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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새로운 경제 동맹을 모색? 브뤼셀의 초조함 - 캐나다·일본을 포함한 EU "방위 동맹"

EU가 새로운 경제 동맹을 모색? 브뤼셀의 초조함 - 캐나다·일본을 포함한 EU "방위 동맹"

2025年07月15日 00:55

1. 서장──재연되는 "30% 관세 충격"

"협상의 여지는 있지만, 우리는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브뤼셀 시간 7월 14일 이른 아침,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졸린 기자단에게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와 멕시코에 대해 8월 1일부터 일률적으로 3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다시 통보하면서, EU는 2018년 이후의 긴장 상태로 되돌아갔다.NDTV Profit


2. 철강·알루미늄에서 "올인"으로—관세 확대의 궤적

이번 일괄 관세는 이미 발동된 자동차·금속·반도체용 추가 관세에 더해지는 형태다. 골드만 삭스는 "유럽 내 GDP를 누적 1.2% 하락시킬" 것으로 추산하며, 최대의 타격은 2026년에 표면화될 것이라고 경고한다.NDTV Profit


3. EU의 새로운 전략: 피해국 "연합" 구상

EU 회원국에 배포된 내부 문서에는 캐나다·일본·멕시코와의 "완만한 동맹"을 구성하는 안이 명시되었다. 철강이나 농산물에서 미국과 마찰을 겪는 국가들과 협력하여 WTO 패널의 공동 제소나 보복 관세 리스트의 상호 승인을 검토한다고 한다. 회원 설명회는 14일 새벽에 비공개로 진행되었다.NDTV Profit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캐나다는 정상급 핫라인 설치를 타진하고, 일본은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공통 규칙에 기반한 대응 조치"를 표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


4. 프랑스·독일 정상, SNS에서 불꽃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U는 단호한 대응 조치를 준비해야 한다. 8월 1일이 협상 마감일이다" (게시 시간: 7월 13일)더 가디언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30% 관세는 독일 산업을 근본에서 흔들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냉정한 대화가 필요하다" (ARD 인터뷰 요지를 X에 게시)X (formerly Twitter)



양 정상의 게시물에는 몇 시간 만에 수만 건의 "좋아요"가 붙었고, 해시태그 #StandWithEU가 유럽 트렌드 1위를 기록했다.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의 편집장은 "SNS가 시민의 '즉시 외교'의 장이 되었다"고 분석한다.X (formerly Twitter)


5. 시민의 목소리: 분노와 불안의 현실

X(구 Twitter) 상에서는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직원이 "일자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한탄하고, 프랑스 농가의 조합 계정은 "보조금이 아닌 시장 접근을 지켜라"며 정부에 주문하고 있다. 미국 측에서도 "관세는 결국 소비자 부담"이라는 불만이 늘고 있다. 뉴스위크는 "미국 내에서도 대통령 지지층에 균열"이라고 지적했다.뉴스위크


6. 산업별 영향

산업예상 추가 비용EU 내 점유율코멘트
자동차·부품연간 360억€독일 40%생산의 일부 북미 이전 검토
농산품연간 110억€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75%와인·올리브유가 표적
의료기기연간 45억€아일랜드 28%미국 병원 체인이 반대 운동


"강제형 인플레이션"이 각국 중앙은행의 전망을 혼란에 빠뜨리고, ECB는 9월 이후의 금리 인하 속도를 재검토 중이라고 보도되고 있다.월스트리트 저널


7. 협상 최전선: EU 대 미국 교섭의 정체

EU 측은 **"10% 일원화 + 자동차 25% 유지"**를 수용하는 잠정안을 제시했지만,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농업 분야에서 17%를 주장하고 있다. 유럽위원회의 수석 협상가는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줄다리기가 협상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고 한탄한다.euronews


8. 타국의 움직임과 "제2 전선"

멕시코는 미국과의 동일 발효 통지에 놀라 일부 각료가 "NAFTA 재현의 악몽"이라고 발언했다. 캐나다는 대미 목재 관세의 제소를 보류하고, EU와의 공동 행동을 선택했다. 일본도 TPP 가입국과의 "오픈 플랫폼"에서 정보 공유를 밝히고 있다.Anadolu Ajansı


9. 시나리오 분석: 8월 1일까지의 로드맵

  1. 7월 20일: EU 이사회 임시 회의. ACI(반강제조치법) 발동 여부를 협의.

  2. 7월 25일: G7 재무장관 성명 초안 마련.

  3. 7월 28일: 워싱턴에서 장관급 회담. 농업 관세와 자동차 부품을 집중 논의.

  4. 8월 1일 0시(EST): 관세 발동 또는 잠정 합의 발표.
    전문가의 대부분은 "단계적 보복 전쟁"보다는 "막판 부분 합의"를 메인 시나리오로 보고 있지만, 정치적 리스크는 여전히 높다.NDTV Profiteuronews


10. 결론──"분열인가 협력인가" 유럽의 기로

EU는 단독으로 미국과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고통"을 겪는 국가들과의 기능적 연대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우루과이 라운드에서 농업국이 구축한 "케언즈 동맹"의 현대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연대가 성공하면, 세계 무역 시스템은 다시 다자간 협상의 테이블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실패하면, 관세의 연쇄 반응은 신흥국을 휘말아, 포스트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회복 중인 세계 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이 SNS를 통해 정책 형성에 직접 목소리를 전달하는 새로운 "통상 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8월 1일까지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그 순간의 선택이 2020년대 후반의 세계 경제의 형태를 결정할 것이다.더 가디언뉴스위크


참고 기사

EU, 미국의 관세로 영향을 받은 다른 국가와의 관여를 강화할 계획
출처: https://www.ndtvprofit.com/business/eu-plans-to-engage-more-with-other-nations-hit-by-us-tari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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