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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의 "개호루라기" 표현은 극히 위험하다!? ― 언뜻 보기에 평범한 게시물이 차별과 분열을 낳는 이유

SNS에서의 "개호루라기" 표현은 극히 위험하다!? ― 언뜻 보기에 평범한 게시물이 차별과 분열을 낳는 이유

2025年08月15日 00:07

1. 개笛(dog whistle)란 무엇인가

  • 원래의 어원은 개만 들을 수 있는 초음파笛입니다.

  • 정치학·사회학에서는 "겉으로는 중립적·무해해 보이지만, 특정 집단에는 차별적·배타적인 메시지로 전달되는 표현"을 가리킵니다.

  • 영어권에서는 인종차별, 이민 배척, 성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퍼뜨릴 때 자주 사용되어 왔습니다.



2. SNS에서의 개笛 표현의 위험성

  • 일반 사용자에게는 "보통의 의견"으로 보이기 때문에 신고나 삭제의 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 특정 커뮤니티에는 "동료만 알 수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 알고리즘이 확산을 조장함으로써, 차별적인 의미가 사회 전체에 퍼집니다.

  • 결과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차별을 조장하는 사람이 증가하게 됩니다.



3. 구체적인 개笛 사례

  • 정치적 슬로건: 겉으로는 "치안 유지", "전통의 존중" 같은 무난한 말이지만, 실제로는 외국인 배척이나 보수적 가치관의 강화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숫자·이모지의 이용: 언뜻 보기에 단순한 숫자나 기호가 차별적 그룹의 부호로 기능합니다.

  • 밈이나 농담: 유머의 형태를 취하면서 특정 속성을 조롱·공격하는 것.



4. 일본에서의 개笛의 특징

  • 외국인 노동자나 이민자를 둘러싼 논의에서 "치안 악화", "문화가 파괴된다"는 말이 개笛적으로 사용됩니다.

  • 페미니즘이나 LGBTQ+와 관련된 논의에서는 "전통 가족의 가치를 지킨다"는 문구가 대립을 부추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SNS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익명성이 높은 게시판 문화에서 발전한 "암묵적인 신호"가 Twitter나 TikTok 등으로 유입되고 있는 점입니다.



5. 개笛 표현이 확산되는 메커니즘

  • 알고리즘의 특성: 과격한 게시물이나 감정적인 말이 확산되기 쉽습니다.

  • 팔로워 간의 공명: "숨겨진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되어 결속을 강화합니다.

  • 미디어의 보도: 논란으로 다루어짐으로써 더욱 주목받게 됩니다.



6. 개笛의 영향

  • 피해자 측에는 "공격받고 있는데도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받기 어려운" 이중의 고통이 발생합니다.

  • 사회 전체적으로는 "누가 동료이고 누가 적인가"라는 선 긋기가 강화되어 분단이 심각해집니다.

  • 무의식적인 사람이 차별 표현을 확산시켜 차별 의식이 "보통의 의견"으로 오인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7. 개笛를 간파하려면?

  • 발언의 "문맥"에 주목합니다. 표면상의 의미뿐만 아니라 사용된 장면이나 과거의 용례를 조사합니다.

  • 특정 숫자나 기호가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누가 그 말에 강하게 반응하는가"를 관찰합니다. 차별적인 발신자가 기뻐하며 확산시키는 경우, 개笛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8.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대책

  • 불명확한 게시물을 쉽게 확산시키지 않습니다.

  • 차별적인 뉘앙스를 감지한 경우 "좋아요"나 리트윗으로 확산시키지 않습니다.

  • SNS 플랫폼에 신고 기능을 사용합니다.

  • 일상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강화하고, 말의 배경을 이해합니다.



9. 플랫폼이나 사회에 대한 제언

  • AI에 의한 모더레이션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감시 체제를 강화합니다.

  • 교육 현장에서 "말의 뒤에 숨은 의미"를 읽어내는 리터러시 교육을 확산시킵니다.

  • 미디어도 "단순한 논란거리"로 다루지 않고, 배경에 있는 차별적 의도를 분석하여 전달할 책임을 져야 합니다.



10. 요약

SNS에서의 개笛 표현은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 사회의 분단과 차별을 심화시키는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독자에게는, 일본의 SNS 문화에 숨겨진 이 과제를 이해하는 것이 안전하게 정보 발신을 하고, 차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중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SNS이기 때문에, 무해해 보이는 표현 속에 숨겨진 위험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기사·출처

  • BBC News: What is dog-whistle politics?

  • The Conversation: Understanding Dog Whistles in Politics

  • 일본경제신문: SNS와 사회 분단

  • 허프포스트 일본판: SNS에서 확산되는 차별적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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