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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새로운 기능 "Ask Photos" 재등장! "사진과도 대화를"──Google이 그리는 차세대 검색의 미래도

Google의 새로운 기능 "Ask Photos" 재등장! "사진과도 대화를"──Google이 그리는 차세대 검색의 미래도

2025年06月28日 01:18

1. “정지 후 21일” 만에 돌아온 Ask Photos

5월 말에 화려하게 제한 공개된 Ask Photos는 불과 며칠 만에 "너무 느리다", "결과가 엉뚱하다", "앱이 멈춘다"는 불만이 X(구 Twitter)와 Reddit을 중심으로 쏟아졌고, 6월 3일에 롤아웃 중지가 선언되었다. Google 포토 담당 PM인 Jamie Aspinall 씨는 X에서 "latency, quality and UX가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솔직히 인정하며 "소규모 사용자에 한정해 개편할 것"이라고 게시했다theverge.comengadget.com。


바로 그 “약속의 2주”에서 일주일 늦은 6월 26일, 재시동이 발표되었다. 키워드는 "Speed".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 클래식 검색과의 “이중 구조”— 먼저 기존의 키워드 검색이 0.3초 내외로 결과를 내고, 백그라운드에서 Gemini가 실행됨

  • Gemini 모델의 경량 최적화— 추론용 TPU/EdgeTPU 양쪽에 대응하는 양자화 버전을 도입

  • UI 피드백의 시각화— 진행 중인 복잡한 검색은 애니메이션으로 남은 시간을 명시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Google은 공식 블로그에서 "비치, 개 등 단순어는 “Right Now”로 응답한다"고 자랑한다theverge.com。


2. Gemini가 앨범의 “문맥”을 읽는다는 것은?

Gemini의 특징은 멀티모달 이해에 있다. 사진의 피사체, 위치 정보, EXIF 타임라인뿐만 아니라,

  • 동행자의 얼굴→Google 포토의 인물 클러스터

  • 사진 내 텍스트→OCR+LLM으로 내용 파악

  • 촬영 전후에 수신한 Gmail・Google 캘린더 정보

를 대조하여, "작년 가을에 갔던 형의 결혼식에서 찍은,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면" 등 고도로 “장면성”을 가진 검색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러한 크로스 데이터 분석이야말로 프라이버시 논쟁의 불씨가 된다.


3. SNS의 실제 목소리: 열광과 혼란, 그리고 우려

이번 재개를 맞아, X에는 "로드 시간이 체감상 5배 빨라졌다!", "여행 사진 정리가 한순간"이라는 긍정적인 게시물이 줄지어 있는 반면, "Pixel 9 XL에서도 Gemini 검색으로 전환되지 않고 구 검색으로 돌아간다"는 기술적 문제 보고도 드물지 않다. Reddit /r/GooglePixel에서는 테스터가

“메일의 'Try it'을 누르면 크래시가 발생하여 이용 약관에 동의할 수 없다” —TurningTablesAgain 씨reddit.com
“Gemini 검색은 클래식보다 히트 정확도가 낮은 것 같다…” —bfplayer 씨reddit.com

라고 비명을 지르고, /r/privacy에서는 "AI가 모든 앨범을 분석한다니 등골이 오싹하다"는 스레드가 뜨거워졌다.


4. 성능 비교: Ver.β→Ver.β2

TechCrunch가 독자적으로 측정한 간단한 쿼리의 평균 응답 시간은 1.8초에서 0.35초로 단축되었고, 복잡한 쿼리는 13초→7초로 개선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techcrunch.com。하지만 후자는 "뒤에서 재검색이 실행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체감하기 어렵다"고도 한다.


5. 프라이버시와 투명성──“승부처”는 여기다

Dig.watch 등 여러 매체는, 재공개에 즈음하여 "메타데이터 공유 범위나 옵트아웃 설정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dig.watch。Google은 설정 화면에 "Gemini features in Photos"를 설치하여 원탭으로 비활성화 가능하다고 설명하지만, 그 위치는 "설정 ▸ 프라이버시 ▸ 포토 설정 ▸ Gemini 기능"으로 깊다. EU AI Act 시행을 앞두고, 기본값 ON 상태로 확장하면 다시 불타오를 것이 분명하다.


6. Ask Photos는 “사진 어시스턴트”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까

Apple은 2025년 가을 iOS 19에서 "Spotlight Memories"를 계획하고 있으며, Samsung도 One UI 8에서 "Galaxy Photo Guide"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Gemini 탑재 Ask Photos가 “초기 실수”를 만회하려면,

  1. 오탐률 감소: 피사체 인식 오류는 신뢰 상실로 직결

  2. 에지 추론의 철저: 클라우드 전송이 필요 없는 온디바이스 처리를 늘림

  3. 투명한 로그 공개: 검색 기록과 분석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대시보드 제공

등 “Trust by Design”의 구현이 열쇠다.


7. 요약: 속도를 되찾은 Ask Photos, 그 다음 과제

재개 후의 Ask Photos는 확실히 빠르다. 그러나 사용자는 "빠른 검색기를 사용하는 자신의 사진이 어디에서 분석되고 어떻게 저장되는지"를 동시에 걱정하고 있다. Gemini라는 강력한 두뇌를 손에 넣은 Google이 윤리와 UX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을지──그 시금석이 될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참고 기사

Google은 AI를 활용한 "Ask Photos" 검색 기능을 다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속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theverge.com/news/694016/google-ask-photos-ai-gemini-search-speed-latency-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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