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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의 곤경: "물가는 내렸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 트럼프 대통령 "물가 진정화" 발언의 진실

미국 경제의 곤경: "물가는 내렸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 트럼프 대통령 "물가 진정화" 발언의 진실

2025年08月03日 10:15

1. "그로서리"라는 "아름다운 단어"

――4월 2일, 백악관 로즈가든. 통칭 "해방의 날" 연설의 후반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갑자기 이렇게 말을 꺼냈다.

"그로서리, 고풍스럽지만 아름다운 단어다. 가방 안에 여러 가지 물건이 들어 있는 이미지다."People.com

청중의 웃음을 자아낸 이 "어원 이야기"는, 이어지는 한 마디의 서막이었다.

"에너지도 그로서리도 가격이 하락했다. 나는 취임 전부터 이 문제에 착수하겠다고 약속해왔다."People.com


2. 통계가 보여주는 역풍

그러나 USDA 3월 보고서는 올해 식료품 가격이 평균을 웃도는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BLS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도 "Food at Home"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 ABC 뉴스는 "하락했다"는 대통령 발언을 "객관적 데이터와 괴리"라고 단정했다.ABC News


3. SNS가 불을 붙인 #GroceriesGate

대통령의 Truth Social에서는 5월 8일, "석유도 계란도 그로서리도 내려가고, 거의 무인플레이션"이라고 호언장담.The Washington Post
직후부터 X(구 Twitter)에서는

  • "근처의 계란 1다스는 오히려 30센트 올랐다"(@MidwestMom)

  • "우유가 내려갔다고? 어느 행성의 이야기?"(@DataNerd)
    등 반론이 잇따르며, 해시태그 #GroceriesGate가 전국 트렌드에 올랐다.

한편, 보수 성향 게시판에서는 "봄 채소는 확실히 싸다", "가솔린이 내려가면 물류 비용이 줄어든다"며 옹호하는 게시물도 눈에 띄어, 분열이 가시화되었다.


4. 전문가가 읽는 "숫자와 수사"

CBS는 4월 24일의 발언을 팩트체크하며 "신선 채소만을 가리킨다면 미세한 감소도 있지만, 육류·음료는 상승"이라고 지적.CBS 뉴스
워싱턴 포스트는 "가격 하락은 원유 하락이라는 '나쁜 뉴스'의 부작용"이라고 분석하며, 관세의 본격 반영은 여름 이후라고 경고를 울린다.The Washington Post


5. 관세는 '물가 진정제'인가 '증세'인가

이번 관세는 135개국을 대상으로 10~145% 상향. 수입 커피나 초콜릿은 가격 전가가 피할 수 없고, 전문가들은 "가을에는 '할로윈 초콜릿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6. 생활자의 목소리――계산대 앞에서 느끼는 정치

펜실베이니아의 어머니에게 100달러를 건넨 "서프라이즈 정책"은 지지자에게는 울림이 있었다. 그러나 조사 회사 Morning Consult의 여론 조사(7월 말)에서는 60%가 "생활비 상승은 트럼프 정권의 책임"이라고 답변하여, 효과는 제한적이다.가디언


7. 미디어 전략으로서의 '가격 인하 어필'

20년 대선에서 바이든 진영이 사용한 "가솔린 가격 공격"을 역이용한 형태지만, "숫자의 뒷받침 없는 언설은 역효과"라고 PR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8. 결론――'가방 안의 내용물'을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대통령이 좋아하는 "가방 안의 여러 가지 물건"은 실제로는 세계적인 공급망과 시장 심리에 좌우된다. 말장난으로는 계산대의 총액은 변하지 않는다――이것이 통계와 생활 실감이 제시한 교훈일 것이다.


참고 기사

보고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이 트럼프 씨를 물가 상승과 생활비 고공의 책임자로 생각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lternet.org/trump-groc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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