도회 시퀀스에서는, 이동식 카메라가 인물들의 얽히는 감정을 360도로 포착하여 시청자를 우아한 사교계로 끌어들인다. 2025년 현재, 미국 Peacock에서 무료 스트리밍(계정 등록 필요)되며, 일본어 자막도 자동으로 선택 가능하다. 밤늦게 영국 홍차를 손에 들고 감상하면, 작품 속 사교계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boston.compeacocktv.com



『스콧 필그림 VS. 사악한 전 남자친구 군단』(2010)

캐나다산 만화를 실사화한 이 작품은 만화의 의성어를 그대로 영상화한 연출이 높이 평가받아 지금도 컬트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베이비 드라이버'에 앞서 이 작품에서 템포 중시의 "음악×영상 싱크로" 기법을 확립했다. 마이클 세라가 연기하는 밴드 청년 스콧이 연인 라모나의 "전 남자친구 군단"과 대결할 때마다 화면은 게임풍 스코어 표시와 아케이드 효과음으로 채색된다.


작품의 핵심은 청춘의 반짝임과 아픔을 "보스 배틀"로 시각화한 것이다. 사춘기 특유의 자기 긍정감의 흔들림이 드럼 롤이나 이펙트로 문자 그대로 폭발하는 순간은 2010년대 팝 컬처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미국 Max(구 HBO Max)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일본의 Max 서비스에서는 권리 문제로 미배포이지만, Apple TV를 경유한 디지털 렌탈로 시청할 수 있다. 4K 업스케일 버전은 라이트 감독이 직접 감독한 HDR 그레이딩으로 인해 네온 컬러가 더욱 선명하다.boston.comhbomax.com




『Stick』(2025)

'테드 라소'로 스포츠 드라마의 가능성을 열었던 Apple TV+가 선보이는 최신작. 오웬 윌슨이 연기하는 프리스 케이힐은 메이저 대회에서의 대실패 후 바닥으로 떨어진 전 천재 골퍼. 직업을 잃고 가정도 붕괴 직전인 상황에서 무명의 젊은 선수 산티를 발견하고, 그를 투어로 이끌며 "자신의 두 번째 기회"를 잡으려 한다.


이 작품의 재미는 윌슨의 유쾌한 유머와 골프라는 조용한 경기의 긴장감을 공존시킨 각본에 있다. 샷마다 들리는 벌레의 날갯짓 소리나 바람의 속삭임이 한 타 한 타의 결과를 좌우하는 골프의 잔혹함을 부각시킨다.


제3화의 파5 홀에서는 8분간 무음의 롱테이크가 삽입되어, 스포츠와 심리극의 경계가 녹아든다. 그 정적은 오히려 보는 이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는 장치다. 일본의 Apple TV+에서도 동시 스트리밍(7일간 무료 체험 가능). Dolby Atmos 지원이므로 헤드폰 시청을 권장한다.boston.comtv.apple.com




『Underdogs』(2025)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작의 본 시리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레이션을 맡은 독특한 동물 다큐멘터리. 테마는 "패배자가 바로 영웅이다".동굴에 사는 "발광 그랩"이나, 자신의 새끼에게 배설물을 주어 면역을 붙이는 코알라 등, 기존의 "귀엽다"나 "강하다"로는 형용할 수 없는 생물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춘다. 레이놀즈 특유의 풍자 섞인 말투가, 초현실적인 생태를 코미디로 승화시켜, 교육 프로그램과 스탠드업 코미디의 중간 같은 맛을 만들어낸다.


제작은 '플래닛 어스' 시리즈로 알려진 Wildstar Films. 영상은 8K 촬영으로, 털 한 올 한 올이나 야행성 동물의 동공의 개폐까지 상세히 포착한다. 아버지의 날 직전 일요일(6월 15일)에 디즈니+와 Hulu에서 배포 시작.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지만, 곤충의 초접사 장면도 많으니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인기 성우 츠다 켄지로가 레이놀즈의 경쾌함을 번역하고 있어, 원어파도 한 번은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parents.comboston.comdisneyplus.com




스트리밍을 120% 즐기는 팁

스트리밍은 작품 선택뿐만 아니라, 시청 환경의 최적화도 중요하다. 무료 광고 포함 서비스(Pluto TV나 Tubi)는, 작품의 권리가 중복되지 않는 한 VPN 없이 시청할 수 있지만, 광고 삽입점이 갑작스러운 경우가 많다. 시청 전에 "얼마나 더 광고가 들어갈지"를 체크할 수 있는 브라우저 확장 기능을 설치해 두면, 집중력을 끊기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



자막이나 더빙은 취향의 문제지만, 어학 학습을 겸한다면 Netflix의 "영어 자막 + 일본어 자막" 동시 표시 애드온이 편리하다. 데이터 통신량을 줄이고 싶다면, 모바일 시청 시 480p 설정, Wi-Fi 연결 시 자동으로 4K로 전환되는 "적응형 스트리밍"을 이용하면 좋다. Apple TV 앱을 허브로 사용하면, 여러 서비스를 횡단적으로 워치리스트 관리할 수 있어, "어떤 앱에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어진다.




마무리

5편 각각이 다른 장르와 매력을 갖추고 있어, 장마철 실내 시간을 화려하게 채워줄 것이다. 스트리밍은 "무제한 시청"인 반면, 시간은 유한하다.


그렇기 때문에, 본고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오늘은 호러로 간담을 서늘하게, 내일은 로맨틱 코미디로 마음을 적시고, 다음 휴일에는 스포츠 드라마로 자신을 북돋우는 - 그런 메리하리 있는 시청 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 망설임 없이 재생 버튼을 누름으로써, 당신의 주말은 더욱 풍요롭고 기억에 남는 것이 될 것이다.




참고 기사 및 공식 페이지

  • Boston.com「5 must-watch movies & TV shows streaming right now」(2025-06-13)boston.com

  • Pluto TV『28일 후…』작품 페이지(US)pluto.tv

  • Peacock『Emma.』작품 페이지peacocktv.com

  • Max『Scott Pilgrim vs. the World』작품 리스트hbomax.com

  • Apple TV+『Stick』공식tv.apple.com

  • National Geographic『Underdogs』프레스 릴리스 & Disney+ 작품 페이지parents.comdisneyplus.com


지금 바로 스트리밍 중인 필수 시청 영화 및 TV 프로그램 5선
출처: https://www.boston.com/culture/streaming/2025/06/13/5-must-watch-movies-tv-shows-streaming-right-now-june-1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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