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_to_conten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로고
  • 전체 기사
  • 🗒️ 회원가입
  • 🔑 로그인
    • 日本語
    • English
    • 中文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ภาษาไทย
    • हिंदी
cookie_banner_title

cookie_banner_message 개인정보처리방침 cookie_banner_and 쿠키 정책 cookie_banner_more_info

쿠키 설정

cookie_settings_description

essential_cookies

essential_cookies_description

analytics_cookies

analytics_cookies_description

marketing_cookies

marketing_cookies_description

functional_cookies

functional_cookies_description

모기의 세포 지도가 미래를 바꾼다! 질병 근절을 위한 첫걸음

모기의 세포 지도가 미래를 바꾼다! 질병 근절을 위한 첫걸음

2025年11月01日 00:55

세계 최초 모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포 지도에 의한 다음 단계 - Aedes aegypti 모기 세포 아틀라스의 충격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이는 동물"은 상어나 호랑이가 아니라 모기입니다. 뎅기열, 지카열, 황열 등 많은 감염증을 매개하는 네타이시마카(Aedes aegypti)의 생물학을 세포 수준에서 완전히 볼 수 있는 "전신 아틀라스"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록펠러 대학의 Vosshall 연구실을 중심으로 한 국제 팀은 암수 전신 19개 조직에서 36만 7천 개 이상의 핵을 단일 핵 RNA 시퀀싱(snRNA-seq)으로 분석했습니다. **69개의 세포 유형(14개의 대분류)**을 동정하고, 유전자 발현 지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려냈다고 합니다. 연구 논문은 2025년 10월 30일 Cell에 게재되었으며, 데이터는 일반에 공개되어 있습니다.Phys.org


무엇이 "세계 최초"인가

지금까지 모기의 싱글 셀 연구는 장이나 면역계, 신경계 등 장기별 단편적 아틀라스가 중심이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통일된 방법으로 암수 전신의 주요 조직을 하나의 자원으로 통합한 점에서 결정적인 신기성이 있습니다. 선행된 중장 아틀라스(2024)나 면역 세포 아틀라스(2020)와 비교해도, 규모와 포괄성, 횡단 분석의 용이함이 차원이 다릅니다.PMC


어떻게 만들었는가

연구팀은 해부한 19개 조직에서 핵을 회수하고, 10x Genomics 플랫폼에서 snRNA-seq을 실시했습니다. snRNA-seq은 곤충 조직에서도 세포종의 편향을 작게 포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며, 데이터 정형에는 Cell Ranger나 CellBender 등 표준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데이터는 UCSC Cell Browser에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으며, 가공된 H5AD나 원시 데이터(NCBI)도 연결되어 있습니다.Phys.org


보이는 것들 (하이라이트)

  1. 전신에 산재하는 "멀티모달 감각 뉴런"
    온도, 맛, 냄새 등 여러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고기능 뉴런이 더듬이, 상순수뿐만 아니라 다리나 구기 등 전신에 널리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다리에서 단맛이나 담수를 감지할 수 있는 분자 장치가 시사되었습니다. 흡혈 상대 탐색이나 산란 장소 선택에 직결되는 감각 전략의 실체가 보인 것입니다.Phys.org

  2. 흡혈 후, 관심이 "인간→산란"으로 전환되는 뇌의 변화는—주역은 글리아
    암컷의 뇌에서는 흡혈 후 3~48시간에 극적인 전사 변화가 일어나며, 피크는 초기입니다. 놀라운 것은 변화의 주좌가 뉴런이 아니라 글리아였다는 점으로, 행동 스위치의 분자 기반에 글리아의 재배선이 관여할 가능성이 부상했습니다.Phys.org

  3. 암수 차이는 "의외로 작다"
    행동, 형태의 차이에 반해, 많은 세포는 암수에서 공통입니다. 한편, 수컷 더듬이에만 보이는 소집단 등, 열쇠가 될 것 같은 성 특이적 세포군도 발견되었습니다.Phys.org

  4. 수의 힘
    69세포 유형/14대 분류·36만 7천 핵이라는 규모는 벡터 생물학의 다양한 질문에 "횡단적 재분석"으로 응답하는 발판이 됩니다. 공개 브라우저에서는 조직 횡단으로 유전자 발현을 대조하고, 가설을 즉시 검증할 수 있습니다.Phys.org


필드에 대한 영향

  • 신약 표적 탐색: 흡혈 행동이나 기호성의 전환에 관여하는 글리아 분자나, 다리의 미각 수용체는 기피제/유인제의 신규 표적 후보가 됩니다.Phys.org

  • 유전자 구동·불임화 기술의 정밀화: 암수·조직 특이적 프로모터의 동정이 유전자 드라이브나 SIT/RIDL 설계의 안전성과 효율을 높입니다.gatesnotes.com

  • 감염 다이내믹스의 이해: 중장이나 지방체의 세포 다양성 맵과 통합함으로써, 바이러스/기생체와의 상호작용이나 숙주 방어의 경로가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 가능합니다.사이언스다이렉트


SNS의 반응—연구자 커뮤니티는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공개 직후부터 X (구 Twitter)에서는, 저자나 관련 연구자를 중심으로 환희와 확산이 쇄도했습니다.

  • 저자 중 한 명인 Olivia Goldman씨는 "36.7만 핵·19조직·암수를 망라한 리소스가 Cell에 게재"라고 발신했습니다. 데이터 브라우저로의 도선도 공유하여, 커뮤니티의 2차 분석을 촉진했습니다.X (formerly Twitter)

  • PI인 Leslie Vosshall씨도 "Mosquito Cell Atlas가 Cell에 등장. 아직 파낼 소재가 산더미"라고 게시했습니다. 오픈 데이터의 자세가 칭찬을 받았습니다.X (formerly Twitter)

  • Cell (Cell Press) 공식도 논문을 알리고, 시각화 그림이나 요지가 회람되고 있습니다.X (formerly Twitter)

  • 그 외, 관련 분야의 연구자로부터는 "브라우저에서 전신 횡단의 유전자 발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최고", "글리아 주역설은 다음 실험의 씨앗이 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예: Shai 씨, DeFoe 씨, Feuda 씨 등).X (formerly Twitter)


한편 일반층에서는 "이것으로 모기가 곧 줄어들까?"라는 오해도 보입니다. 아틀라스 자체는 "지도"이며, 즉효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도"가 있기 때문에 표적 분자의 탐색→도구 개발→생태계 영향 평가라는 R&D가 단축·정밀화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실적인 감염증 대책을 위한 기반 강화의 대뉴스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interestingengineering.com


공식 발표와 보도

록펠러 대학의 릴리스는, "가장 위험한 동물을 드디어 진지하게 연구할 수 있는 도구가 갖추어졌다"고 위치 지으며, 데이터의 완전 공개를 강조했습니다. Phys.org도 **"세계 최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셀룰러 아틀라스"**로 크게 소개했습니다.The Rockefeller University


연구의 문맥에 두기

  • Drosophila나 C. elegans, 마우스에서는 이미 전신 수준의 단일 세포 아틀라스가 정비되어 왔습니다. 모기 영역은 장기별 조각이 쌓여 있던 단계에서, 이번에 **한 번에 "풀 아틀라스 시대"**로.Phys.org

  • 벡터 생물학의 데이터 에코시스템(VectorBase 등)과의 연계도 기대할 수 있으며, 유전자 주석·기능 예측·계통 비교가 가속됩니다.위키피디아##HTML_TAG_

← 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쿠키 정책 |  쿠키 설정

© Copyrigh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