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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커뮤니티 앱 "Les Amis" 출시: 월요일에 상대가 도착하고, 주말에 만날 수 있다 ─ "친구는 '이벤트'에서 탄생한다"

여성 전용 커뮤니티 앱 "Les Amis" 출시: 월요일에 상대가 도착하고, 주말에 만날 수 있다 ─ "친구는 '이벤트'에서 탄생한다"

2025年08月17日 10:17

「친구를 만드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시 시작할 수 있는"――Les Amis의 뉴욕 상륙이 의미하는 것

성인이 되고 나서 친구를 만드는 것은 이직이나 이사를 할 때마다 제로에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과 같다. 그런 "다시 시작"을 돕는 유럽발 커뮤니티 앱 "Les Amis(레자미)"가 8월 15일(미국 시간) 뉴욕 진출을 발표했다. 대상은 주로 여성, 트랜스젠더, LGBTQ+ 사람들로, 2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이 중심이다. 만남의 시작점은 앱이 아닌 "이벤트"로, 도예, 독서회, 와인 모임, 필라테스 같은 작은 경험에서 새로운 관계가 싹튼다

――그런 설계다. 요금은 도시마다 다르며, 뉴욕에서는 월 70달러, 암스테르담은 55유로다. 매칭은 AI 어시스턴트 "Amis"가 격주 월요일에 1대1 상대를 제시하고, 주 내에 만나거나 대화하도록 권장한다. 뉴욕에서의 대면 이벤트는 8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이미 뉴욕에서만 2,000건 이상의 신청이 모였다고 한다. 누적 설치 수는 약 12만, 이벤트 참가자는 총 3만 명, 최근 연간 매출 100만 달러에 도달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러한 사실 관계는 TechCrunch의 보도에 기반한다. TechCrunch


어떻게 "만남"을 재설계했는가

Les Amis의 경험은 기존의 친구 만들기 앱의 "무한 스와이프"에서 거리를 둔다. 사용자는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관심사)을 정리한 후, 앱의 "찾기" 탭에서 로컬의 소규모 이벤트에 신청한다. AI는 격주의 "라운드"에서 한 사람을 정성스럽게 소개한다. 라이프 스테이지(독신, 기혼, 육아 중, 전입자, 동업자) 등의 유사성도 고려하여 만난 후의 대화가 이어지기 쉽게 배려한다. 여행판 그룹 기획 "Trips"도 있어, 모로코나 아이슬란드, 아말피 해안 등 여행지에서 "친구 후보"와 시간을 보낼 선택지도 마련했다. TechCrunch


요금 모델은 멤버십 제도이다. 도시마다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며, 뉴욕은 70달러/월, 유럽에서는 55유로(예: 암스테르담)이다. 매월 부여되는 크레딧을 이벤트에 사용하고, 여행이나 다른 도시의 이벤트에서도 소모할 수 있는 "국경을 넘는" 설계가 특징이다. 앱은 유럽의 주요 도시(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마드리드, 밀라노, 뮌헨, 파리, 스톡홀름)에서 운영 중이다. 미국은 5월에 오스틴에서 선행 전개하고, 뉴욕에 이어 보스턴, 워싱턴 D.C.(다음 달), 마이애미(10월)로 확장, 로스앤젤레스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TechCrunch


한편, 공식 사이트의 FAQ에서는 "오픈 이벤트"에서의 저변 확대나, 회원이 스스로 이벤트를 시작하고, 기여에 따라 크레딧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시사한다. 클로즈드한 멤버 공간과 외부로 열린 동선의 균형으로 커뮤니티를 유기적으로 키우려는 의도가 보인다. lesamis.cc


경쟁과의 차이――"이벤트 기점"의 설계 사상

친구 만들기 분야에는 이미 Bumble For Friends나 Flox, Timeleft 등이 존재한다. Les Amis는 여기에, (1) 여성 중심·포용적인 공간 설계, (2) 스와이프가 아닌 이벤트·경험 기점, (3) 격주의 "1대1" 추천으로 대화에 과부하를 주지 않음――이라는 3점에서 차별화한다. 특히 "소규모의 실제 경험"을 핵심으로 삼는 점은, 성급한 접촉보다 "대화가 이어지는 관계"를 중시하는 자세의 표현이다. TechCrunch


뉴욕의 맥락에 맞는가

뉴욕은 이주자·전입자가 많고, 일정이 빡빡한 도시다. 앱 측이 "월요일에 상대를 제시하고, 주 후반에 만나는" 리듬을 정의하는 것은 오히려 뉴욕의 바쁨에 대한 "의사 결정 비용의 절감"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이달 25일부터 이벤트가 시작되는 타이밍은 "첫 번째 고비"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의 시금석이다. 론칭 시점에 2,000건 이상의 신청이 들어왔다는 숫자는 모멘텀으로 충분하지만, 이벤트의 질과 지속률이 다음 승부처가 될 것이다. TechCrunch


SNS의 반응――"드디어 왔다" "이벤트 문화가 열쇠"

론칭 직전인 8월 13일, 공식 Instagram은 "Big news – Les Amis is coming to New York"이라고 공지. 뉴욕다운 비유와 함께 "야경과 아침 베이글의 향기"로 도시의 공기감을 묘사하며, 커뮤니티 내에서의 확산이 진행되었다. Instagram


보도면에서는 TechCrunch의 배포가 X상에서 널리 공유되고, 뉴스 계정도 "여성의 실제 친구 만들기를 지원하는 유럽발 앱, 뉴욕에서 시작"이라고 간단히 소개. 이러한 1차 보도→SNS 확산의 연동으로, 타겟층 외에도 "친구 앱"이라는 맥락이 가시화되었다. X (formerly Twitter)

 



고독 시대의 "치료제"가 될 수 있을까

팬데믹 이후, 각국에서 고독의 공중 보건 과제화가 진행되며, 실제 사회에서의 "작은 공동체" 만들기에 다시 주목이 모이고 있다. Les Amis는 바로 "경험의 장"에서 관계를 키우는 설계로 이 흐름에 응답하는 존재다. 미디어 인터뷰에서도, 창업자 Anna Bilych는 "소규모의 장에서의 공유 경험이, 관계성에 지속성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The Story ExchangeMedium


리스크와 숙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중심의 플랫폼은 "안전성"과 "포용성"의 양립이 영원한 테마다. 신청제·큐레이션·소규모 운영은 억제력이 될 수 있지만, 급확대 국면에서는 운영 부담이나 기준의 투명성이 문제될 수 있다. 가격도 뉴욕에서 월 70달러로 결코 저렴하지 않다. 가격에 맞는 "질 높은 단골 경험"을 어떻게 쌓아갈 것인가――여기가 단발성 화제화에 그치지 않고, 두 번째·세 번째 도시로 연쇄시키는 열쇠다. TechCrunch


이제 시작하는 사람에게: 최단 루트

  • 앱 다운로드: iOS / Android에서 이용 가능. 먼저 앱을 다운로드. TechCrunch

  • 참여 방법: 회원 신청→승인→월별 크레딧으로 이벤트 참여. 아직 망설이는 사람은 "오픈 이벤트"로 체험을. lesamis.cc

  • 타임라인:
     ・2025년 5월: 미국 첫 상륙(오스틴)
     ・2025년 8월 15일: 뉴욕 론칭 발표(이벤트는 8월 25일 시작 예정)
     ・향후: 보스턴→워싱턴 D.C.(다음 달)→마이애미(10월)→로스앤젤레스(계획) TechCrunch

참고 기사

여성이 우정을 쌓는 것을 지원하는 유럽의 앱 "Les Amis", 뉴욕에서 론칭
출처: https://techcrunch.com/2025/08/15/les-amis-the-european-app-helping-women-form-friendships-launches-in-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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