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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빈곤은 정말로 감소했는가? 새로운 분석이 보여주는 놀라운 사실 : 그래프는 하락세, 하지만 식탁은? ― 극도의 빈곤을 둘러싼 새로운 상식

극도의 빈곤은 정말로 감소했는가? 새로운 분석이 보여주는 놀라운 사실 : 그래프는 하락세, 하지만 식탁은? ― 극도의 빈곤을 둘러싼 새로운 상식

2025年08月20日 00:56

"극도의 빈곤이 줄었다"는 사실인가――“생활 필수품”으로 다시 측정하면 보이는 또 다른 세계

"1981년에 세계 인구의 약 47%였던 극도의 빈곤은 이제 약 1할로 감소했다." 세계은행의 통계는 이 40년간의 "인류 역사상 드문 대진보"를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희소식"은 측정 방법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이의 제기가 2025년 8월 18일 Phys.org에 게재된 분석에서 다시 제시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제이슨 힉켈, 딜런 설리번, 미하일 모초스의 세 명입니다. 그들은 구매력 평가(PPP)로 환산한 하루 약 3달러(2021년 가격)라는 국제 빈곤선이 각국에서 "생존에 필요한 구체적인 것"을 살 수 있는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합니다. 대신, 식료품·주거·의류·연료 등의 필수품 가격에 기반한 "기본적 필요 빈곤선(BNPL)"으로 세계를 다시 보면, 경치는 전혀 다른 것이 된다고 합니다. Phys.org


BNPL로 본 1980~2011년: 비율의 개선은 미미, 인구는 오히려 증가

BNPL에 의한 추계에서는 1980년부터 2011년까지 극도의 빈곤율이 23%에서 17%로 단 6포인트밖에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빈곤에 있는 사람의 "인구"는 10.1억 명에서 12억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PPP 기반의 급감 스토리와 날카롭게 상충하는 사실입니다. Phys.orgLSE 블로그


잃어버린 20년? 개혁의 시대에 확산된 극도의 빈곤

기사는 1980~90년대에 걸쳐 많은 개발도상 지역에서 시장 개혁(소위 구조 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BNPL로 본 극도의 빈곤이 오히려 확대한 시기가 있었다고 지적합니다. 정책 전환이 생활 필수품의 가격이나 입수 가능성에 미친 영향은 크며, 임금·물가·공공 서비스의 조합에 따라 빈곤선의 내실은 상하할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Phys.org


2011년 이후를 어떻게 볼 것인가: 식량 불안은 악화

BNPL의 정비된 세계 데이터는 2011년에서 멈추지만, FAO(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2014~2022년에 걸쳐 "중등도 이상의 식량 불안"은 21%에서 30%로, "심각한 식량 불안"은 7.7%에서 11.3%로 상승했습니다. 생활 필수품의 중심에 식량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의 실태는 적어도 "순풍 만범"은 아니었다고 추측됩니다. Phys.orgFAO Open Knowledge


"반감 목표"는 정말로 달성되었는가

유엔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s)는 1990~2015년에 극도의 빈곤율을 반감시키는 것을 내걸었습니다. PPP 기반에서는 달성의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BNPL과 식량 불안의 동향으로부터는 "달성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은 시사합니다. 지표의 차이가 정책 평가의 결과를 좌우해 버리는 좋은 예입니다. Phys.org



왜 숫자가 이렇게 다른가: PPP vs. BNPL

  • PPP 기반의 국제 빈곤선
    국가별 일반 물가 수준을 평균화한 PPP로 "하루 2.15~3달러 상당"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가계 조사의 지출에서 빈곤율을 구합니다. 장기 비교에 편리한 한편, "그 금액으로 정말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는가"는 국가·지역·시기에 따라 다르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Vox가디언

  • BNPL(기본적 필요 빈곤선)
    각국에서 최소한의 칼로리·영양과, 의식주·연료 등 생활 필수품의 바스켓을 실제 가격으로 쌓아 올리고, 그 비용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극도의 빈곤으로 정의합니다. 비용 바스켓의 구축은 번거롭지만, "생존의 현실"에 가까운 감도를 가집니다. jussemper.org

이 틀의 차이가 같은 세계를 전혀 다른 색으로 칠합니다. PPP에서는 "비율의 극적인 감소", BNPL에서는 "비율의 개선은 제한적, 인구는 정체~증가". 어느 쪽이 "옳다"기보다는, 질문이 다릅니다. 전자는 "화폐의 구매력으로 본 최저선", 후자는 "현물의 필수품에 도달하는가". 빈곤의 정의는 가치 판단을 포함하므로, 정책 논의에서는 지표의 전제를 공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참고 기사

1980년대 이후, 정말로 극도의 빈곤이 대폭 감소했는가? 새로운 분석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phys.org/news/2025-08-extreme-poverty-plunged-1980s-analysi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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