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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마야 도시의 흥망성쇠의 수수께끼에 다가서다: 가뭄, 분쟁, 거대한 인프라 - 고대 마야 도시 흥망 모델

고대 마야 도시의 흥망성쇠의 수수께끼에 다가서다: 가뭄, 분쟁, 거대한 인프라 - 고대 마야 도시 흥망 모델

2025年10月18日 00:56

도입──「왜 도시에 모이고, 왜 떠났는가」

도시는 언제나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하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최신 연구는 고전기 마야(대략 서기 250〜900년)의 도시 성쇠를 단일 요인이 아닌 복수 요인의 동시 진행으로 수량화했다. 열쇠는 "기후", "분쟁", "규모의 경제(대규모 인프라의 효과)", 그리고 도시 생활의 이익과 부담의 차이이다. Phys.org


연구의 요점──인구생태학 모델로 "다요인"을 묶다

PNAS에 게재된 논문은, 2012년 이후에 집적된 인구·분쟁·농업 인프라의 고고학 데이터를, 고해상도 기후 복원과 계산 모델링의 발전을 통합했다. 인구생태학의 개념으로, 도시로의 "집주(집합)"와 지방으로의 "분산"을 기술했다. 결과적으로, 도시의 확장은 건조화 충격과 집단 간 분쟁의 증가에 대해, 관개·둑·계단식 논 등의 농업 인프라를 공동으로 정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가 유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된다. Phys.org


흥미로운 점은, 도시 이탈이 "기후 악화의 한가운데"가 아니라, 오히려 개선 국면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도시 근교의 환경은 장기적인 집약 농업으로 악화되고, 도시의 한계 비용이 상승한 반면, 개선된 기후는 **지방의 생활 용이성(자율성의 회복)**을 높여, 이익<부담이 되는 시점에서 "탈도시화"가 발생했다는 역설적인 결론이다. Phys.org


"붕괴"보다 "최적화 이동"이라는 견해

본 연구는, 기존에 따로 논의되었던 환경 스트레스설, 전쟁·치안설, 경제 요인설을 단일의 동적 틀로 포괄한 점에 가치가 있다. "도시의 탄생·확대·축소"는 외생 충격(건조화, 분쟁 빈도)과 내생 프로세스(인프라 정비→규모의 경제→격차와 후원자-클라이언트 관계의 강화→도시 주변의 환경 악화)의 상호 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붕괴"라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최적화 행동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Phys.org


방법과 데이터의 뒷받침

・데이터 통합: 인구 변동, 분쟁 지표, 농업 인프라 투자의 고고학 데이터(2012년 이후의 집적)+최신의 고해상도 기후 복원을 통합.
・모델링: 인구생태학의 간결한 모델을 사용하여, 도시와 지방의 상대적인 기대 효용(이익−부담)의 변화로 인구 이동을 설명.
・출처: Weston C. McCool 외 "Modeling the rise and demise of Classic Maya cities: Climate, conflict, and economies of scale" (PNAS, 2025). Phys.org


이 결과는, 건조가 분쟁을 증폭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선행 연구들과도 일치하지만(예: 케넷 등의 기후-분쟁 연관), 신작은 **"개선 국면에서의 탈도시화"**를 명시적으로 보여준 점이 새롭다. Nature


구체상──"규모의 경제"는 양날의 검

고대 마야의 도시에서는, 관개·둑·저수지·수로와 같은 농업 인프라가 공동체 규모의 생산성을 높여, 집주를 정당화했다. 다른 한편, 그 지속적인 집약 이용은 도시 근교의 생태계 악화를 초래하고, 결국 한계 효율이 저하되었다. 지방의 환경 조건이 좋아지면, "도시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이 내생적인 비용 상승이, 개선하는 기후와 결합하여 인구의 분산을 유도했다는 것이 본 연구의 그리는 시나리오다. Phys.org


SNS의 반응──"붕괴라는 용어에 대한 불편함"과 "현대 도시에 대한 시사"

연구의 공개 후, PNAS 공식 SNS가 연구를 소개하고 확산했다. **"공동의 관개·방어 프로젝트가 도시를 키웠다"**라는 요약이 공유되어, 고고·역사 클러스터뿐만 아니라 도시 정책이나 기후 분야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Facebook


논의의 논점①: 용어
Reddit의 역사계 커뮤니티에서는 이전부터, "마야는 사라진 것이 아니다"라는 시점이 반복적으로 제시되어, "collapse(붕괴)"라는 표현에 대한 불편함이 공유되어 왔다. 이번 연구는 "탈도시화"라는 어감으로 그 불편함을 뒷받침한다고 받아들이는 목소리가 많다. Reddit


논의의 논점②: 현대에 대한 시사
도시 계획이나 기후 커뮤니티에서는, "도시는 이익>부담의 사이에만 존속한다"는 단순한 정리의 이해하기 쉬움이 화제가 되었다. 개선된 외부 조건이, 오히려 "떠날 자유"를 후원할 수 있다는 역설은, 포스트 가뭄기의 지방 회귀나 메가시티의 스프롤 시정에 겹쳐졌다. 연구 뉴스를 다루는 Futurity도, 복수 요인의 겹침을 강조하여 소개하고 있다. Futurity


논의의 논점③: 계량화의 의의
"환경 스트레스", "전쟁", "경제"를 동일 모델로 묶은 점에 대한 평가가 높은 한편, 로컬한 차이(예: 카락물, 티칼, 카라콜 등의 개별 역사)를 어디까지 흡수할 수 있는지, 파라미터의 해석을 둘러싼 신중론도 보인다. 전문가의 리뷰나 관련 분야의 연구(농업 생산성이나 인구 추계의 갱신)를 함께 읽어야 한다는 냉정한 목소리도 있다. 사이언스다이렉트


"신화"를 넘는 배움──현대 도시에 대한 체크리스트

  1. 충격의 종류: 악화(가뭄·치안)뿐만 아니라, 개선도 인구 이동을 일으킨다.

  2. 인프라의 수명: 규모의 경제는 체감한다. 유지비나 외부성(환경 부담)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가.

  3. 자율성의 가치: 도시의 "편리함"과 지방의 "자유도"를 같은 잣대로 평가하라.

  4. 다요인 설계: 기후·치안·경제·사회 불평등을 동시 최적으로 다루는 것.


논문과 공식 발표

  • 논문: Weston C. McCool 외 "Modeling the rise and demise of Classic Maya cities: Climate, conflict, and economies of scale" PNAS(122권 42호, 2025). 목차·개요. PNAS

  • 해설(UCSB The Current): 연구의 배경과 요지. The Current

  • 일반 독자용 기사(Phys.org): 연구의 포인트와 인용. Phys.org


참고 기사

고대 마야 도시가 흥륭하고 쇠퇴한 이유
출처: https://phys.org/news/2025-10-classic-maya-cities-rose-fe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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