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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인가, "신에 대한 도전"인가 ─ 인간 난자를 피부에서 만들기: 불임 치료와 "포스트 가족" 시대의 충격

희망인가, "신에 대한 도전"인가 ─ 인간 난자를 피부에서 만들기: 불임 치료와 "포스트 가족" 시대의 충격

2025年12月03日 12:33

1. "피부에서 난자" 뉴스가 세계를 흔들다

"인간의 피부에서 난자가 만들어져, 배아가 되었다."
이러한 헤드라인이 전 세계를 휩쓸며, SNS 타임라인은 놀라움과 불안, 흥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미국 오리건 건강과학대학(OHSU)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인간의 피부 세포에서 기능적인 난자를 만들어 일부를 수정하여 초기 배아로 키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연구는 2025년 9월 30일자 과학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으며, "불임 치료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Nature


어린이 대상 과학 미디어 Science News Explores도 이 성과를 쉽게 소개하며, "난자나 정자를 가지지 않은 사람도 자신의 세포에서 생식 세포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요약하고 있습니다.Science News Explores


2. 연구팀이 실제로 한 일

그렇다면 연구자들은 어떻게 "피부에서 난자"를 만들었을까요?

  1. 제공된 인간 난자 준비
    먼저 기증자로부터 제공된 난자를 준비하고, 그 핵(DNA가 들어 있는 부분)을 제거합니다.Science News Explores

  2. 피부 세포의 핵 이식
    다음으로, 다른 사람의 피부 세포의 핵을 그 빈 난자에 이식합니다. 이를 통해 그 사람의 DNA를 가진 "재구성 난자"가 완성됩니다. 피부 세포의 핵에는 46개의 염색체가 있으며, 일반적인 체세포와 동일합니다.Science News Explores

  3. 새로운 세포 분열 "미토메이오시스"
    문제는 난자는 본래 "23개의 염색체만"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구팀은 재구성된 난자에 특수한 자극과 제어를 가해 "염색체를 절반으로 줄이는" 새로운 과정을 유도했습니다. 이것이 **미토시스(체세포 분열)와메이오시스(감수 분열)**를 결합한 새로운 분열 방식 "미토메이오시스"입니다.Nature

  4. 82개의 난자 생성, 일부가 초기 배아로
    이 방법으로 82개의 난자 유사 세포가 만들어졌고, 그 중 일부가 수정 후 6일째의 배아(배반포)까지 자랐습니다. 그러나 비율은 약 9%에 그쳤고, 대부분의 배아에서 염색체의 수나 조합에 이상이 발견되었습니다.SMC España


연구자들은 어디까지나 "아직 개념 증명 단계"에 있으며, 임상 응용에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아직 "아기"를 만드는 기술은 아니다

뉴스만 보면 "피부에서 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임신이나 출산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 많은 난자와 배아에서,

    • 염색체가 너무 많거나

    • 반대로 결핍된

    • 잘못된 조합이 된
      등의 이상이 있었습니다.Science News Explores

  • 모든 배아는 실험이 6일째에 중단되었으며, 그 이상 성장시키는 것은 법적·윤리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 미국에서는, DNA를 조작한 배아를 임신으로 연결하는 임상 시험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적어도 향후 10년은 "인간 아기"가 태어나는 단계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연구자 자신이 추정하고 있습니다.Science News Explores


오사카 대학의 생식 생물학자 하야시 카츠히코 씨는 이 연구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지만, "아직 효율성도 안전성도 낮아, 당장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돌파구이며, 여기서 더 새로운 기술이 나올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Science News Explores


4. 어떤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가능성이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가 전 세계의 관심을 끈 것은, "누구의" 희망이 될 수 있는지가 매우 넓기 때문입니다.

  • 난자의 수가 줄거나, 없는 사람

    • 노화나 조기 폐경으로 난자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사람

    • 암 치료(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로 난소 기능을 잃은 사람OHSU News

  • 지금까지 자신의 난자를 가질 수 없다고 여겨졌던 경우

    • 미래에 남성끼리의 커플이, 한쪽의 피부 세포에서 난자를, 다른 쪽의 정자에서 수정란을 만드는

    • 염색체의 이상 등으로 난자를 만들 수 없는 사람이, 다른 체세포에서 난자를 얻는


Science News Explores는 이러한 "난자나 정자를 가지지 않은 사람도 자신의 DNA를 가진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보인다"며, 청소년 세대에게도 이 기술의 의미를 생각해 보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Science News Explores


한편, 이 기술은 기증 난자를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난자 그 자체를 제로에서 만드는" 다른 접근법(iPS 세포에서의 완전한 난자 제작 등)과는 성질이 다르며, 어느 쪽이 주류가 될지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Science News Explores


5. SNS에서 갈린 "축복"과 "공포"

이번 뉴스에 대한 사회의 반응은, 논문 이상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X(구 Twitter), Instagram, Facebook 등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목소리가 두드러졌습니다.Facebook


(1) 큰 박수: 불임 치료의 "게임 체인저"?

  • "난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모든 불임 커플에게 희망을!"

  • "암 치료로 난소를 잃은 사람에게는 정말로 감동적인 뉴스"

라는 포스트가 많았으며, 특히 불임 치료 당사자나 그 주변에서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감회와 기대가 묻어나는 댓글이 많이 보였습니다. 펨테크 관련 미디어나 스타트업 계정도 이 뉴스를 "IVF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FemTech World


(2) "여성의 몸에서의 해방"인가, 아니면…

Facebook 등에서는 "여성의 신체에서 생식의 부담이 벗어나는 '쿨한 날'이다"라는 목소리도 있으며, 난자를 피부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을 "여성의 라이프 코스의 자유도를 높이는 기술"로 환영하는 포스트도 두드러졌습니다.Facebook


한편으로, "만약 남성만으로 아이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여성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취급될 것인가?"라는 페미니즘적인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종교·윤리계의 강한 경계

기독교계의 팟캐스트나 뉴스레터에서는, 이 주제가 "브레이브 뉴 월드(멋진 신세계)"의 상징으로서, 상당히 강한 위기감과 함께 언급되었습니다.AlbertMohler.com


  • "결혼과 성관계에서 분리된 생식은 도덕적 절벽의 가장자리를 더 깎는다"

  • "신이 정한 생식의 질서에서 인간이 멀어져 간다"

라는 논조로, "AI에 의한 자동 IVF" 등 다른 기술과 함께 '종말감'을 이야기하는 게시물도 있습니다.


(4) "유명인의 피부에서 아이가 만들어진다?"라는 디스토피아

또한, 기사나 전문가 코멘트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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