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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경제가 미국 전역 30개 도시에서 확장 중 — 자유냐 안정이냐, SNS에서 흔들리는 '프리랜서 대국 미국'의 현재 위치

프리랜서 경제가 미국 전역 30개 도시에서 확장 중 — 자유냐 안정이냐, SNS에서 흔들리는 '프리랜서 대국 미국'의 현재 위치

2025年12月05日 09:49

"프리랜서 경제"가 미국 30개 도시에서 확장 중

――라스베이거스와 내슈빌이 "돈을 벌 수 있는 도시"의 새로운 주역으로


경기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원격 근무와 구조조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2020년대 후반. 이러한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미국 도시 지역에서 조용히 세력을 넓히고 있는 것이 "프리랜서 경제"입니다.


온라인 작업 마켓플레이스 대기업 Fiverr가 발표한 최신 "Freelancer Economic Impact Report"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30개 도시 모두에서 지난 1년 동안 독립적으로 일하는 전문가가 증가했습니다. 추정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는 약 690만 명의 "스킬 기반 프리랜서"가 있으며, 그 중 약 400만 명이 상위 30개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GlobeNewswire


게다가 "어디에서 일할 것인가"의 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IT나 크리에이티브 관련 직업 하면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이 가장 먼저 떠올랐지만, 지금 가장 활발한 곳은 라스베이거스, 내슈빌, 마이애미, 올랜도와 같은 "선벨트(Sunbelt)"라고 불리는 온난한 도시권입니다.GlobeNewswire



주요 30개 도시 모두에서 프리랜서 인구가 증가

보고서는 미국 센서스국의 "Nonemployer Statistics(직원을 고용하지 않는 사업자의 통계)"와 수백만 건의 세금 신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2019~2024년 동안 독립 전문가의 규모와 수익을 추정하고 있습니다.GlobeNewswire


그 결과 드러난 것은 "감소하고 있는 도시는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나 산호세와 같은 테크 중심지에서 프리랜서 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최근 1년 동안 30개 도시 모두에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의 스킬 기반 프리랜서는 전년 대비 4.3% 증가. 최근 몇 년 동안 기업 측의 프리랜서 활용도 2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프로젝트 단위로 인재를 확보하는 움직임이 급속히 가속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GlobeNewswire


특히 증가율이 높았던 곳은 올랜도와 마이애미(각각 +32%), 내슈빌(+24%), 라스베이거스(+22%), 샌안토니오와 댈러스(각각 +20%)와 같은 도시입니다. 과거에는 관광, 엔터테인먼트, 컨트리 음악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곳이 이제는 "프리랜서의 수익 장소"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GlobeNewswire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도시"는 어디인가?

라스베이거스 & 내슈빌의 역전극


보고서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평균 수입 랭킹"입니다.
프리랜서의 연간 평균 수입이 가장 높았던 곳은 놀랍게도 라스베이거스의 62,083달러(약 900만 엔※), 그 다음이 내슈빌의 61,569달러, 로스앤젤레스의 61,303달러입니다.GlobeNewswire


한편, 최하위인 미니애폴리스는 38,871달러로, 그 차이는 약 60%입니다. 주요 30개 도시의 평균은 52,002달러로, 미국 전체 평균보다 5,700달러 이상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GlobeNewswire


과거 "라스베이거스에서 꿈을 꾼다"는 말은 카지노나 쇼에 도전하는 아티스트의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곳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클라이언트를 보유한 디자이너, 마케터, 엔지니어, 크리에이터들입니다. 보고서에는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음악 프로듀서의 목소리도 소개되어 있으며, "태양 아래에서 전 세계의 클라이언트와 일할 수 있는 것이 프리랜서의 매력이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GlobeNewswire


※환율은 편의상 약 145엔/달러로 환산.



3개의 도시 클러스터: 어디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Fiverr는 30개 도시의 프리랜서 경제를 특징별로 9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지만,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다음의 3개의 클러스터입니다.GlobeNewswire

  1. Sunbelt Professional Havens(선벨트 전문직 거점)

    • 마이애미, 올랜도, 탬파, 잭슨빌, 피닉스 등

    • 지난 5년간 독립 전문가 수와 수입 모두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

    • 따뜻한 기후, 소득세의 낮음, 생활비의 균형 등이 이주지로서의 매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 Lone Star Boomtowns(론스타 붐타운)

    •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와 같은 텍사스의 대도시

    • 프리랜서 수 성장률 2위, 수입 성장 3위

    • 인구 구성이 젊고 다양성이 풍부하며, 인구의 35세 미만 비율이 다른 도시보다 높은 점이 특징입니다.

  3. Rising Tech Hubs(신흥 테크 허브)

    • 오스틴, 덴버, 애틀랜타, 샬럿, 롤리, 리치먼드, 솔트레이크시티 등

    • 프리랜서 수 성장에서 3위, 수입 성장에서 2위

    • 실리콘밸리의 일극 집중에서 "분산"이 진행되어, 비교적 소규모 도시가 테크 인재의 새로운 수용처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 도시의 공통점은 "기업의 거점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에 일이 따라오는" 구도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리랜서 플랫폼을 통해 클라이언트는 전 세계에 분산되고, 거주지는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직종이 프리랜서가 되고 있는가

보고서에서는 독립 전문가를 크게 3개의 분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GlobeNewswire


  • 프로페셔널 서비스 계열(법률, 회계, 마케팅, 경리, 경영 컨설팅, 비즈니스 지원 등)

    • 약 350만 명으로 전체의 51%

    • 수익도 전체의 48%를 차지하며, 프리랜서 경제의 "중추"가 되고 있습니다.

  • 테크니컬 서비스 계열(건축, IT, 디자인, 엔지니어링, 데이터 처리, 과학기술 서비스 등)

    • 약 180만 명으로 26%

    • 수익 점유율은 36%로 높으며, 고부가가치 영역입니다.

  •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계열(아티스트, 영상·음악 제작, 작가, 퍼포머 등)

    • 약 150만 명으로 22%

    • 수익 점유율은 16%이지만, 브랜드나 콘텐츠의 가치 창출이라는 의미에서는 영향력이 큰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숫자에서 보이는 것은 "프리랜서=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만"이라는 이미지는 이미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세무, 경리, 마케팅, IT 인프라와 같은 "비즈니스의 기반을 지탱하는 전문가"야말로 프리랜서 시장의 볼륨 존이 되고 있습니다.



SNS에서의 반응: #자유인가 불안인가

이번 보고서 내용은 X(구 Twitter)나 LinkedIn 등의 SNS에서도 다양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긍정파: 자유와 선택지를 환영
    "또 다른 급여에 의존하지 않는 일하는 방식이 현실적이 되어가고 있다", "회사의 구조조정을 두려워하기보다, 자신의 클라이언트를 늘리는 것이 더 안심된다"는 목소리가 두드러집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나 마이애미 등 "돈을 벌 수 있는 도시"에 사는 사용자들로부터는 "지방에서도 세계를 상대로 일할 수 있다", "좋아하는 도시에 이사해도 수입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체험담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해시태그에서는 #FreelanceLife나 #DigitalNomad에 섞여 최근에는 #SecondJob이나 #SideHustle과 같은 키워드도 많이 보입니다.

  • 부정파: 사회 보장과 안정에 대한 불안
    한편으로는 "연금이나 건강보험, 실업보험 등의 안전망이 약한 채로 프리랜서가 증가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은가?"라는 우려도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특히 30~40대의 자녀를 키우는 세대로부터는 "주택 대출 심사가 엄격하다", "수입이 변동하면 교육비 계획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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