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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돔' 현상 발생! 뉴욕에서는 '체감 43℃' 초과, 1억 6천만 명이 폭염 경보 - 10년에 한 번 오는 혹서襲来

미국에서 '열돔' 현상 발생! 뉴욕에서는 '체감 43℃' 초과, 1억 6천만 명이 폭염 경보 - 10년에 한 번 오는 혹서襲来

2025年06月27日 21:49

목차

  1. 서문

  2. 히트돔이란 무엇인가

  3. 이번 열파의 규모

  4. 뉴욕 현장에서

  5. 건강 피해와 취약층

  6. 사회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

  7. 기후 변화와의 관련성

  8. 일본에 대한 시사점

  9. 요약과 전망



1. 서문

6월 하순, 미국의 광역을 덮은 히트돔으로 인해 NWS(미국 국립기상청)는 28개 주에서 약 1억6,000만 명에게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체감 온도 43℃,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에서도 40℃를 초과하는 온도가 관측되어 "10년에 한 번의 폭염"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uters.comhindustantimes.com.



2. 히트돔이란 무엇인가

히트돔은 상공의 강력한 고기압이 '뚜껑' 역할을 하여 열을 지표 부근에 가두는 현상입니다. 구름이 발달하기 어려워지고 야간에도 복사 냉각이 방해되어 연일 고온이 지속되며 습도도 높게 유지됩니다. ENSO나 편서풍 블로킹이 더해지면 규모가 확대되기 쉬우며, 기후 변화로 발생 빈도가 3배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3. 이번 열파의 규모

6월 20일경 중서부에 머물던 고기압은 며칠 만에 동해안으로 확대되었습니다. NWS는 "극단적인 더위"를 선언하고, 뉴욕주 32개 군에서 비상사태가 되었습니다. 센트럴파크에서는 1888년 이래의 기록과 맞먹는 37.8℃, 습도를 고려한 체감 온도는 43℃reuters.com. 총 인구의 약 절반이 위험 영역에 놓여 있으며, 미디어 각사는 "1억6,000만 명 이상이 경계하에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hindustantimes.com.



4. 뉴욕 현장에서

시 교통국(MTA)은 레일 팽창 대책으로 속도 제한, 암트랙도 감속 운행. 투표소의 에어컨 점검 의무화나 워싱턴 기념탑의 폐쇄 등 영향은 다양하게 미쳤습니다. 시는 700개 이상의 쿨링 센터를 개방하고, 노숙자나 고령자에게 대피를 촉진. 응급 이송은 평소의 약 1.8배로 증가하고, 병원에서는 ICU 환자의 이송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5. 건강 피해와 취약층

CDC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열 관련 사망은 연간 700명 전후. 이번에도 야외 노동자와 고령자를 중심으로 열사병이 다발하고, 뉴햄프셔에서 건설 노동자의 사망 사례가 발생. WBGT가 35℃를 초과하는 "치사 영역"이 여러 도시에서 연일 관측되어 WHO 기준을 크게 초과했습니다.



6. 사회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

피크 전력 수요는 15% 증가, NYISO는 긴급 수급 선언을 발행하고 보스턴·시카고에서는 8%의 전압 억제를 실시. 도로의 연화로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농업에서는 옥수수·대두가 개화기에 고온 스트레스를 받아 감수 위험이 현저화. 냉장 트럭의 연료 비용도 상승하여 물류 가격에 파급되었습니다.



7. 기후 변화와의 관련성

IPCC 제6차 보고서는 "극단적 더위의 연례화"를 경고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는 그 실례입니다. 라니냐와 북대서양 고기압의 겹침이 열돔을 정체시켰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되면, 북미의 히트돔은 21세기 중반에 매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8. 일본에 대한 시사점

일본에서도 40℃를 초과하는 폭염일이 증가하고, 2023년 이후의 열사병 사망자는 매년 1,000명 규모. 도시부의 야간 기온 상승과 고령화가 겹쳐, 미국과 같은 "조용한 재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쿨루프 의무화, 도시 녹화, 야외 노동의 휴업 보상, 에어컨 설치 지원, DER과 수급 조정 시장의 정비 등, 종합적인 "더위 레질리언스" 구축이 시급합니다.



9. 요약과 전망

이번 미국 히트돔은 기후 위기가 일상 생활과 경제 활동을 흔드는 전형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일본을 포함한 각국은 완화(GHG 감축)와 적응(사회·인프라 강건화) 양면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성 데이터와 AI로의 조기 경계, V2G에 의한 피크 시프트, 지역 냉각 센터망 등, 다층적인 접근이 열쇠가 될 것입니다.



참고 기사 목록

Reuters

「US cities face record high temperatures on worst day of heat wave」(2025-06-24)


Reuters

「Sustainable Switch: Extreme heat hits US, Greece and Britain」(2025-06-25)


Hindustan Times

「Extreme heat wave hits US, NYC's heat index hits 110°F」(2025-06-24)


CBS New York

「Central Park ties heat record, as NYC faces another day of extreme temperatures」(2025-06-24)


The Guardian

「Tens of millions swelter as heatwave blankets the central and eastern US」(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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