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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버전 Spotify Wrapped 탄생 ─ "올해 가장 많이 대화한 상대"는 AI였다

ChatGPT 버전 Spotify Wrapped 탄생 ─ "올해 가장 많이 대화한 상대"는 AI였다

2025年12月27日 00:19

연말의 풍물시라 하면, Spotify Wrapped와 같은 "1년의 요약"입니다. 음악, 학습, 이동, 언어 등 다양한 앱이 '회고'를 경쟁하는 가운데, 드디어 ChatGPT도 참전했습니다. OpenAI가 2025년 12월 22일(미국 시간)에 발표한 것은, 사용자별로 1년을 시각화하는 "Your Year with ChatGPT (ChatGPT와의 올해!)"입니다. TechCrunch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놀이 기능이 아닙니다. 어떤 대화를 하고, 무엇에 고민하며, 무엇을 배우고, 어떤 습관(예를 들어 "— (엠대시)"의 다용)까지 '요약'으로 돌아옵니다. 사용 방법에 따라 "자기 이해의 거울"이 될 수도 있고, "프라이버시를 재검토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euronews



"Your Year with ChatGPT"란 무엇인가? 우선 사양을 정리

OpenAI 공식 설명에 따르면, "Your Year with ChatGPT"는 2025년의 이용을 회고하는 '임의의' 연말 체험으로, 대화의 고수준 테마나 연간 이용 통계를 요약해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강제형이 아니며, 대상 사용자도 스스로 열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습니다. OpenAI Help Center


현재 제공 범위는 제한적이며, 우선 영어권(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론칭합니다. 또한 OpenAI의 FAQ에서는 인도는 "Go/Plus/Pro"의 소비자용 플랜에 대해 단계적으로 활성화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OpenAI Help Center


한편, 업무 용도로 많은 Team/Enterprise/Education(Business나 Edu 등의 계통을 포함)은 대상 외입니다. 이른바 '회사 계정으로 매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볼 수 없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TechCrunch



무엇이 보이나요?──시, 어워드, 아키타입, 그리고 '엠대시'

체험은 슬라이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처음에 '올해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시가 나오는 예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총 메시지 수, 이미지 생성 수, 가장 대화를 많이 한 날(chattiest day) 등의 통계가 나열되며, 더불어 "어워드(최다 질문 주제상 같은 칭호)"나 "아키타입(이용 패턴의 유형)"도 제시됩니다. euronews


화제가 된 것은 '— (엠대시)'의 사용 수까지 세는 점입니다. 유럽 미디어는 "엠대시의 주고받기"까지 추적한다고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그렇게까지 세는 건가"라고 반쯤 웃음거리로 확산되었습니다. euronews


접근 방법은 간단하며, 조건을 충족하면 홈 화면에 입구가 나타납니다.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도, ChatGPT에 직접 "Your Year with ChatGPT"를 호출하도록 요청하여 시작할 수 있다고 OpenAI는 안내하고 있습니다. OpenAI Help Center



'볼 수 있는 조건'이 포인트: 메모리 & 기록 온 + 일정한 이용량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설정에서 Reference saved memories(저장된 메모리 참조) 와 Reference chat history(채팅 기록 참조) 가 켜져 있으며, 최소한의 대화량(minimum activity threshold)을 충족하는 사용자에 한정됩니다. 활동량이 적은 경우는 "기본 통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OpenAI Help Center


즉, 이 기능이 '재미있게 꽂히는' 것은 일상적으로 ChatGPT에 상담해온 사람입니다. 업무 초안, 학습, 인생 상담, 심야의 혼잣말――이러한 기록이 '연말의 요약'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SNS에서 "편리하다!"라고 흥분하는 동시에, "그렇게 분석할 수 있을 만큼 대화가 축적되어 있는가"라는 시점도 한꺼번에 부상했습니다. GIZMODO JAPAN(ギ즈모도・재팬)



SNS의 반응: 흥분은 '자랑'과 '반성'의 양극화로

여기부터는 SNS(주로 Reddit 등)에서 보인 반응을 경향으로 정리합니다. 다만, 이하의 일부 게시물 및 댓글은 전체 여론을 통계적으로 대표하는 것이 아님을 유보해 두고 싶습니다.


1) "숫자가 나오면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의존의 자각·자기 반성

가장 상징적인 것은, '과다 사용'의 자각입니다. Reddit에서는 "문제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반성한다"는 취지의 게시물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Reddit


같은 스레드 내에서도 "usage settings에서 보면 꽂힌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연말의 시각화'가 가벼운 이벤트 이상의 심리적 임팩트를 가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Reddit


2) "아키타입 뭐였어?"──공유 축제와 커뮤니티화

한편, Spotify Wrapped 같은 '공유 놀이'도 강합니다.
"Strategist(전략가)였다", "Explorer/Planner/Conceptual이 나왔다" 등, 아키타입을 보여주는 스레드가 서고, 반쯤 성격 진단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Reddit


이 흐름은 영어권뿐만 아니라, Bluesky 상에서도 "ChatGPT에 'Your Year with ChatGPT'를 보내면 시작된다"는 팁 게시물이 흐르고, 확산의 도선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Bluesky Social


3) "상위 1%라니, 다들 말하지 않아?"──지표에 대한 지적

재미있는 것은, '랭킹 풍의 보여주기'에 대한 지적입니다. 어떤 스레드에서는, 상위 1% 표시가 나온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가?라는 위화감이 댓글로 나오고 있습니다("나도 1%이고, 지인도 모두 1%. 뭔가 범용적으로 느껴진다"). Reddit


Wrapped 계열은 "부풀릴 수 있는" 것이 버즈의 연료가 됩니다. 그 문맥에서 생각하면, 숫자의 설계는 사용자 경험(기분 좋음)과 신뢰성(납득감)의 줄다리기가 되기 쉽습니다. 여기는 앞으로의 개선점으로서 논의가 남을 것 같습니다.


4) "보고 싶은데 안 나와"──지역 제한·계정 유형의 불만

"Your Year with ChatGPT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게시물도 눈에 띕니다. Reddit에서는 "지금은 지역 잠금"이라고 설명하는 댓글이나, 앱 업데이트를 촉구하는 반응이 보였습니다. Reddit


OpenAI 자신도, 전개가 단계적이라는 것, 대응 국가가 아니면 표시되지 않는 것을 FAQ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OpenAI Help Center


5) "재미있을 것 같아. 하지만, 결국 '기록 온 권장'이지?"──프라이버시의 재점검

가장 중요한 논점이 여기입니다. 접근 요건이 "메모리 참조 & 기록 참조 온"인 이상, 프라이버시 중시로 그것들을 꺼두었던 사람은 '보고 싶으면 켜라'는 유도를 받는 구조가 됩니다. eWEEK도 이 점을 "프라이버시 요건이 논의를 부른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eWeek


OpenAI는 "경량으로, 프라이버시 배려로, 사용자가 컨트롤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데이터 컨트롤(메모리 삭제·오프, 모델 개선 설정의 오프 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OpenAI Help Center


한편, 국내 기사에서도 "요약이 가능하다 = 1년 분을 분석할 수 있을 만큼의 축적이 있다"고 직구로 지적하며, 이를 계기로 설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GIZMODO JAPAN(ギ즈모도・재팬)


특히 주의하고 싶은 것은, FAQ가 명시하는 "Improve the model for everyone(모든 사람을 위해 모델을 개선한다)" 설정입니다. 이것이 켜져 있으면, 채팅이나 저장된 메모리가 모델 개선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Team/Enterprise/Education은 원칙적으로 대상 외). 즉, '요약을 즐기는' 이야기와, '데이터 제공의 의사'는 이어져 있습니다. OpenAI Help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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