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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의 함정" — 세계 플라스틱 조약, 왜 투표에 이르지 못했는가: 하이 앰비션 vs 산유국 연합

"컨센서스의 함정" — 세계 플라스틱 조약, 왜 투표에 이르지 못했는가: 하이 앰비션 vs 산유국 연합

2025年08月20日 01:18
8월 15일(현지 시간), 제네바에서 열렸던 유엔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세계 조약 협상(INC-5.2)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종료되었습니다. 의장은 밤새 진행된 최종 협의 후 회기를 닫았으며, 다음 회의의 일정과 장소도 미정인 상태입니다. 결렬의 배경에는 ① 의장안이 생산 상한선이나 유해 화학물질 규제, 자금 면 등 핵심을 벗어나 "약한 조약"으로 받아들여진 점, ② 고·저 지향 국가 간의 간극이 메워지지 않은 점, ③ 합의주의에 집착하여 투표에 나서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협상은 "생산 감축"을 요구하는 유럽 및 중남미·섬나라 연합과 "폐기물 관리" 중심을 주장하는 산유국·석유화학국의 대립이 주축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연간 약 4억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며, 재생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OECD는 2060년에 생산이 거의 3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합니다. SNS에서는 "약한 합의보다 '노딜'"을 지지하는 목소리, 민주적 절차의 재검토, 업계의 참여 방식에 대한 의문이 교차했습니다. 앞으로는 정치 동맹의 재구축, 자금·모니터링 체계의 설계, 필요시 투표를 포함한 절차적 "재시동"이 열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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