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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백색 왜성의 대기에서 발견된 얼음 미행성

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백색 왜성의 대기에서 발견된 얼음 미행성

2025年09月29日 01:29

2025년 9월 27일(미국 시간) Phys.org가 전한 최신 연구는 백색왜성 WD 1647+375의 대기에 "얼음이 풍부하고 특히 질소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은" 외계 미행성체(플라네테시멀)의 파편이 쏟아지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보여주었습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HST)의 자외선 분광으로 질소의 질량 분율 약 5%, 그리고 산소의 과잉(+84%)이 검출되어 물이 매우 많음(암석에 비해 물이 약 2.45배)이 시사됩니다. 이는 백색왜성 주변에서 관측된 잔해로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질소량이며, 혜성보다도 명왕성이나 카이퍼 벨트 천체(KBO)에 가까운 성질을 가진다고 결론지어졌습니다. Phys.org


연구팀은 과거 적어도 13년 동안 매초 약 2×10^8 g의 속도로 물질이 쏟아지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대상은 지구로부터 약 **78.5 파섹(약 255광년)**의 근거리 위치에 있는 백색왜성입니다. 발표는 영국 워릭 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팀에 의한 사전 심사 논문(arXiv)과 NASA/HST의 해설, 주요 미디어 보도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arXiv



무엇이 발견되었는가: 관측의 핵심

  • 장치: HST의 **COS(Cosmic Origins Spectrograph)로 원자외선을 관측. 가시광에서는 포착하기 어려운 질소(N)**의 특징적인 흡수선을 나타내는 "화학 지문"을 직접 읽어냈습니다. 추가 관측에는 VLT X-shooter의 데이터 분석이 사용되었습니다. arXiv

  • 원소 조성: 탄소, 질소, 황, 산소가 풍부하며 특히 질소가 약 5.1±1.6%. 또한 산소 과잉 84±7%는 광물만으로 설명할 수 없고 물이(얼음) 대량으로 포함된 증거입니다. 물:암석 ≈ 2.45라는 비율은, **혜성보다도 "준행성의 지각·맨틀 조각"**에 가까운 묘사를 제공합니다. arXiv

  • 모체의 정체: 전형적인 혜성보다도 질소가 너무 많아 "혜성 기원" 단독설은 약하며, 명왕성 유사 KBO의 파편을 백색왜성의 중력이 잘게 부수어 강착했다고 해석되었습니다. Reuters


왜 중요한가: 생명 소재의 "확산"을 나타내는

  1. 물과 휘발성 원소의 공급원
    젊은 외계 지구형 행성으로물·유기물을 운반하는 배달원은 태양계에서도 카이퍼 벨트의 얼음 천체가 맡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에 태양계 밖에서도 유사한 "물의 운반자"가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원소 비율로 나타낸 점은 획기적입니다. Reuters

  2. 백색왜성 "고고학"의 진전
    백색왜성의 대기는 본래 수소나 헬륨이 주입니다. 거기에 중원소가 대량으로 보이는 것은 최근에 고체 천체가 먹혔기 때문입니다. "별의 무덤"에서 행성계의 화학 조성을 역산할 수 있으며, 외계 행성 형성사의 복원에 직결됩니다. NASA Science

  3. "혜성"이 아닌 "준행성 조각"의 가능성
    질소의 많음과 물의 비율이 결정적입니다. 명왕성 표면을 덮는 질소 얼음과 일치하며, **"껍질·맨틀 기원"**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스카이 앳 나이트 매거진


연구의 디테일: 숫자로 읽는 WD 1647+375

  • 거리: 약 78.5 pc(~255광년)arXiv

  • 강착률: ~2×10^8 g/s(매초에 성체 흰긴수염고래 1마리의 질량에 해당라는 비유가 보도에서 소개)Reuters

  • 기간: 적어도 13년 지속(실제 페이즈는 이론적으로는 10^5년급의 가능성 있음)arXiv

  • 원소: C, N, S, O에 풍부/역사상 최고의 N을 백색왜성 잔해에서 검출arXiv


현장의 목소리: SNS의 반응을 읽어보기

 


  • 속보의 확산: Phys.org 공식 포스트가 확산. **"질소와 물이 풍부한 얼음의 파편을 백색왜성에서 검출"**이라는 제목으로 논의가 확산되었습니다. X (formerly Twitter)

  • 연구자·해설자의 스레드:

    • 천문 해설 계정은 **"물·질소·황·탄소에 풍부한 '얼음의 조각'이 H 대기의 백색왜성에 강착된 '처음의 명확한 예'"**라고 해설. **"혜성이 아니라, 명왕성 유사 천체의 껍질·맨틀 조각의 가능성이 높다"**는 요약도. X (formerly Twitter)

  • Reddit/r/space, r/astronomy:

    • "우주의 범죄 현장(Cosmic Crime Scene)"이라는 제목의 스레드가 열리고, "질소가 결정적이며, 명왕성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재미있다", "태양계의 미래(태양이 백색왜성화)를 엿보고 있다"는 댓글로 흥미가 높아졌습니다. Reddit

  • 주류 보도:

    • Reuters는 "백색왜성이 '명왕성에 닮은 얼음 세계'를 삼켰다"라고 보도하며, **"생명 필수 물질의 보편성"**에 대한 시사를 강조. 과학 커뮤니티 외에도 화제가 확산되었습니다. Reuters

보충: SNS 본문은 요약이며, 개별 포스트의 문구는 장문 인용을 피하고 있습니다(출처는 위 링크 참조).



어떻게 결론에 도달했는가: 분광이라는 "지문 채취"

분광은 원소마다 고유의 선을 나타내기 때문에, 잔해의 화학 조성을 "원격으로 저울질"하는 수단. 특히 질소의 결정적 검출은 원자외선에서만 확실하기 때문에, HST/COS의 독주였습니다. 질소 5%라는 값은 전형적인 혜성의 얼음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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