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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버넌스의 새로운 시대: AI를 둘러싼 신냉전? BRICS에서 룰라 대통령이 제시한 '다자간 거버넌스'의 충격

AI 거버넌스의 새로운 시대: AI를 둘러싼 신냉전? BRICS에서 룰라 대통령이 제시한 '다자간 거버넌스'의 충격

2025年07月07日 00:48

1 “AI 쇼크”를 BRICS가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7월 5일 오전, 리우데자네이루의 국제회의장에는 각국 경제단체와 정부 요인이 집결했다. 개회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루라 대통령은 먼저 "AI는 몇 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생산성을 창출하는 한편, 사회에 깊은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청중을 진정시켰다.infomoney.com.br


2 다자간 거버넌스를 촉구하는 이유

연설의 핵심은 "AI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국제 규칙을 BRICS가 선도하자"는 호소였다. 루라 대통령은 "협조 없는 진보는 일부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할 뿐이다"라고 말하며, 기존의 다국적 기업 의존 모델을 비판했다.opovo.com.br


3 “새로운 개발 모델”이라는 포석

그는 이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바이오 연료를 예로 들며 "우리는 녹색 산업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2024년 브라질 대 BRICS 무역액은 EU의 두 배에 달하고 있다.br.investing.com


4 EU AI Act와의 거리감

유럽 의회가 가결한 EU AI Act가 “단일 시장의 가치관”으로 구성된 것에 반해, 루라의 제안은 "다극형·포괄형"을 강조한다.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비공식적으로 "남반구에 뿌리를 둔 윤리 지표를 포함하고 싶다"고 말했다.


5 BRICS11 체제와 규제 정렬

확대 후의 BRICS는 11개국. 인도의 전자 정보 기술부 관계자는 "공통 규칙 전에 상호 운용성이 열쇠"라고 지적하며, 인도 고유의 AI 윤리 규범안과 정합할 수 있는지 모색하고 있다. 남아공의 전문가들은 "광물 자원에서 데이터 자원으로 초점이 이동한다"고 분석한다.


6 SNS에서의 “찬반 양론”

X(구 Twitter)에는 <#GovernançaMultilateralJá>가 시작되어, 게시물은 48시간 만에 약 1.5만 건에 달했다. 진보적인 유권자는 "글로벌 사우스의 주도권 탈환이다"라고 환영하고, 보수계 인플루언서는 "국가 개입이 혁신을 죽인다"라고 비판했다. Correio do Povo 신문의 속보 포스트는 확산 수 톱이 되었다.

 



7 YouTube·TikTok의 온도차

포럼 방송의 YouTube 동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2.8만 회 시청(좋아요 비율 94%)을 기록했다.
한편 TikTok에서는 “30초 다이제스트”가 확산되어, 댓글란에는 "중국 편향", "결국 말뿐" 등의 비꼬는 글도 많다.tiktok.com


8 Facebook 여론

InfoMoney 공식 Facebook 게시물에는 "EU보다 먼저 나아갔다"는 높은 평가가 줄을 잇는 한편, "법 정비보다 전력 인프라 정비가 먼저"라는 냉소적인 목소리도 섞였다.facebook.com


9 전문가의 시각: 리스크와 가능성

상파울루 대학교의 데이터 윤리학자 클라우지아 아제베도 교수는 "다자간 거버넌스는 이상적이지만, 감시 기술을 가진 국가들이 주도할 경우 오히려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경고한다. 대조적으로, 리오 공과대학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은 "중소기업이 국제 시장에 진입할 때의 참조 프레임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10 “AI×식량 안보”의 비책

루라 대통령은 연설에서, 재생 농업에 AI를 통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위성 데이터와 기계 학습을 통해 경작 포기지를 진단하고, 재식림까지 최적화한다고 한다. 브라질 국가 우주 연구소(INPE)도 파일럿 실증을 준비 중이다.


11 데이터 주권과 개발 은행

신개발은행(NDB)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구축 및 AI 교육에 대한 융자 한도를 확대 검토 중이다. 아르헨티나 가입으로 자금 규모가 확장된 것이 배경에 있다. 이는 데이터 주권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12 미중과의 “규제 외교” 경쟁

미국은 "민주적 AI 파트너십"을 제안하고, 중국은 "글로벌 AI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내세운다. BRICS의 제안은 양자 사이에 위치하면서, 개발도상국의 요구를 포괄하는 형태로 차별화를 노린다.


13 법 제도의 과제—국경을 넘는 알고리즘

AI 모델의 학습 데이터가 여러 국가를 가로지를 경우, 프라이버시 보호 지침이 충돌한다. 가나의 변호사 단체는 "BRICS 규칙이 신흥국의 구제 규정을 포함하면 획기적"이라고 말했다.


14 민간 부문의 반응

브라질 AI 협회(ABIA)의 조사에 따르면, 가입 200개사의 78%가 "다자간 기준이 있으면 투자 판단이 용이해진다"고 답했다. 그러나 절반 가까이가 "절차 비용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15 스타트업 사례: 농업 드론 기업 Aegro

리우에 본사를 둔 Aegro사는 AI 이미지 분석으로 해충 발생을 예측한다. 글로벌 기준이 명확해지면, 아르헨티나·남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쉬울 것이라고 한다.


16 시민 사회의 목소리—프라이버시·노동·편견

NGO "인터넷 세메 프론테이라스"는 성명에서 "대규모 감시에 연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동 조합은 "자동화에 따른 고용 변동의 사회적 안전망"을 요구했다.


17 기술 커뮤니티—오픈소스 진영의 기대와 불안

브라질의 오픈소스 단체는 "독점적인 클라우드 API보다 자국 호스팅을 촉진하는 계기"라고 기대한다. 한편, 라이선스 호환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18 미디어 논—정보 조작의 회피책

AI를 사용한 딥페이크 확산의 억제는 거버넌스의 긴급 과제이다. VEJA 잡지는 "다자간 규칙으로 투명성을 강제하라"고 사설에서 주장했다.veja.abril.com.br


19 교육과 스킬 격차

루라 정권은 AI 리터러시를 의무 교육에 포함할 계획을 발표했다. 빈곤층의 디지털 격차를 메우는 정책으로, 공공 Wi-Fi 계획과 연동된다.


20 국제 정치: 안보리 개혁과의 연동

BRICS에서의 AI 규칙 제안은, 브라질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광범위한 외교 전략의 일부이기도 하다.apnews.com


21 인프라 투자—반도체와 에너지

NDB는 반도체 파운드리 및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융자 한도를 신설. AI 운영 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


22 사례 연구: 남아공의 광산 모니터링

남아프리카는 광산 안전 모니터링에 AI를 도입 중이다. 산업재해 감소율이 20% 향상되어, 거버넌스 강화의 실례로 소개되었다.


23 국민 감정—긍정과 회의의 사이

브라질 국내 여론 조사(Datafolha 속보)에서는, 55%가 "다자간 AI 규제에 찬성", 30%가 "국내법 우선", 15%가 "불필요"라고 답했다.


24 향후 로드맵

올해 10월의 ASEAN 회의에서, 루라 대통령은 초안의 골자를 제시할 예정이다. 내년 1월의 더반 정상 회의에서 채택을 목표로 한다.


25 결론: 대화인가 단절인가

AI 규제는 "선진국 vs 신흥국"의 대립 축을 재편성할 수 있다. BRICS 발의 다자간 거버넌스가 실현되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남반구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그 성패를 결정하는 열쇠는, 민주적 프로세스와 투명성을 어디까지 확보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루라의 연설은 그 출발선을 명확히 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기사

"AI의 리스크와 영향에는 다자간의 거버넌스가 필요"라고 루라 대통령, BRICS 회의에서 발언
출처: https://www.infomoney.com.br/politica/riscos-e-efeitos-da-ia-exigem-governanca-multilateral-diz-lula-em-encontro-do-b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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