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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트럼프 회담, 시간 촉박: 마감 시한은 가을 ─ 시진핑-트럼프 정상 회담은 실현될 것인가?

시진핑-트럼프 회담, 시간 촉박: 마감 시한은 가을 ─ 시진핑-트럼프 정상 회담은 실현될 것인가?

2025年07月05日 01:00

Official White House Photo by Shealah Craighead


1. "시계는 가을을 가리키고 있다"――우신보의 경고

"만약 가을에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라면, 지금 당장 본격적인 조정을 시작해야 한다. 타임리미트가 다가오고 있다." 7월 4일 오후, 베이징 칭화대학에서 열린 세계평화포럼의 무대에서, 우신보 푸단대학 미국연구센터 소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회장에 있던 국내외 연구자들은 미중 관계가 이렇게 구체적인 "마감일"을 언급하는 것을 오랜만에 들었다.ndtvprofit.com


우 씨의 메시지 뒤에는 6월 초의트럼프-시진핑 전화 회담에서 간신히 유지된 새로운 "무역 휴전"이 있다. 양 정상은 런던 협의에서 합의한 틀을 바탕으로 "희토류 수출 재개"와 "미국의 일부 하이테크 수출 규제 완화"를 약속했지만, 실무의 지연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firstpost.com



2. "전화 회담은 트럼프 측의 요청"――SNS가 비추는 주도권 다툼

6월 5일 오전, 주미 중국 대사관의 공식 X(구 Twitter) 계정이 게시한 한 문장이 파문을 일으켰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목요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전화 회담을 했다"newrepublic.com

"at the latter's request"――이 문구는 하룻밤 사이에 #XiTrumpCall이 세계 트렌드에 올랐고,

  • "결국 트럼프가 '전화를 간청'한 것인가" (미 보수파 인플루언서)

  • "중국 측의 도발적인 표현이다" (미 싱크탱크 연구원)

  • "외교 예절로서 일반적인 표현이다. 과잉 반응하지 마라" (중국 외교 평론가)

라는 응수가 이어졌다. 팔로워 수천 명 규모의 중국 경제계 KOL의 게시물에는 "'시간이 없는 것은 미국 쪽이다'"라는 댓글이 수백 건 달렸고, 한편 미국 측에서는 "'또다시 베이징에 레드 카펫이 깔릴 뿐이다'"라는 냉소적인 해시태그 #CarpetDiplomacy가 확산되었다.



3. "제2차 트럼프 정부"의 계산――무역 휴전의 내실

현재의 무역 틀은 "런던 합의" (6월 10일)로 불리는 잠정 협정이다. 중국은

  • 희토류 자석의 수출 재개

  • 반도체 제조용 레지스트의 수입 한도 확대

를 약속하고, 미국은

  • 에탄 수출의 승인 신속화

  • EDA(전자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면제

를 제시했다.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희토류 공급은 회복 중"이라고 말했지만, 수출량은 피크 시의 70%에 미치지 못한다.ndtvprofit.com

백악관 내부에서는 국무·국방보다통상 팀이 전면에 나서지만, 우 씨는 "안보·법 집행 경로의 대화가 급선무"라고 경고한다. 특히 대만 정세가 불투명한 상태에서는 기업도 안심하고 대표단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재계의 본심이다.



4. 가을의 시나리오: APEC 서울 회의와 "베이징 왕복 루트"

외교 일정상 가장 현실적인 것은10월 말의 APEC 서울 정상 회의. 우 씨는 "서울 경유로 베이징에 들어가는 '투스톱 방식'이 최소 비용"이라고 말한다. 만약 10월 28일에 APEC이 폐막하고, 29일에 베이징에서 회담이 열린다면,

  • 9월 초: 실무자 협의

  • 9월 하순: 외무·재무 장관급 대화

  • 10월 중순: 수석 협상관 레벨의 마무리

라는 "역산 캘린더"가 필요하지만, 현 상황은 초기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ndtvprofit.comfirstpost.com



5. 대만·남중국해――"전쟁은 상상할 수 없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포럼 전날에 등장한 류젠차오 중공중앙 대외연락부장은 "미중 전쟁은 '생각할 수 없다'지만, 대만과 남중국해는 화약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 총통부는 이를 받아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가 지역의 최우선 과제"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미 의회는 6월 말에 "대만 방위 협의 법안"을 가결했고, 베이징은 "내정 간섭"이라고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ndtvprofit.com


SNS에서는 중국의 군사 블로거가 "'대만 카드를 쥔 채 베이징에 들어간다면 회담은 필요 없다'"라고 게시해 하루 만에 1만 리포스트를 기록했다. 미측 인플루언서는 "'터프가이 트럼프가 대만에서 타협할 리 없다'"라고 부추겼다. 온라인 여론은 양국 정부의 협상 여지를 좁힐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제약"으로 기능하고 있다.



6. 비즈니스계의 초조――CEO들의 "초대 리스트"를 둘러싸고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6월 하순부터 미 대기업에 "베이징 동행 의사 확인"을 비공식적으로 실시했다. 반도체, EV, 농업 관련으로 총 30개사가 후보에 올랐다. 한 반도체 기업 임원은 익명으로 "에스코트 역할보다 수출 규제 완화의 세부가 먼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finance.yahoo.com


한편, 중국 상무부 내에서는 "'미 경제계와의 파이프 복원은 전략적 이익'"이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안보 당국은 "IT·양자 분야에서의 미 기업 초대에는 신중론"을 고수하고 있다.



7. 우신보의 "두 가지 제안"――베이징이 기대하는 "방중 성과"

우 씨는 트럼프 방중의 성과로 다음의2항목을 꼽았다.

  1. "중국은 미국 최대의 상업 파트너"라고 공개적으로 인정

  2. 미국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

트럼프 씨는 "딜메이커"로 알려져 있는 한편, 국내 보수파로부터는 "친중적이다"라는 비판을 받을 위험도 안고 있다. 우 씨는 "베이징에서의 발언은 미국 내와 다른 '이중 논리'라도 상관없다"며, 실질적 성과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dtvprofit.com



8. 웹 민의 본심: 해시태그 분석

본고 작성 시점 (7월 5일 18시 JST)에서의 주요 해시태그별 포스트 수 (TweetBinder 조사)

해시태그건수주요 언어경향
#XiTrumpSummit68,000영어·중국어합의 기대 vs 회의 반반
#CarpetDiplomacy22,300영어트럼프 방중을 비꼬는
#中美首脑会晤18,900중국어정부 측 긍정론이 다수
#대만 카드12,400일본어·중국어대만 문제에 대한 경계



9. 전문가의 시각: "시진핑-트럼프 회담"이 의미하는 것

  • 무역 정책의 모라토리엄
    가을 회담이 실현되면, 양측은 적어도 2026년 초까지 추가 관세를 동결하는 "신사 협정"을 맺을 것이라는 관측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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