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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안전 허브가 젊은 호주인들에게 메탄올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

새로운 안전 허브가 젊은 호주인들에게 메탄올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

2025年09月10日 21:20

1. 무슨 일이 일어났고, 무엇이 변했는가

2024년 11월, 라오스 방비엥에서메탄올 혼입 술로 인한 중독 사건이 발생하여 호주의 10대 여행자를 포함한 여러 외국인이 사망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호주 정부는 젊은이들의 해외 여행 시 음주 및 약물 관련 위험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강화했다. 2025년 9월, "Smartraveller" 내에 Partying Safely Hub을 설립하여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교육기관도 사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11월 졸업 여행 시즌(Schoolies)을 앞두고, 인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Reuters Japanforeignminister.gov.au



2. "Partying Safely Hub"의 내용과 사용법

허브는 알코올 안전, 메탄올 중독, 음료 스파이킹, 약물 안전, 여행 보험의 5개 영역을 가로지른다. 각 주제별로 읽기 쉬운 팩트 시트, 인쇄용 포스터, 짧은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어 수업, 오리엔테이션, 가정에서의 대화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교육 자료는 젊은이 지원으로 알려진 Red Frogs, 소비자 단체 CHOICE, 그리고 **국경 없는 의사회(MSF)** 등의 전문 지식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Smartraveller+2Smartraveller+2


현장에서의 활용 예

  • 고등학교 및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졸업 여행 직전의 위험 강의+포스터 게시

  • 가정: 보호자와 자녀가 **"마시지 않기・거절하기・떠나지 않기" 세 가지 원칙**을 동영상으로 공유

  • 여행사: 출발 전 이메일에 메탄올 주의 PDF를 첨부하고, 정규 병 이외에는 마시지 않기를 명시



3. 메탄올 중독이란: 왜 "숙취와 다른가"

메탄올은 체내에서 포름알데히드→개미산으로 대사되어, 대사성 산증이나 시신경 장애를 일으킨다. 초기에는 취기나 두통 등 에탄올의 숙취와 비슷하지만, 수 시간~1일 내에 시각 이상(흐릿함・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임 등)이나 메스꺼움・복통이 오히려 악화되는 것이 전형적이다. 중증화되면 실명이나 사망도 가능하다.


치료는 의료 기관에서 포메피졸(첫 번째 선택) 또는 에탄올로 대사를 억제하고, 중탄산 나트륨(베이킹 소다)나 혈액 투석으로 산이나 독성 대사 산물을 제거하는 것이 표준적이다. "악화되는 숙취"는 위험 신호로 습관화하자. CDC+1methanolpoisoning.msf.org



4. 허브가 강조하는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

허브의 교육 자료와 보도가 반복하는 핵심은, 위험한 음주 행동을 피하는 것이다. 특히 다음은 하지 말아야 할 것:


  • 라벨이 없거나 개봉되지 않은 용기에서 마시기

  • 백패커 숙소나 거리에서의 무료 샷/“홈메이드” 증류주

  • 상대방이 불분명한 잔을 방치한 채 다시 마시기

  • “버킷 드링크” 등 출처 불명의 대량 혼합주
    교육 자료에는
    "숙취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 등의 증상 포스터
    도 포함된다. 9news.com.au



5. 일본인 여행자에 대한 시사점: 외무성 정보도 반드시 참조

일본의 외무성・해외 안전 페이지에서도 라오스나 베트남 등에서의 메탄올 혼입 술에 관한 주의 환기가 지속되고 있다. 정규 라이선스 매장에서의 구매, 자가제조주 회피, 이상이 느껴지면 조기 진료 등의 기본을 일본어로 확인할 수 있다. 호주의 교육 자료는 영어이지만, 도해 포스터는 시각적이며, 일본의 학교・여행사・보호자 그룹에서도 **"주의 환기의 틀"**로서 응용 가능하다. 해외 안전 정보+1



6. 여행 전 체크리스트 (보존판)

  • 마시기 전: 정규 병/봉인이 있는가. 얼음이나 믹서의 위생은?

  • 마시는 중: 직접 열기/눈앞에서 열게 하기. 잔에서 눈을 떼지 않기.

  • 마신 후: "일반적인 숙취"와 다른 악화(시각 이상・강한 메스꺼움・복통・호흡 곤란 등)이 있으면 즉시 진료.

  • 긴급 시: 현지의 응급 번호로. 의료 기관에서는 메탄올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전달. 치료에서는 포메피졸/에탄올・투석 등이 검토된다. CDC



7. 교육 현장・보호자를 위한 도입 가이드

  • 학내 게시: 메탄올・음료 스파이킹의 2장 포스터를 출입구와 화장실에

  • 출발 전 가이던스: 10분 동영상+Q&A 프린트로 "거절・떠나지 않기・미개봉"의 3원칙

  • 보호자 모임: 여정에 따른 위험 지도를 배포(예: 동남아시아의 위조주 정보)

  • 여행사: e티켓 송부 시에 "위험주 체크리스트 PDF"를 동봉



8. 사건의 교훈과 인식 확대 단계

이번 허브는 비극을 잊지 않는 시스템이다. 교육화→반복 인식→가정・학교에서의 대화라는 도선이, 젊은이들의 **"즉흥적인 판단"을 준비된 행동으로 바꾼다. SNS에서의 "무료 샷 거절 선언"**이나, 미개봉 병만 마시는 사진의 공유 등, 가시화된 예방 문화를 일본에서도 만들어 가고 싶다.



참고 기사

새로운 안전 허브가 젊은 호주인들에게 메탄올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
출처: https://www.theage.com.au/national/new-safety-hub-warns-young-aussies-about-methanol-poisoning-20250910-p5mu2t.html?ref=rss&utm_medium=rss&utm_source=rss_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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