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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이 마음에 드리우는 그림자――취침 미루기와 부정적 특성에 관한 최신 연구

밤샘이 마음에 드리우는 그림자――취침 미루기와 부정적 특성에 관한 최신 연구

2025年06月11日 16:34

1. 배경――「취침 미루기」란 무엇인가

일본에서도 심야에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SNS에 몰두하여 취침을 늦추는 "취침 미루기(Bedtime Procrastination)"가 사회 문제화되고 있다. 이는 의도적인 밤샘과는 달리, "슬슬 자야겠다"고 자각하면서도 추가로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메일을 답장하는 행동이다. 미국 유타 대학 팀의 조사에서는 이 행동이 '성격'과도 관련이 있다는 점이 시사되었다.



일본인의 밤샘 사정

총무성 통신 이용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대의 평일 스마트폰 사용은 평균 4.7시간. 취침 전 사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할에 달하며, OECD 국가 중에서도 최저 수준의 수면 시간(평균 6.5시간)을 더욱 압박하고 있다. 문화청의 "국어에 관한 여론 조사"에서는 "밤샘을 그만둘 수 없다"고 답한 젊은이가 54%에 이른다.





2. 연구 개요: 유타 대학 팀의 조사 방법

연구는 미국 유타주의 대학에 재학 중인 18~30세(평균 24세) 3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참가자는 다음을 수행했다.


  1. 크로노타입 질문지――아침형/저녁형 경향을 판정

  2. 빅 파이브 척도――신경증 경향, 외향성, 개방성, 협조성, 성실성을 측정

  3. 14일간의 수면 일지――취침, 기상 시각, 이유, 전날의 기분을 기록

  4. 취침 미루기 지수――"아직 깨어 있는 이유"를 5단계로 평가



데이터는 회귀 분석과 계층적 클러스터링을 결합하여 성격 특성과 행동의 상관을 산출했다. 실험의 재현성 확보를 위해 연구 프로토콜은 오픈 사이언스 플랫폼에 공개되어 있다.





3. 밝혀진 오대 성격 특성과의 관련성


3-1. 신경증 경향(Neuroticism)

가장 높은 상관이 보인 항목으로, 밤샘 그룹은 "자기 전에 불안, 분노, 슬픔이 높아지기 쉽다", "다음 날의 일을 과도하게 걱정한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3-2. 외향성, 개방성의 저하

외향성이 낮은 참가자는 사회적 자극을 피하고 디지털 콘텐츠에 도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개방성이 낮은 사람은 새로운 수면 습관을 도입하려는 의욕이 부족했다.



3-3. 협조성, 성실성의 저하

협조성이 낮을수록 "가족이나 동거인의 취침 시간에 맞추지 않는다", 성실성이 낮을수록 "다음 날 아침의 일정을 지키지 못한다"는 경우가 늘어나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다.





4. 수면 부족이 초래하는 심리 및 행동적 영향

1시간의 취침 연기는 다음 날의주관적 졸음을 평균 17% 증가시키고,지속적 주의력을 11% 감소시킨다 (유타 대학교 추정). 이로 인해,


  • 학업 및 업무 성과 저하

  • 감정 조절 장애(분노 폭발, 우울 기분 증가)

  • 건강 행동의 저해(아침 식사 결식, 운동 부족)



와 같은 악순환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도쿄 대학 정신과의 조사에서도, 수면 6시간 미만 그룹의 우울증 위험은 7시간 이상 그룹의 1.9배로 보고되었다.





5. 일본에서의 밤샘의 실태와 과제


5-1. “스마트폰 밤샘 문화”의 정착

NTT 도코모 모바일 사회 연구소의 2025년 조사에서는, 10대의 55%, 20대의 47%가 "침대에 누워서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답했다. 특히 0:00~1:00의 시청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5-2. 장시간 노동과 심야 잔업의 영향

후생노동성 "노동 안전 위생 조사"에서는, 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정규직 직원이 17%. 귀가가 늦어 "자기 전의 자유 시간을 확보하고 싶다"는 심리가 취침 연기를 조장하고 있다.



5-3. 교육 현장의 과제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이른 아침 0교시 수업이나 동아리 아침 연습이 남아 있는 지역에서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가중되고 있다. 보호자의 83%가 "아이의 밤샘을 주의해도 효과가 없다"고 답했다.





6. 배경 요인: 디지털 의존, 문화, 생물학

  1. 블루라이트와 멜라토닌 억제

    LED와 스마트폰 화면의 빛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고, 체내 시계를 늦춘다.

  2. “자기 공간 창출”로서의 심야

    가족이 잠든 후에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문화적 요소가 강하다.

  3. 사회적 시차 증후군 (Social Jetlag)

    평일의 부족한 수면을 주말에 몰아서 자는 습관이 생리적 리듬을 혼란시키고, 더욱 야행성으로 만듭니다.






7. 개선을 위한 셀프케어 전략

개선책

구체적인 방법

효과 측정 지표

디지털 디톡스

취침 60분 전에 스마트폰과 PC 끄기

입면 잠복기 단축

환경 조정

간접 조명+23 ℃ 전후의 실내 온도

야간 각성 횟수 감소

릴랙세이션 습관

스트레칭・10분 명상

취침 미루기 지수 감소

“취침 준비 리마인더”

스마트워치로 취침 90분 전에 알림

실제 취침 시간 앞당기기





8. 기업・교육 현장의 사례

  • IT 기업 A사:플렉스타임을 도입하여 시작 가능 시간을 7:00〜11:00로 확대. 평균 수면 시간이 0.4시간 증가.

  • 고등학교 B교:월 1회 "디지털 프리 데이"를 실시. 스마트폰을 교내 사물함에 보관하고, 22:00 소등을 가정에 권장. 학생의 취침 지연율이 15 %→9 %로 개선.

  • 지자체 C시:도서관에서 21:00 이후 Wi-Fi를 차단하여, 밤의 공부를 도서 공간이 아닌 자택으로 유도.






9. 전문가 의견과 향후 연구 과제

유타 대학의 카슨 씨는 "부정적인 감정을 경감하는 인지행동치료(CBT-I)를 취침 미루기 대책에 응용하는 실험을 계획 중"이라고 말한다. 국내에서도, 게이오대학 정신과가 온라인 개입 프로그램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2026년에 공표될 예정이다. 앞으로는디지털 행동 데이터와생체 데이터를 통합한 AI 예측 모델이 열쇠가 될 것이다.





10. 요약――심야의 자유 시간과 건강 위험의 균형

취침 미루기는 "정신적 보상"을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의 뒤에서, 심신의 건강 비용을 증가시킨다. 밤샘이 일상화되었다고 느낀다면, 우선은취침 90분 전의 습관을 재검토하고, 디지털 자극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길 바란다. 수면은 "시간"이 아니라 "질"로 여겨지기 쉽지만, 연구는 충분한 길이의 확보 없이는 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보여준다. 자신의 "수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오늘 밤부터 작은 미루기 대책을 시도해 보자.





참고 기사 목록

  • WEB.DE「Warum spätes Zubettgehen negative Merkmale fördert」(2025-06-10) – 원본 기사

  • Carlson, S. et al. “Depressive and Dysregulated: Examining Personality Factors Among Bedtime Procrastinators.” SLEEP (2025)

  • EurekAlert! “Study identifies personality traits associated with bedtime procrastination” (2025-06-09)

  •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 Sleep Research Society “Recommended Amount of Sleep for a Healthy Adult” (2015)







참고 기사

「밤늦게 자는 사람들에게는 특정한 특징이 있다 - WEB.DE」
출처: https://web.de/magazine/wissen/psychologie/spaetes-zubettgehen-negative-merkmale-foerdert-4105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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