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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저하의 대가: 백일해로 목숨을 잃은 영아의 비극 - 영국의 비보에서 배우는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접종률 저하의 대가: 백일해로 목숨을 잃은 영아의 비극 - 영국의 비보에서 배우는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2025年09月01日 12:12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사실 관계 정리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2025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감염된 영아가 사망한 사례를 발표했다. 2013년에 임산부 대상 백일해 백신이 도입된 이후, 영아의 백일해 사망은 총 33건에 달하며, 그 중 27건은 임신 중에 어머니가 접종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Sky Newsca.news.yahoo.com

백일해는 신생아 및 영아에게 특히 위험하며, 백신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생후 8, 12, 16주에 맞는 "6종 혼합" 접종이 완료되기 전)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2024년에는 영국에서 대규모 유행이 발생하여, 5월에는 월간 3,000건 이상의 확진 사례에 도달했고, 연중 최소 11명의 영아 사망이 보고되었다.GOV.UK



배경: 접종률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 임산부의 백일해 백신 접종: 2024년 봄에 59%까지 떨어졌으나, 2025년 3월에는 **약 73%**까지 회복. 그러나 도입 초기의 최고 수준에는 여전히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GOV.UK

  • 소아 전체의 정기 접종: MMR(홍역, 볼거리, 풍진) 등 일부 백신의 5세 시점 2회 완료율은15년 만의 최저 수준. 지역 격차도 크다.The TimesThe Guardian


이번 사망 사례는,임산부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UKHSA는 임신20~32주에 접종을 권장하며, 모체에서 전달되는 항체로 출생 직후의 "백신 공백기"를 커버하는 의의를 강조하고 있다.The Guardian



왜 지금, 백일해가 확산되는가

  1. 집단 면역의 균열: 팬데믹 기간의 의료 접근성 저하나 잘못된 정보의 확산으로 접종 기회가 상실되고, 지역별로 미접종자가 "집단"을 형성.The Times

  2. 백일해의 주기성: 백일해는 몇 년 주기로 유행이 반복되는 감염증으로,2024년의 대유행후에도 활동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GOV.UK

  3. 임산부 접종의 감소: 출생 직후의 방어를 좌우하는 임산부 접종이 한때 크게 감소하여, 아기 측의 "받침대"가 얇아졌다.GOV.UK


SNS의 반응: 공감, 분노, 그리고 당혹

 


뉴스가 확산되자마자, X(구 Twitter)와 Reddit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다음은 경향의 요약이다(고유 명사 및 게시물은 편집부 요약).

  • 의료 관계자 및 공공 기관 측의 게시물: "임산부 접종과 영아의 초기 3회 접종이 생명을 지킨다. 이번 비보는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 미디어 공식 계정이나 의사들이 계몽 게시물을 연달아 올림.X (formerly Twitter)

  • 일반 사용자의 공감과 분노: "백신 저하가 이러한 비극으로 이어진다", "잊어서는 안 되는 질병이다"라는 목소리와, 다른 나라의 유행과 연관된 위기감의 공유.X (formerly Twitter)Reddit

  • 의문 및 불신의 표명: 일부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불안", "정보의 진위" 등주저함과 오해도 보이며, 사실 확인을 촉구하는 스레드가 생김.Reddit

  • 로컬 커뮤니티에서의 실감: 임산부나 신생아 가정의 게시판에서는, 접종의 타이밍이나 산과에서의 안내 방법을 둘러싼 실체험의 공유가 이어짐.Reddit


자주 묻는 질문에 답하는 미니 Q&A

Q1. 임산부의 백일해 백신은 언제?
A. 임신 20~32주가 권장(늦어도 출산 전까지 가능). 모체에서 생성된 항체가 태반을 통해 아기를 보호.The Guardian

Q2. 아기 본인의 접종 일정은?
A. 6종 혼합(백일해 포함)을 생후 8, 12, 16주의 3회. 그 후의 부스터로 면역을 더욱 강화.Sky News

Q3. 백신의 유효성은?
A. 영아 사망에 대한 임산부 접종의 보호 효과는 90% 이상이라는 보고가 있음.BMJ



현장의 과제: 정보와 접근

  • 접근 면: 산과 및 조산사 외래에서의 "그 자리에서 접종"이나, 출산 전 교실에서의 정보 제공을 표준화할 수 있는지.The Times

  • 정보 면: 인터넷상의 잘못된 정보에 "반사실"을 맞서는 것이 아니라, **"왜 필요한가"**를 이야기로 전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열쇠. (예: 과거의 계몽 캠페인의 성공 사례)Wikipedia


취재 후기: 숫자 뒤에 있는 것

이번 비보는 통계의 한 줄로 소비되기 쉽지만, 그 뒤에는 **"접종할 수 없었던/하지 않았던 이유"가 반드시 있다. 예약의 어려움, 산과와 가정의의 연계 부족, 일이나 육아의 사정, 그리고 무엇보다"불안에 공감하는 말의 부족".
백신은 "옳은가/틀린가"의 이분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가"**의 설계 과제이기도 하다. 영국의 논의는, 같은 과제를 안고 있는 각국에 있어서도 자기 일이다.



참고 기사

예방 접종률의 급격한 저하 속에서, 영아가 백일해로 사망
출처: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15050927/Baby-dies-whooping-cough-vaccination-rates.html?ns_mchannel=rss&ito=1490&ns_campaign=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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