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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낙원을 찾아라! 살기 좋은 나라 톱 10 랭킹 철저 해설

은퇴 후의 낙원을 찾아라! 살기 좋은 나라 톱 10 랭킹 철저 해설

2025年12月08日 13:23

1. "노후는 해외"가 현실감을 띠기 시작한 시대

브라질의 경제 미디어 "InfoMoney"가 다룬 것은, 잡지 International Living이 매년 발표하는 "Annual Global Retirement Index", 즉 "노후에 살기 좋은 나라" 랭킹의 2026년판이다.InfoMoney


전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은 1950년대와 비교해 약 20년 정도 늘어나, 인생 100년 시대라고 불리게 되었다.InfoMoney 

그만큼 "노후"는 더 이상 여생이 아니라, 다시금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살 것인가"를 설계해야 하는 두 번째의 긴 단계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후가 온화하고 생활비가 절감되며, 의료도 잘 갖춰진 나라로 이주하는, 이른바 "해외 은퇴"는 더 이상 부유층의 로망만이 아닌 현실적인 선택지로 이야기되기 시작했다.


2. 랭킹의 내용: 평가 기준은 "저렴함"만이 아니다

International Living의 인덱스는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점수화하여 종합 순위를 결정하고 있다.인터내셔널 리빙


  • 생활비 (Cost of living)

  • 의료의 질과 접근성 (Healthcare)

  • 주거 및 부동산 (Housing)

  • 비자 및 영주권 취득 용이성 (Visas)

  • 기후 (Climate)

  • 거버넌스와 치안, 인프라 (Development & Governance)

  • 현지 사회에의 적응 용이성 (Affinity / Ease of integration)

즉, "물가가 싸기 때문에 좋은 나라"라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고령이 되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의료 체계, 비자의 장벽, 정치·사회의 안정성 등, 장기 체류이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요소가 일일이 망라되어 있다.


2026년판의 톱 10은 다음과 같다.InfoMoney

  1. 그리스

  2. 파나마

  3. 코스타리카

  4. 포르투갈

  5. 멕시코

  6. 이탈리아

  7. 프랑스

  8. 스페인

  9. 태국

  10. 말레이시아


유럽 남부와 중미, 동남아시아가 균형 있게 나열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3.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그리스의 강점

랭킹의 주역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그리스다.뉴욕 포스트


(1) 지중해의 기후와 "가성비 좋은 일상"

그리스는 300일 이상 맑다고 하는 일조와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가 매력적이다.
집세나 외식비도 서유럽의 주요 도시와 비교하면 저렴하며, 에게 해 연안에서도 조건에 따라서는 일본의 지방 도시 수준, 혹은 그 이하의 생활비로 수렴하는 경우도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뉴욕 포스트


(2) 유연한 비자 제도

게다가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 투자 등을 조건으로 장기 체류를 인정하는 "골든 비자"나, 자력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재정적으로 자립한 사람(FIP)용 비자" 등, 여러 체류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InfoMoney


최근,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에서는 골든 비자의 조건이 엄격해지거나, 부동산 가격이나 생활비가 상승하고 있어, 그 여파로 그리스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많다.eKathimerini


(3) 의료와 식생활

의료 면에서는 공적·사적 의료 기관의 균형이 좋고, 민간 보험을 활용하여 사립 병원을 이용하는 서구계 은퇴층이 증가하고 있다.뉴욕 포스트


식생활도 올리브 오일이나 해산물, 채소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식이 건강적이며, "의료비 전에, 매일의 식사로 건강을 유지하기 쉽다"는 평가도 있다.


4. 각각의 나라의 "추천 포인트"

InfoMoney의 기사는 톱 10 각각의 강점을 간단히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일본인 시점에서 풀어보자.InfoMoney

  • 파나마 (2위)
    물가와 기후의 균형이 좋고, 은퇴층을 위한 "펜시오나도 제도"에 의한 할인 특전이 명물이다. 영화관이나 교통기관의 할인, 항공권의 디스카운트 등, "연금 생활자를 환영합니다"라는 자세가 분명히 보인다.InfoMoney

  • 코스타리카 (3위)
    면적의 약 4분의 1이 보호 숲이며, 전력의 거의 전부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는 등, 에코 지향의 나라로 유명하다. 온난하고 지내기 쉬운 기후도 있어, "자연 속에서 천천히 살고 싶다"는 층으로부터 지지를 모은다.InfoMoney

  • 포르투갈 (4위)·스페인 (8위)·프랑스 (7위)·이탈리아 (6위)
    의료와 인프라의 평가가 대체로 높고, 장기 체류자에게는 안심감이 뛰어나다. 특히 프랑스는 공적 의료의 두터움으로 최고 평가를 얻고 있다.InfoMoney

  • 멕시코 (5위)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도시에 따라서는 고속 인터넷이나 고속도로 등 인프라의 정비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으로부터의 접근성도 좋아, 북미로부터의 은퇴층에게 인기가 있다.InfoMoney

  • 태국 (9위)·말레이시아 (10위)
    동남아시아 세력은 의료 비용과 생활비의 저렴함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태국은 방콕이나 치앙마이에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은 사립 병원이 모여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페낭 등에서 의료·식·다문화적인 생활 환경이 평가되고 있다.InfoMoney


이렇게 보면, "어디가 최강"이라기보다는, 각각 속성이 다른 "추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5. SNS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되고 있는가

이번 랭킹은 그리스의 미디어나 각국의 뉴스 사이트에서도 널리 다뤄지고,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The Economic Times


실제 게시물을 하나하나 검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도나 댓글란을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정형화된 패턴"이 떠오른다.


(1) 동경과 공감의 목소리

  •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저 하얀 집들을 매일 아침 산책 코스로 삼고 싶다"

  • "연금으로 에게 해를 바라보며 살 수 있다면, 그야말로 1위지"


그리스나 포르투갈, 스페인 같은 "그림이 되는 나라"가 상위에 온 것도 있어, Instagram이나 TikTok에서는 아름다운 바다와 거리의 쇼트 영상에 "언젠가 여기서 노후를…"이라는 댓글이 많이 붙어 있는 이미지다.


(2) 현실파의 지적

한편으로, X(구 Twitter) 등에서는, 이런 냉정한 반응도 눈에 띈다.

  • "관광객으로 가는 것과 실제로 사는 것은 별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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