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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에 세계 3위로 - 인구 보너스와 디지털화가 이끄는 인도의 미래: 모디 총리가 말하는 미래 비전

2030년대에 세계 3위로 - 인구 보너스와 디지털화가 이끄는 인도의 미래: 모디 총리가 말하는 미래 비전

2025年08月04日 01:33

1. 바라나시의 열광과 "제3위 선언"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에 싸인 지금, 인도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8월 2일 저녁, 모디 총리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바라나시 교외 바나우리의 특별 행사장에서 5만 명이 넘는 청중 앞에서 이렇게 시작했다. 연설의 핵심은 "몇 년 안에 세계 3위 경제로"라는 강력한 메시지다.


2. "Swadeshi"를 국민운동으로

총리는 자급자족을 의미하는 힌디어 "Swadeshi"를 30회 이상 반복하며, 상점 주인들에게 "선반의 모든 상품을 국산품으로 바꿔달라"고 직접 호소했다. "쇼핑할 때는 '인도인의 땀이 배어 있는 상품인가' 자문하라"고도 말했다.


동시에 52건, 2,200억 루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착공하고, 농가에 PM-KISAN 급부금 총 2조 루피를 즉시 송금했다. 여기서도 "지역에서 벌고, 지역에서 소비"를 철저히 하려는 자세를 보였다.The Times of India


3. 트럼프의 "Dead Economy" 도발과 25% 관세

연설 불과 3일 전, 트럼프는 Truth Social에서 "인도와 러시아는 '죽은 경제' 동료"라고 게시하며, 8월 7일부터 인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www.ndtv.com


게다가 러시아산 원유 및 무기 구매에 대한 "제재"를 시사하며, 미·인 마찰은 급격히 격화되었다. 여당 BJP는 "미국의 이중 기준"이라고 반발했지만, 시장은 루피 약세와 주가의 일시적 조정으로 반응했다.


4. 정계와 관료의 응수――IMF 수치의 "포스트 전쟁"

상무장관 피유시 고얄은 X에 IMF 세계 경제 전망(7월판)을 첨부하며 "미국 2.0%에 비해 인도 6.4%. 우리의 경제는 'THRIVING'이다"라고 게시, 24시간 만에 30만 좋아요를 얻었다.The Economic Times
한편, 국민회의당의 라훌 간디는 "트럼프는 사실을 지적했을 뿐"이라고 반박하며, 해시태그 "#DeadEconomyFacts"를 붙여 지지를 호소했다.The Times of India


5. SNS의 찬반: 해시태그 전쟁

  • 지지파의 목소리

    • "#India3rdEconomy로 직진! 트럼프의 관세? 우리는 #VocalForLocal로 답한다!" (사용자 @SwadeshiYouth)

    • 고얄 씨의 포스트를 인용하며 "숫자가 웅변한다"며 확산 (좋아요 12만)The Economic Times

  • 비판파의 목소리

    • "실업률 8% 초과로 3위? #DeadEconomyFacts를 직시하라" (@DataNerdIndia)

    • 간디 씨의 게시물이 6만 RT를 돌파하며, #DeadEconomy가 인도 국내 트렌드 2위에.The Times of India


6. 외부 경제학자의 시각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계열 싱크탱크 CEBR은 명목 GDP에서 인도가 2029년에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 구매력 평가에서는 이미 세계 3위지만, 명목 환산에서도 3위에 가까워지려면 "연간 6.5%의 실질 성장"과 "루피 안정"이 조건이라고 한다. IMF 수치는 대체로 이 노선을 지지한다.The Economic Times


7. 과제①――대미 관세와 수출 의존

인도의 대미 수출은 850억 달러(24년도)로 전체 수출의 18%. 25% 관세가 전면 적용되면, 수출액은 연간 33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The Times of India
정부는 "상호주의"를 내세우지만, 미국 시장에서의 섬유·IT 서비스의 점유율 상실은 피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크다.


8. 과제②――고용과 기술 격차

CMIE 통계에 따르면 실업률은 7.6%, 도시 지역 청년층에서는 15% 초과. 제조업 비율은 GDP의 14%에 머물러 있으며, "Make in India" 시작 후 10년이 지나도 목표 25%에 도달하지 못했다. 수출형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


9. 과제③――에너지·지정학적 리스크

러시아산 원유 의존은 수입 전체의 40%로 확대되며, 서방 제재와 미국의 압력에 취약. 중동 정세의 긴박함도 가격 변동 요인이다.


10. 모디식 "복합 정책"의 실상

— 국방: 브라모스 미사일 국내 생산으로 수입 감소를 노린다.The Economic Times
— 농업: PM-KISAN, PM-Dhan Dhanya 등 직접 급부로 내수를 끌어올린다.The Times of India
— 여성 활약: Lakhpati Didi·Drone Didi 구상으로 농촌 여성의 소득 향상을 도모한다.The Times of India


11. 시장의 반응과 환율·주가

연설 다음 영업일, SENSEX는 전일 대비 +0.4%로 소폭 상승. 루피는 한때 1달러=85.12까지 하락 후, 84.70으로 마감. 애널리스트는 "정치 이벤트로 감정적 매매가 교차했지만, 기조는 견조하다"고 분석.


12. 요약――"제3위"로의 현실적 해답

모디 정권의 "제3위" 로드맵은 인구 보너스·디지털 산업·인프라 투자라는 "3대 축"으로 설득력을 가진다. 한편으로 외수 의존과 보호주의라는 상반된 방정식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최대 초점이다. SNS상의 열광과 조롱은 인도 사회가 경제 대국으로서의 "자신감"과 "불안"을 동시에 안고 있는 증거다. 트럼프의 도발과 25% 관세는 인도가 전략적 자립을 시험받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참고 기사

모디 총리, "인도는 세계 제3위 경제 대국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고 발언
출처: https://www.ndtvprofit.com/economy-finance/india-on-path-to-becoming-third-largest-economy-says-m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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