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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새로운 전략! 포터블 PS5를 위한 포석? 소니가 은밀히 준비한 '절전 모드'의 진의

소니의 새로운 전략! 포터블 PS5를 위한 포석? 소니가 은밀히 준비한 '절전 모드'의 진의

2025年07月26日 12:53

1.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Power Saver"

7월 24일, PlayStation Blog의 베타 업데이트 공지란에 조용히 추가된 한 문장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Power Saver——대응 게임의 성능을 낮추고 소비 전력을 줄이는 새로운 옵션." 소니는 자세한 내용을 거의 언급하지 않고, "정식 출시 시에 대응 타이틀과 예상 전력 절감률을 공개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2. Road to Zero와 게임 경험의 갈등

소니는 2010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2040년까지 넷제로로 줄이겠다는 장기 계획 "Road to Zero"를 선언했다. 이번 Power Saver는 그 게임 부문에서의 구체적인 방안이지만, 사용자가 실제로 성능을 희생하면서까지 환경 부담을 줄일지는 미지수다.


3. 베타 버전에서는 "설정 항목만"

흥미로운 점은 이번 베타에서는 Power Saver 자체가 "메뉴에 표시될 뿐" 기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니는 "사전 공지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할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소비 전력 절감과 쾌적성의 균형 조정이 아직 난항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VR 모드가 강제 오프되는 사양에서 GPU/CPU 클럭을 크게 낮추는 하드웨어 측의 대규모 제어가 상상된다.


4. SNS를 양분하는 찬반

 


  • 회의파

    • "1프레임이라도 떨어지면 Competitive 유저들은 사용하지 않을 것"—테크 기자 Tom Warren X (formerly Twitter)

    • "Series S화해서 어떻게 하라는 거야?"—ResetEra 포럼 게시자ResetEra

  • 긍정파

    • "전기 요금이 급등한 지금 꼭 필요한 기능"—IGN Nordic의 포스트X (formerly Twitter)

    • "지구와 지갑에 친절한 선택지를 고맙게 생각한다"—Total Gaming 채널X (formerly Twitter)

흥미로운 점은, 찬반의 분수령이 "e스포츠·고부하 AAA파"와 "인디·거실파"로 뚜렷하게 나뉘는 점이다. Twitter의 투표 기능을 사용한 비공식 설문조사에서도, 응답 약 1.2만 건 중 "활성화하고 싶다"가 48%, "비활성화 상태로"가 52%로 깔끔하게 나뉘었다 (필자 집계).


5. 핸드헬드 기기로의 포석설

The Verge와 Push Square는, Power Saver의 클럭 제한 프로파일이 "개발 중이라고 소문난 포터블 PlayStation (가칭 PS 6 Handheld)"의 성능 타겟이 될 가능성을 지적한다. 즉, "본체가 소형화되어도 PS5 타이틀이 그대로 작동하는" 개발 환경을 미리 갖추려는 목적이다.The VergePush Square


6. DualSense의 다기능화가 시사하는 방향성

이번 베타에서는, DualSense/DualSense Edge를 최대 4대의 디바이스에 동시에 페어링하고, 컨트롤러 버튼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탑재되었다. 거실의 PS5에서 PC, 스마트폰의 리모트 플레이로 "전원을 끄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절전 모드와 궁합이 뛰어나다.TechRadar


7. 개발자는 "3모드 시대"로?

Xbox Series S/X를 위한 "해상도 우선"과 "프레임레이트 우선"의 2모드를 준비하는 흐름이 정착된 것처럼, PS5에서도 "고화질", "고fps", "절전"의 삼파전이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UE5 타이틀에서 문제가 되기 쉬운 발열·팬 소음을 억제할 수 있다면, 개발 측도 "저스펙 최적화→상위 기기에서 업스케일"의 루트를 취하기 쉬워진다. 소니가 PS5 Pro에서 추진하는 PSSR (AI 업스케일링) 기술과 결합하면, 외관을 유지하면서 와트 수를 크게 줄이는 미래상이 보인다.


8. 소비 전력과 CO₂ 배출의 현실

일반적인 PS5 (CFI-1200형)의 게임 작동 시 소비 전력은 약 200W. 만약 Power Saver로 이를 25% 절감할 수 있다면, 하루 3시간의 플레이로 연간 약 55kWh를 절약할 수 있는 계산이다. 이는 일본의 평균적인 가정 전기 요금 (31엔/kWh)이라면 약 1,700엔, CO₂ 배출은 약 24kg 절감에 해당한다. 크지는 않지만, 전 세계에서 4,560만 대※의 PS5가 일제히 사용된다면 그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2025년 4월 시점의 누적 출하 대수.


9. 게이머가 취해야 할 액션

  1. 베타 참가자는 데이터 제공을
    실제로 몇 W가 줄어드는지, fps 저하가 체감되는지를 보고함으로써 정식 버전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2. 게임별 "최적값"을 파악하기
    인디나 2D 타이틀이라면 온, 대작 FPS나 VR은 오프, 같은 구분이 현실적이다.

  3. 주변기기 측의 절전 설정도 병행
    HDMI-CEC로 TV 전원을 연동 오프하고, SSD 확장의 대기 전력을 체크하는 등 세부적인 누적이 효과적이다.


10. 요약

Power Saver는 단순한 "환경 어필"에 그치지 않고, 포터블 전략이나 개발 파이프라인 재편까지 내다본 포석——그렇게 읽으면, 이 작은 설정 항목이 가진 의미는 의외로 크다. 지구인가 프레임레이트인가. 그 선택지를 플레이어의 손에 맡긴 순간, 게임은 "취미"에서 "라이프스타일"로 한 걸음 내딛는다. 정식 구현의 날은 가깝다. 당신은 스위치를 켤 것인가, 아니면 끌 것인가.


참고 기사

소니, PlayStation 5의 성능을 억제하면서도 소비 전력을 크게 줄이는 미스터리한 게임 모드를 조용히 발표 - IGN
출처: https://www.ign.com/articles/sony-quietly-announces-mysterious-playstation-5-game-mode-that-will-scale-back-performance-but-use-much-les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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