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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짜게 변하는 날――위성이 포착한 남극 해빙의 끝의 시작

바다가 짜게 변하는 날――위성이 포착한 남극 해빙의 끝의 시작

2025年07月13日 12:42

1. 서론――“예상 밖”의 소식

2025년 7월 11일, 미국 과학 미디어 Live Science는 "남극 해빙 붕괴와 미스터리한 해수 염분 스파이크의 상관관계"를 특종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해빙 감소가 가속화되었고, 2023년의 최소치는 평균보다 155만 km²나 적다"고 보고했다. 놀라운 점은 같은 기간 동안 해수면 염분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얼음이 녹으면 표층은 담수화되어야 하지만, 관측 결과는 반대였다.Live Science


2. 염분 스파이크의 메커니즘

유럽우주국(ESA)의 SMOS 위성은 전파로 해수면 염분을 측정한다. 연구팀이 2011~2024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위 50도 이남에서 현저한 염분 상승이 나타났다. 이것이 왜 발생했는가.


  • 심층 온수의 용승――해빙 감소로 바람의 마찰이 강해져, 평소에는 수백 미터 아래를 흐르는 남극 빙연 온수(CDW)가 표층에 도달하기 쉬워진다.

  • 브라인 리젝션――겨울철에 생성되는 해빙이 소금을 배출하여 주변 해수를 무겁게 만드는 현상이 이상 기후로 가속화된다.

  • 극저기압의 증가――아남극 저기압의 심화가 표층수를 바깥으로 내보내고 염분이 높은 중층수를 끌어올린다.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해빙을 아래에서 녹이는 부정적 피드백을 낳았다고 연구자들은 본다.Live Science뉴스.컴.오스트레일리아


3. 얼음이 사라지면 무엇이 일어나는가

  1. 탄소 펌프의 약화
    해빙은 빛을 반사하고, 냉각과 탄소 고정에 기여한다. 사라지면 해수면은 더 따뜻해지고, 플랑크톤 군집이 변질된다.

  2. 남극 저층수(AABW) 생성 중단
    무거운 염수가 침강하여 만들어지는 AABW는 지구 심해를 순환하는 열과 영양의 대동맥이다. 염분 패턴의 이상으로 유량이 20% 감소할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뉴스.컴.오스트레일리아

  3. 극단 기상의 증폭
    해빙 후퇴는 편서풍의 뱀꼬리 현상을 조장하고, 호우·폭염·한파를 불규칙하게 만든다.


4. 모델이 놓친 “전환점”

IPCC 제6차 보고서의 남극 해빙 시나리오는, 이번 세기 중반까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실측은 10년 이상 앞당겨져 붕괴하기 시작했다. 연구자들은 "염분 상승을 포함한 신세대 모델 없이는, 미래 예측은 신뢰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Live Science


5. 현장 과학자의 목소리

  • 해양물리학자 S. 터너 씨 (기사 필자)

    "얼음이 녹으면 소금이 희석된다는 상식이 뒤집혔다. 남극은 '보이지 않는 임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다"Live Science

  • 영국 남극 조사소(BAS) 팀 성명

    "위성과 ARGO 플로트 모두 염분 증가와 얼음 감소를 뒷받침한다. 데이터는 충격적으로 일치한다"뉴스.컴.오스트레일리아


6. SNS가 드러내는 “온도 차이”

플랫폼전형적 반응출처
X (구 Twitter)"이 연구는 기후 모델의 가정을 날려버렸다" (Live Science 공식 포스트, 1.4만 좋아요)X (formerly Twitter)
〃NASA Climate는 "2025년 3월, 지구 전체의 해빙 면적이 관측 사상 최소"라고 게시X (formerly Twitter)
Reddit r/collapse"문명의 기둥이 또 하나 무너졌다" (톱 댓글)Reddit
Reddit r/antarctica"연구자의 '완전히 예상 밖' 발언이 마음에 와 닿는다"고 현지 대원이 언급Reddit
X 일반 사용자기후 회의론자는 "남극은 순환적 변동"이라고 반론. 반론에 대한 반론도 활발.X (formerly Twitter)

 



SNS에서는 "과학적 충격"과 "정치적 분열"이 동시에 진행되며, 화제의 중심은 과학적 정확성에서 정책 책임론으로 순간적으로 이동했다.


7. 대책과 전망

  • 관측망의 확충
    남대양은 전 세계 해양 관측의 공백 지대이다. 저온·고파랑으로 ARGO 플로트의 회수율이 낮다. 염분 이상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부유형 SMOS-mini 부이의 설치가 제안되고 있다.

  • 배출 감축의 앞당김
    AABW 약화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대기 재방출을 고려하면, 1.5 °C 목표의 탄소 예산은 약 5년 단축된다는 재계산도 있다.

  • 국제 협정의 강화
    빙하 아래의 광물 자원 탐사를 금지하는 마드리드 의정서(2048년 재검토 예정)에, 해빙 보전 조항을 포함하는 움직임이 있다.


8. 결론――“소금이 알리는 끝의 시작”

본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남극 해빙의 급감은 온난화뿐만 아니라 '소금의 서프라이즈'가 방아쇠가 되어, 지구 규모의 순환계에 도미노식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얼음이 대양과 대기를 가르는 "하얀 방패"라면, 소금은 그 방패를 녹이는 "보이지 않는 산"이다. 관측의 공백을 메우고, 모델을 갱신하며, 배출을 즉각적으로 줄이는 것――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다음에 역사의 전환점을 알리는 것은, 얼음이 깨지는 소리일지도 모른다.



참고 기사

남극의 해빙 붕괴, 해양의 염분 급증과 관련 있을까
출처: https://www.livescience.com/planet-earth/antarctica/antarctic-sea-ice-collapse-linked-to-a-mysterious-spike-in-ocean-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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