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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입을 수 있다"는 정말일까? 프리사이즈라는 애매한 설계

"누구나 입을 수 있다"는 정말일까? 프리사이즈라는 애매한 설계

2025年11月02日 13:11

1. 프리사이즈는 왜 탄생했는가

  • 재고 및 생산 효율: 사이즈별로 패턴, 재단, 봉제, 검사, 보관을 나누면 비용이 증가한다. SKU를 줄일수록 자금 운용이 가벼워지고, 가격 책정도 단순해진다.

  • 트렌드의 후원: 빅 실루엣의 유행은 가슴폭과 어깨폭을 크게 잡아 "누구나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도매 및 대량 판매의 사정: 실제 매장에서의 진열은 사이즈 전개가 많을수록 선반 효율이 떨어진다. 원 사이즈라면 보기 좋고, 가격 호소도 쉽다.

  • 선물 및 잡화화: 모자, 스톨, 룸웨어 등 비피트형 카테고리에서는, 선물 수요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누구나"가 아니라, **"허용 범위를 넓힌 하나의 형태"**에 불과하다.



2. "모호함"의 정체: 패턴과 허용차

의복은 **기준 치수(가슴폭, 어깨폭, 길이, 소매길이, 허리, 힙, 옷길이 등)와 소재의 신축, 드레이프, 복원(리커버리)**을 전제로 설계한다.
프리사이즈가 성립하는 것은 다음 조건이 겹쳤을 때이다.


  1. 중요 치수에 "여유"가 있다

    • 예: 드롭 숄더로 어깨선을 벗어나 어깨폭의 개체차를 흡수.

    • 고무, 드로우 코드, 뒤 고무로 허리의 신축을 확보.

  2. 소재가 체형 차이를 "감싸는"

    • 펀치, 밀라노 립, 강연 천축, 폴리우레탄 혼합 등.

  3. 패턴이 "튜브"에 가까운

    • 스트레이트, A라인, 코쿤. 다트나 절개가 적다.

  4. 허용차(토러런스)가 넓다

    • 제조 오차 ±1~2cm여도 외관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


반대로, 가슴 포인트 위치, 어깨 경사, 소매산 높이, 밑위 등 피트성이 높은 부품은 프리화가 어렵다.



3. 흔히 있는 미스매치와 리스크

외관의 파탄

  • 키가 작아 길이가 과도함→다리가 짧아 보임 및 보행 방해.

  • 어깨폭이 좁은 체형에서 드롭이 과다→"입혀진 느낌".

  • 가슴 및 힙이 큰 체형에서 몸통이 당겨짐→사선 주름/팽팽한 느낌.



기능 및 행동의 방해

  • 소매가 얕고, 팔을 올릴 때 겨드랑이가 당겨짐→피로.

  • 목둘레가 넓고, 이너 노출이나 추위로 이어짐.

  • 롱 길이의 밑단 밟기로 넘어질 위험.



건강 및 위생

  • 허리 고무가 너무 강함→위장 압박이나 자국 남음.

  • 합성 섬유의 정전기 및 땀→피부 트러블 및 가려움.



4. 소재×실루엣의 궁합학

프리사이즈로 파탄이 적은 순서로 나열하면――


  • 스트레치 강×두꺼운(펀치, 안감, T/C 스웨트)
    →선이 잘 드러나지 않고, 복원도 좋다.

  • 중간 두께 니트(하이게이지 천축, 밀라노 립)
    →사이즈 흡수와 품위의 양립.

  • 직물이지만 분량형(주름/플리츠/코쿤)
    →몸에서 떨어져 실루엣으로 매력을 줌.

  • 난이도 높음: 바이어스 재단의 직물 원피스/테일러드/데님
    →중력, 신축, 비틀림이 심각하여, 원 사이즈는 무리가 생기기 쉬움.



5. 일본과 해외의 비교: 표기, 유통, 반품 문화

  • 일본: 프리/원 사이즈 표기가 많고, EC에서는 실측이 몇 항목만, 모델은 키 160~165cm 마른 체형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길이별 전개는 제한적. 반품은 유료 및 제한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 미국 및 유럽: one size fits most라는 주의 문구, XS~3XL 이상의 확장, 길이별 및 컵별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무료 반품 및 자택 착용 문화가 구매를 촉진한다.

  • 공통 과제: 모델 사진 편중, 비침, 신축, 드레이프의 텍스트 표현의 어려움, 환경 부담(반품 및 과잉 생산).



6. EC 시대의 정보 설계: 무엇을 공개해야 하는가

"실측주의"의 7가지 세트

  1. 평평하게 놓은 실측의 망라: 가슴폭/어깨폭/길이/소매길이/옷길이/암홀/허리 최소~최대/힙폭.

  2. 신축과 복원: 스트레치율, 리커버리율, 신축 방향(가로, 세로).

  3. 원단 두께 및 비침: 5단계+계절 기준.

  4. 설계의 의도: 대상 키 범위, 최적 범위(예: 가슴 80–96cm 권장).

  5. 다양한 체형의 착용 사진: 키별, 사이즈별, 골격 타입별.

  6. 동작 사진: 팔 올리기, 쪼그려 앉기, 계단, 주머니 사용.

  7. 수선 가능 여부: 밑단 올리기, 허리 늘리기, 고무 교체구의 유무.



7. 만드는 쪽의 처방전

7-1. 기획 및 패턴

  • 듀얼 사이즈(예: 1=XS–M, 2=L–XL)로 SKU를 줄이면서 적합 범위를 확대.

  • 조절기 내장: 허리 뒤 고무+단추 구멍 고무/스핀들.

  • 길이별 전개: Regular/Short/Long. 동일한 형태로 3가지 길이가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

  • 중요 치수의 완화: 어깨 경사 및 소매산을 낮추어 가동 범위를 확보.

  • 유지 보수성: 고무 교체구, 겨드랑이 개방 안감, 주머니 안감의 내구성.



7-2. 생산 및 재고

  • 사이즈별 원단 배치로 재단 효율을 최적화.

  • 예약 판매 및 짧은 주기 보충으로 과잉 재고를 회피.

  •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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