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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아카이브가 미국 정부의 공식 문서 도서관으로! 저작권의 역풍을 순풍으로? IA 연방 도서관 지정의 배경과 파문

인터넷 아카이브가 미국 정부의 공식 문서 도서관으로! 저작권의 역풍을 순풍으로? IA 연방 도서관 지정의 배경과 파문

2025年07月26日 12:43

1. 발표의 영향

「인터넷 아카이브가 공식적으로 '미국 정부 문서관'이 되었다」──Engadget의 헤드라인은 디지털 보존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 SNS 타임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미국 상원이 IA에 연방 정부 간행물 기탁 도서관(FDLP)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한 순간, 이 단체는 1100개 이상의 공립 및 대학 도서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엔가젯


2. FDLP란 무엇인가

FDLP는 1813년 창설된 오랜 역사를 가진 제도로, 지도에서 회의록, 환경 보고서까지 '공공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러나 종이 문서의 양이 도서관의 공간을 압박하고, 디지털 전환의 지연이 과제가 되고 있었다. 카흘레가 이끄는 IA는 바로 그 디지털화 노하우를 무기로 지명을 얻어낸 셈이다.KQED


3. 지명의 배경——파드리야 의원의 의도

캘리포니아 출신의 알렉스 파드리야 상원의원은 GPO(정부 출판국)에게 보낸 서한에서 '디지털 시대에 최적의 기탁관'으로 IA를 추천했다. "Universal Access to All Knowledge"라는 이념에 공감했다고 말했다.인터넷 아카이브 블로그


4. IA 측의 반응

창립자 브루스터 카흘레는 KQED의 인터뷰에서 "위키피디아 등과 연계하여 정부 자료를 인터넷 생태계에 통합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KQED 이 '에코시스템'이라는 말에는 IA가 단순한 창고가 아니라는 자부심이 배어 있다.


5. 'Democracy’s Library' 구상의 가속

IA는 이미 정부 보고서를 집약하는 "Democracy’s Library"를 2022년에 공개했다. FDLP 가입으로 1차 자료의 획득이 용이해져, 이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국민을 위한 온라인 국립 도서관'으로 발전할 전망이다.KQED


6. 디지털 시대의 공공 접근

GPO도 2016년 이후 디지털 보존을 강화하고, govinfo.gov를 통한 전자 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예산 및 인력의 제약으로 포괄성에는 한계가 있다. 클라우드 규모로 운영하는 IA의 참여는 정부 자체의 DX를 촉진하는 형태이다.KQED


7. 법적 리스크

축하 분위기 속에서도, IA는 현재 출판사 4곳과의 전자책 대여 소송으로 500만 권 이상의 삭제를 강요받고 있으며, 음악 업계로부터는 Great 78 Project를 둘러싸고 7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안고 있다.KQED FDLP 지정이 '도서관이다'라는 법적 인증을 강화하고, 재판의 쟁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8. SNS의 환영 분위기

 


X(구 Twitter)에서는 Engadget 공식 공지 트윗에 "역사적 쾌거!"라는 하트가 연달아 눌렸고, 도서관 사서와 아키비스트들로부터도 "#OpenAccess의 승리"라는 축하가 이어졌다.X (formerly Twitter)
Bluesky에서도 "이제 트럼프가 자금을 끊으려는 건 아닐까...?"라는 풍자적인 게시물이 확산되었다.Bluesky Social


9. 우려의 목소리——"정부 통제될까?"

Reddit의 /r/Destiny 스레드에서는 "정부에 의해 통제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게시물에 대해 "IA가 받아들일 리 없다"는 반론 댓글이 이어졌다.Reddit 정부 기탁관=검열이라는 이미지는 여전히 강하지만, 실제로는 기탁관 측의 자주 운영이 원칙이다.


10. 전문가의 견해

정부 정보 전문 블로그 "Free Government Information"은 "디지털 퍼스트 FDLP 모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환영했다.freegovinfo.info 한편으로 저작권 소송을 주시하는 대학 도서관 관계자들로부터는 "공공성의 높이가 법원의 판단을 어떻게 흔들지 다음 초점"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11. IA와 GPO의 상호 보완

FDLP의 디지털 전환은 GPO 단독으로는 따라잡기 어렵다. Archive-It 등 기존의 IA 인프라로 웹 크롤링 양을 확대하고, 정부 공식 PDF·HTML의 저장소를 이중화함으로써, 이른바 '백업이 있는 GovInfo'가 실현된다.


12. 투명성 강화

2017년 이후 정권 교체로 발생한 기후 변화 정보 삭제나, 2025년 재선 후에 이루어진 웹사이트 변경 문제는 '디지털 부패'를 시각화했다. Wayback Machine이 구한 페이지는 수천만 건에 이른다. FDLP 지정은 이러한 민간 주도 아카이브를 공식 루트에 통합하는 첫 시도라고 할 수 있다.Vox


13. 국제적 파급 효과

유럽 연합은 2026년까지 역내의 공공 문서를 완전 오픈 액세스화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미국의 움직임은 '디지털 공공재' 전략의 세계적 표준화를 촉진하고, 각국 아카이브 간의 상호 링크 강화를 연결할 가능성이 높다.


14. 문화 보존과 프라이버시

대량의 PDF나 스캔 이미지에는 개인 정보가 혼입될 위험도 있다. IA는 이미 얼굴·서명·주소의 자동 마스킹 AI를 시험 도입하고 있으며, 프라이버시와 보존의 양립을 모색 중이다.


15. 향후 로드맵

카흘레는 10월에 예정된 '1조 페이지 아카이브 달성'을 계기로, FDLP 자료 100% 디지털 공개와 링크 끊김 자동 복구 API를 발표할 계획을 시사하고 있다.KQED


16. 결론

종이에서 클라우드로──212년째의 FDLP에 소프트웨어 발상을 도입한 것이 인터넷 아카이브다. 축복도 우려도 포함하여 시각화된 논의야말로 공공 정보의 미래를 형성한다. 디지털 시대의 '도서관'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그 실험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참고 기사

인터넷 아카이브가 정식으로 미국 정부의 문서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engadget.com/general/internet-archive-is-now-an-official-us-government-document-library-123036065.html?src=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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