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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이나 혀차기, 회식 강요... 직장에서의 그레이존 괴롭힘 실태 ― 외국인이 놀라는 '괴롭힘 미만'의 일본 직장 문화 ―

한숨이나 혀차기, 회식 강요... 직장에서의 그레이존 괴롭힘 실태 ― 외국인이 놀라는 '괴롭힘 미만'의 일본 직장 문화 ―

2025年07月07日 16:39

목차

  1. 서론: 왜 "그레이존"이 문제가 되는가

  2. 그레이존 괴롭힘의 구체적인 예

  3. 피해자의 목소리와 심리적 영향

  4. 일본 특유의 "공기" 문화와 침묵의 동조 압력

  5. 해외와의 비교: 서구의 대응과의 차이

  6. 외국인 노동자가 느끼는 "보이지 않는 벽"

  7. 법적 그레이존의 함정

  8. 기업의 대응 사례와 개선을 위한 노력

  9. 그레이존을 없애기 위해: 개인과 조직의 행동

  10. 외국인이 "안심하고 일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1. 결론: 직장의 "보이지 않는 폭력"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12. 참고 기사 목록




1. 서론: 왜 "그레이존"이 문제가 되는가

"괴롭힘"이라는 단어는 이제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그 경계선은 모호합니다.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명확한 불법 행위가 아닌,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타인에게 심리적 고통을 주는 언행, 그것이 그레이존 괴롭힘입니다.




2. 그레이존 괴롭힘의 구체적인 예

  • 한숨, 혀 차기, 무시

  • 과도한 보고, 연락, 상담 요구

  • 업무 배분의 노골적인 차이

  • 회식 강요나 무언의 압력

  • 일일 보고서나 진행 회의에서의 마이크로어그레션

  • 웃으면서의 "놀림"이나 "조롱"


이러한 행동은 모두 "농담"이나 "배려의 의도"로 정당화되기 쉽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명확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됩니다.




3. 피해자의 목소리와 심리적 영향

실제로 그레이존 괴롭힘을 받은 사람들의 증언에서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영향이 드러납니다.


  • 업무에 대한 동기 저하

  • 우울 상태, 수면 장애

  • 자기 긍정감의 저하

  • 퇴직이나 이직의 결정




4. 일본 특유의 "공기" 문화와 침묵의 동조 압력

일본의 직장에서는, 직접적으로 명령하지 않더라도 "눈치채기", "공기를 읽기"가 강하게 요구됩니다. 그 때문에, 명확한 강제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행동이나 반응에서 무언의 압력을 느끼기 쉽습니다.




5. 해외와의 비교: 서구의 대응과의 차이

서구에서는, 괴롭힘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며, 가해자의 "의도"보다 "피해자의 받아들임"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내부 고발 제도나 제3자 기관에 대한 상담 체제도 정비되어 있어, "누가 상사인지"와 관계없이 목소리를 내기 쉬운 환경이 존재합니다.


일본과의 주요 차이:

  • 서구: 언어와 행동의 영향 중시

  • 일본: 의도와 공기, 상하 관계가 우선되는 문화




6. 외국인 노동자가 느끼는 "보이지 않는 벽"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로부터는, "혼나지 않았는데도 비난받는 느낌이 든다", "동료가 침묵하면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목소리가 많이 들려옵니다.


이는, 일본 특유의 "모호한 압력"이,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심리적 스트레스로 작용함을 보여줍니다.




7. 법적 그레이존의 함정

그레이존 괴롭힘의 많은 부분은, 노동 기준법이나 남녀 고용 기회 균등법의 적용 외입니다. 그 때문에, 노동 기준 감독서나 변호사도 대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증거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다"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8. 기업의 대응 사례와 개선을 위한 노력

일부 기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괴롭힘 교육의 연례 실시

  •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대응 상담 창구 설치

  • 익명으로의 사내 고발 제도의 확충

  • 일상 대화도 포함한 "무의식의 차별" 교육




9. 그레이존을 없애기 위해: 개인과 조직의 행동

  • 상사: 부하에게 "공기를 읽게 하지 않는" 명확한 지시를

  • 동료: 위화감을 느끼면 목소리를 낼 용기를

  • 기업: 목소리를 낸 직원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 외국인: 문화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지원자를 찾기




10. 외국인이 "안심하고 일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 YES/NO를 분명히 말해도 되는 문화가 있다

  • 동의 없는 참여 (회식이나 잡무)는 거절해도 된다

  • 심신에 이상을 느끼면, 회사 외의 상담 창구를 활용

  • 노동국이나 NPO가 제공하는 무료 상담도 고려




11. 결론: 직장의 "보이지 않는 폭력"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일본 사회가 진정으로 "다양성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가해뿐만 아니라 "공기"에 의해 사람을 상처 입히는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의 "위화감"에 귀를 기울이고, 모호한 폭력을 시각화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일하기 좋은 일본"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 참고 기사 목록

  1. 후생노동성 "직장에서의 괴롭힘 대책 매뉴얼" (2023년 개정)
     https://www.mhlw.go.jp/content/000911182.pdf

  2. JILPT '일본에서의 외국인 노동자와 괴롭힘 문제' (2024년 6월)
     https://www.jil.go.jp/institute/research/2024/documents/foreign-worker-harassment2024.pdf

  3. NHK 클로즈업 현대 "말할 수 없는 직장의 공기가 낳는 고통" (2024년 9월)
     https://www.nhk.or.jp/gendai/articles/4721/index.html

  4. 아사히 신문 "그레이존 괴롭힘의 경계선이란" (2025년 2월)
     https://www.asahi.com/articles/ASR2Z6W1FR2ZULFA01C.html

  5. 도요케이자이 온라인 "회식 강제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것인가?" (2025년 3월)
     https://toyokeizai.net/articles/-/727289

  6. 외국인 노동 지원 센터 (JAFSA) 상담 안내 페이지 (다국어 지원)
     https://www.jasso.go.jp/en/ryugaku/kyoten/supportcenter/index.html

  7. OECD 보고서 "다양성과 포용성: 일본과 서구 국가의 직장 비교" (2023)
     https://www.oecd.org/employment/diversity-and-inclusion-in-japan-and-western-workplace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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