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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 추가 관세" 선언――BRICS 포위망은 신냉전의 서막인가

트럼프 "10% 추가 관세" 선언――BRICS 포위망은 신냉전의 서막인가

2025年07月08日 03:00
Prime Minister’s Office (India) — GODL-India

1. “한밤중의 포스트”가 세계를 흔들다

「Any Country aligning themselves with the Anti-American policies of BRICS, will be charged an ADDITIONAL 10% Tariff. No exceptions!」——워싱턴 시간 7월 6일 23시 32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애용하는 트루스 소셜에 이렇게 글을 올렸다. 게시 후 10분도 안 되어 스크린샷이 확산되었고, X(구 Twitter)의 세계 트렌드 상위 5개 중 2개를 즉시 점령했다.reuters.com


2. 리우의 BRICS 정상회담이 불씨

동시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확대 BRICS(11개국)가 17번째 정상회의를 막 개막했다. 공동 성명은 "일방적 관세와 무력 사용을 단호히 거부한다"며 미국을 지목하지 않고 견제하며, 달러 의존에서 벗어나고 지역 통화 기반 대출 확대를 포함했다. 트럼프의 “10% 선전포고”는 성명 발표 후 불과 4시간 만에 일어났다.reuters.com


3. 확대 BRICS란 무엇인가――"사진 촬영만"이라는 낙인을 싫어하는 신흥국

BRICS의 원형은 2009년의 4개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다. 그 후 남아프리카가 추가되고, 작년에는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이란, 사우디, UAE가 정식 가입했다. 또한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이 옵저버 또는 준회원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CSIS는 "GDP 가중 평균으로 보면 여전히 G7에 미치지 못하지만, 인구 및 자원에서는 이미 주요 선진국을 능가한다"고 분석한다.


4. 중국・러시아・남아프리카의 즉각 반응

중국 외교부의 마오닝 대변인은 7일 아침 정례 브리핑에서 "관세는 서로를 파멸시킬 뿐이다"라고 비판하며, "BRICS는 배타적인 군사 동맹이 아닌 열린 협력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도 "우리는 제3국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남아프리카 통상산업부의 카밀 알리 대변인은 "공식적인 미국 서한을 기다리지만, 대화 지속을 원한다"고 말했다.infomoney.com.br


5.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의 “이중고”

이해 조정에 쫓기는 것은 신규 가입국들이다. 인도네시아의 할타르트 조정상은 "리우→워싱턴"으로 직행하여, 미국 통상대표부(USTR)와 긴급 협의에 들어가는 일정을 발표했다. 사우디는 정식 가입을 일단 보류하고 "에너지 협력을 우선"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두 나라 모두 미국 시장에 대한 원유 및 니켈 수출이 GDP를 지탱하고 있어, “대미 10% 추가”는 큰 타격이다.reuters.com


6. 미국 내──기업은 비명, 보수파는 환호

전미 제조업 협회(NAM)는 즉시 성명을 통해 "비용은 결국 미국 소비자가 부담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전미 상공회의소도 "공급망의 단절이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가장 먼저 무너질 것"이라고 동조했다. 한편, 공화당 보수계 인플루언서는 X에서 "10%는 약하다, BRICS에는 100%를 걸어라"며 선동했다. 짧은 시간에 3만 개 이상의 좋아요가 붙었고, 알고리즘은 “애국 경제” 동영상을 계속 추천했다.


7. SNS 펄스: #BRICS2025 와 #TariffWar

미디어 분석 기업 Talkwalker에 따르면, 발표 후 24시간 동안 관련 게시물은 210만 건, 피크는 미국 동부 시간 7일 10시대였다. 가장 많이 확산된 게시물은 Bloomberg의 속보 트윗(리트윗 18.4만 건)으로, "예외 없음"이라는 문장이 밈화되어 커피 컵에서 세율이 넘치는 GIF 등이 넘쳐났다. 경제학자 Greg Daco 씨는 "환율 시장은 아직 차분하지만, 기업은 연내 CAPEX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twitter.com


 



8. “10%”의 의미――“핵 옵션”의 전초전인가

트럼프는 작년 말, BRICS가 공통 통화 구상을 추진했을 때 "100% 관세도 불사하겠다"고 언급한 경위가 있다. 이번에는 수준을 “억제한” 10%이지만, 7월 9일까지 통상 협상이 합의되지 않으면 최대 70%로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서한을 각국에 발송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다(WSJ). 배경에는, 선거 연도를 앞두고 “강경한 협상가”를 연출하고 싶은 국내 사정이 있다.wsj.com


9. 시장 영향 추산

UBS 웰스의 폴 도노반 수석 경제학자는 "BRICS 전체에 10%를 부과하면, 미국 수입물가 지수(IVMU)는 연율 +1.4pt 상승하고, 핵심 CPI를 0.3pt 상승시킬 것"이라고 추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가을 이후 금리 인하를 꺼리는 구실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떠올랐다. 한편, 브라질 중앙은행은 "관세 추가의 영향은 대미 수출 총액의 2.1% 분"이라는 속보치를 발표하며, 영향은 국소적이라는 견해를 보인다.


10. “10%”가 제시하는 선택지

자유무역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이번 움직임은, ①통상 협상에서 양보하여 추가 관세 회피 ②대응 조치로 보복전 ③BRICS 내에서 지역 내 무역 전환 가속――이라는 3가지 루트로 수렴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쨌든 최종적인 비용 전가처는 소비자다. 전문가들은 "수치는 10%이지만, 공급망 재편 비용은 그 몇 배"라고 입을 모은다.


11. 결론

다자주의와 미국 우선주의, 그 충돌은 “관세 카드”라는 고전적 수단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리우에 모인 신흥국 정상들이 보여주는 "다극 세계"에 대한 열망을, 워싱턴의 관세라는 창이 어디까지 꿰뚫을 수 있을까. 남은 시간은 불과 48시간. 다음 수를 해독하는 열쇠는, 세계의 타임라인이 비추는 실시간 “여론 열기”에 있다.



참고 기사

트럼프, BRICS 정책에 동조하는 국가에 추가로 10% 관세 부과 발표
출처: https://www.infomoney.com.br/mundo/trump-afirma-que-paises-alinhados-as-politicas-do-brics-terao-tarifa-adicional-d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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