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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 언어 장애자 지원을 변화시키는 BCI의 현재 위치 : "생각만으로 말하기"가 현실로

조용히 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 언어 장애자 지원을 변화시키는 BCI의 현재 위치 : "생각만으로 말하기"가 현실로

2025年08月18日 01:43

1. 무엇이 "새로운" 것인가

연구는 성대나 입의 움직임을시도할 때의 신호가 아니라, 머릿속에서 묵독하듯이 말을 생각할 때의 뇌 활동(내적 발화)을 직접 겨냥한 점이 새롭다. 피험자는 ALS나 뇌간 손상으로 중증 마비를 겪고 있는 4명이다. 운동 피질의 미세 전극으로 포착한 신호에서 AI가 음소를 추정하고, 언어 모델이 단어와 문장으로 재구성한다. 실험에서는 제시된 문장을 "머릿속에서만 말하는" 과제로 최대 74%의 문장 정답률을 기록했다. 어휘는 최대 12만 5천 단어 규모까지 대응했다. CellEurekAlert!


2. "암호"로 ON이 되는──프라이버시를 지키는 시스템

팀은 의도하지 않은 내적 발화(예: 머릿속에서 숫자를 세는 등)까지 감지해버릴 위험을 확인했다. 그래서 **"Chitty chitty bang bang"이라는 드문 구문을 머릿속에서 외웠을 때만 디코더가 작동하는 멘탈 패스워드**를 도입하여, **약 99%**의 정확도로 ON/OFF를 제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마음 도청"에 대한 현실적인 가드레일의 초기 해답이다. Natureeuronews


3. 기존 BCI와의 차이점 및 임상적 영향

이전의 음성 BCI는 입이나 혀를 움직이려는 운동 명령의 신호를 주로 사용해왔다. 내적 발화 디코딩은 근육 활동을 동반하지 않아 피로도 적을 가능성이 있다. 중증 마비 환자에게는 "생각만으로 말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의사소통 속도와 자연스러움 면에서 큰 진전이 될 수 있다. 연구자는 "미래에는 대화에 가까운 유창함과 편안함을 회복할 수 있다"고 기대를 표명한다. Cell


4. 아직 할 수 없는 것: 자유 발화·소규모·개별 조정

현 단계에서는 자유로운 독백을 고정밀도로 연속 변환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피험자 수도 4명으로 적고, 각 개인의 전극 배치와 학습 데이터에 강하게 의존한다. 하드웨어(전극·증폭기)와 소프트웨어(언어 모델)의 개선, 장기 안정성, 어휘 외 표현, 문맥 이해 등 넘어야 할 기술 과제가 많다. STAT


5. 윤리와 제도: 뉴로 권리의 시대에

"사고의 프라이버시"는 본 연구에서 가장 뜨거운 논점이다. **"의도하지 않은 내적 발화"**가 포착될 가능성은 의료 현장에서도 신중한 설계와 운영이 필요하다. 국제적으로는 뇌 데이터 보호(뉴로 권리)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 중이며, 스페인이나 미국 일부 주에서는 법적 정비 움직임도 있다. 멘탈 패스워드는 하나의 기술적 방어벽이지만, 사람이 "말하고 싶을 때만 말할 수 있는" 주권을 법·운영·UI로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가 다음 단계가 된다. EL PAÍS English


6. SNS의 반응: 희망과 유머, 그리고 경계

기대파

  • "언어 장애인에게 희망을 준다" (호의적인 요약 게시물이나 뉴스 공유가 다수). Interesting EngineeringThe Brighter Side of News

  • Reddit의 과학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톤이 두드러진다. Reddit

우려파

  •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까지 새어나가면 어쩌지?"라는 프라이버시 불안 (댓글에서의 질문이 다수). Reddit

  • "피험자 4명·조건부 74%라는 제한적 성과를 대서특필해서는 안 된다"는 신중론. STAT

유머/버즈

  • "암호"가 **"Chitty chitty bang bang"**이라는 것을 알고 "그거, 일상에서 머리에 떠오르면 어쩌지?"라는 농담 섞인 스레드가 활기를 띤다. 인용: "Out with wife. … CHITTY CHITTY BANG BANG" (일부 발췌). Reddit

  • X에서도 "Mind-Reading With a Password"라는 관점으로 확산. X (formerly Twitter)


7. 앞으로의 "사용처"

단기 및 중기 구현처는 중증 마비 환자의 의사소통 지원이 우선이다. UI로서는

  • 암호→활성화→단문 입력의 워크플로우,

  • 타이핑·시선 입력과의 하이브리드,

  • 오작동 시 즉시 음소거(이단계의 내적 제스처)
    등이 현실적이다. 장기적으로는 자유 발화의 지속 디코드와 음성 합성으로의 직접 연결이 시야에 들어온다. euronews


8. 한 걸음 물러난 시점

헤드라인이 자극적이어도, 핵심은 임상 공학의 꾸준한 축적이다. 운동 피질의 미세 전극, 음소 수준의 디코드, 언어 모델의 융합──모두 기존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내적 발화"를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다루는 UI/윤리 설계가 기술을 사회화하기 위한 "결정적"이 될 수 있다. Nature


참고 기사

뇌내 컴퓨터 칩이 최대 74%의 정확도로 당신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 MSN
출처: https://www.msn.com/fr-ca/actualites/other/une-puce-informatique-c%C3%A9r%C3%A9brale-peut-lire-dans-vos-pens%C3%A9es-avec-une-pr%C3%A9cision-allant-jusqu-%C3%A0-74/ar-AA1KAo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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